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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하나님의 힘, 세상의 힘 " -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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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194 작성일 21-02-2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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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4일 주일낮예배
성경 삼상17:37-40   “ 하나님의 힘, 세상의 힘 ” -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고 사세요-

오늘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주님이 주시는 하늘의 평강이 여러분의 심령속에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상사람들은 각자 나름대로 자기가 믿고 의지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돈, 지식, 권력, 젊음, 자기자신, 사람----의지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그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힘이시오, 구원이시오, 반석이시오,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본문 삼상17:37-40
“ 37. 또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38. 이에 사울이 자기 군복을 다윗에게 입히고 놋투구를 그 머리에 씌우고 또 그에게 갑옷을 입히매    
 39. 다윗이 칼을 군복 위에 차고는 익숙치 못하므로 시험적으로 걸어 보다가 사울에게 고하되 익숙치 못하니 이것을 입고 가지 못하겠나이다 하고 곧 벗고    
 40. 손에 막대기를 가지고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 자기 목자의 제구 곧 주머니에 넣고 손에 물매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

오늘본문은 이스라엘과 블레셋과의 전쟁이야기입니다.
이스라엘과 블레셋이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이 전쟁에 누가 참여하였습니까?
다윗의 형 1.엘리압, 2.아비나답, 3.삼마들이 참가하였습니다.
다윗의 아버지 이새는 이전쟁에 아들을 3명이나 참전하였으니 늘 아들들 때문에 잠이오지 않았습니다.
3아들들이 살았는지 죽었는지 알 수가 없어서 할 수 없이 막내 아들 다윗에게 볶은 곡식 한에바와 떡 열 덩이를 다윗에게 주면서 네 형들이 잘 있는지, 무사하다면 그 증거를 가지고 돌아오라고 심부름을 시켰습니다.
다윗이 다음날 일찍 일어나서 길을 떠나 이스라엘과 블레셋이 싸우고 있는 전쟁터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시킨 심부름을 하고 형들에게 아버지가 전한 안부를 묻고 있었는데, 산이 울릴정도의 쩌렁쩌렁 어마하게 큰 소리가 들립니다.
그 소리에 놀란 이스라엘 병사들은 점점 뒤로 물러나고 있습니다.
다윗도 놀라서 형들에게 저 사람이 누구인지 물어봅니다.
형들이 말합니다.
벌써 아침저녁으로 나와서 결투를 청하는데, 이스라엘 병사들은 너무 무서워서 감히 싸울 기운을 다 잃어버려서 매일 저렇게 나와서 이스라엘을 조롱하는데, 사울왕이 말하기를 만약 저 골리앗을 물리치는 병사에게는 많은 상금을 베풀고, 그 집안에 모든 세금과 병역의 의무도 면제헤 주고 심지어는 자기의 딸과 결혼하여 사위로 삼겠다고 하는데도 골리앗이 어낙 무서워서 감히 싸울사람이 없어서 이스라엘 병사들은 매일 이렇게 무서워 떨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다윗이 나서서 “ 저 블레셋 사람을 쳐죽어 이스라엘의 수모를 씻어주는 사람에게 어떤 보상이 있습니까? 저 할레받지못한 사람이 어떻게 살아계신 하나님의 군대를 조롱하도록 이대로 보고만 있겠습니까? ”
하고 다윗이 나서자 옅에서 이를 지켜보던 큰 형 엘리압이 화를 내면서 다윗을 말립니다.

“ 도대체 네가 무슨 일을 하려고 하느냐!
 여기는 전쟁터인것을 네가 모르냐!
 집에 있는 양은 누가 돌볼것이냐!
 너는 슬떼없는 생각과 교만에 가득찼구나! ”

하면서 다윗을 나무래했습니다.
그리고 형곁을 떠나 다른 병사에게로 가서 자기를 사울왕 앞에 다녀가 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병사들도 말립니다.
그러나 다윗은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또 다른 병사에게로 가서 자기를 사울왕에게 데려가 달라고 합니다.
결국은 다윗이 사울왕앞에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골리앗과 싸우겠다고 나를 전쟁터로 나가게 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러나 시울왕이 다윗을 보니까, 아직 앳된 소년에 불과했습니다.
사울은 다윗을 전쟁터로 내보내지 않습니다.
그러자 다윗은 자기가 골리앗과 싸울것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사울은 어린네가 어떻게 저렇게 키도 크고 힘이센 장수와 싸울수가 있겠느냐?
어서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합니다.
그래도 다윗은 뜻을 굽히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다윗이 사울왕에게 말합니다

