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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빛으로 오신 에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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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102 작성일 21-02-2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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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5일 성탄절
성경 요12:46   “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 ”

오늘 2017년도 성탄에배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마음속에 있는 어둠의 세력이 물러가고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이 여러분의 심령을 환하게 비추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본문 요12:46
“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다 ”

말씀하셨습니다.
빛과 어둠, 서로 극과 극사이입니다.
이 둘은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성경에서 어둠은 죄입니다.
빛은 생명, 구원입니다.
여러분 만약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빛이 없이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빛이 없이 자동차가 쌩쌩 달