 “ 37. 또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38. 이에 사울이 자기 군복을 다윗에게 입히고 놋투구를 그 머리에 씌우고 또 그에게 갑옷을 입히매    
 39. 다윗이 칼을 군복 위에 차고는 익숙치 못하므로 시험적으로 걸어 보다가 사울에게 고하되 익숙치 못하니 이것을 입고 가지 못하겠나이다 하고 곧 벗고    
 40. 손에 막대기를 가지고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 자기 목자의 제구 곧 주머니에 넣고 손에 물매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
다윗은 자기가 양을 치면서 사자와 곰이 양을 잡아갈 때 다윗이 양들을 사자와 곰의 발톱에서 양들을 구했을 뿐만 아니라 사자도 곰도 싸워서 이겼습니다.
내가 사자와 곰과 싸워서 이긴 것은 내가 잘 싸워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사자와 곰의 발톱에서 보호하시고 지켜주셨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군대를 조롱하는 블레셋 장수의 손에서도 나를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실것입니다.
그러자 사울왕은 마지못해서 다윗을 전쟁터로 내보내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다윗에게 자기가 입고 있던 갑옷입히고 투구쒸우고 칼을 주었습니다.
다윗이 사울와의 갑옷과  투구와 칼을 차고 몇걸음 걸어 보았으나 자기와 맞지 않아서 다시 사울왕이 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기는 심부름왔던 모습 물맷돌과 지팡이을 집어들고 시냇가로 갑니다.
돌5개를 주어 물매에 넣고 골리앗 앞으로 나갑니다.
골리앗이 보니 가소롭기가 짝이 없습니다.
다윗은 마치 어린아이가 소꿉장난하는 것과 같은 모습으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골리앗이 이런 다윗을 보면서 호통을 칩니다.

“  네가 나를 개로 아느냐 그 막대기로 나를 어떻게 할 작정니냐
  어서 내 앞으로 나오라 오늘 내 살을 하늘의 새와 들짐승에게 밥으로 주겠다 ”

하면서 온갖 저주를 다윗에게 퍼부었습니다.
그때 그 말을 들은 다윗이 골리앗에게 말합니다.

“ 너는 칼과 창과 투창을 들고 내 앞에 나왔지만 나는 이스라엘의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으로 무장하고 나왔다 너는 만군의 여호와를 조롱하였으나 여호와께서 오늘 너를 내손에 넘겨 주실 것인다. 네가 여호와를 저주하였기 때문에 너는 그 벌로 죽게 될 것이다. 이제 여호와께서 내가 너를 쳐죽이고 네 목을 자르도록 도와 주실 것이다. 그러면 내가 네 시체뿐만 아니라 블레셋 족속의 시체를 모조리 하늘의 새와 들짐승들의 밥으로 주겠다. 이렇게 되면 이스라엘 백성을 보호해주시니 하나님이 계신 것을 천하 만민에게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여기에 모인 이스아엘 백성도 여호와의 승리가 칼이나 창에 달여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제 여호와께서 직접 나가서 싸우시어 너희 블레셋 족속을 모조리 우리 손에 넘겨 주실 것이다 “

하고 말을 마치자 다윗과 골리앗이 달려 나왔는데, 누가 쓰러졌습니까?
그렇게 매일매일 이스라엘에게 큰 소리치던 골리앗이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골리앗은 키가 2.80m, 갑옷의 무게가 57kg, 창날의 무게가 7kg , 그는 또한 큰 칼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를 호위하는 한 병사는 큰 방패로 그의 몸을 보호하였습니다.
골리앗은 세상 힘의 상징입니다.
골리앗은 자기자신을 믿고 의지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조롱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갑옷, 그를 보호하고 있는 방패도 그를 지켜주지 못햇습니다.
그가 갖고 있는 무기도 아무소용이 없었습니다.
우리들도 때로는 골리앗처럼 세상의 힘과 권력과 돈의 힘을 의지하고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고 하나님의 마음을 섭섭하게 하는 것들이라면 순식간에 무너지고 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다윗은 세상사람들이 볼때 누추하고 어리석고 힘이 없어보였지만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하시므로 그는 사자와 곰, 짐승들 뿐만 아니라 골리앗도 쓰러트리는 힘이 있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나의 힘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게서 도우시는 힘을 의지하고 사십시오.
이제 우리도 다윗처럼 하나님의 힘이 얼마나 놀라운 가를 경험하는 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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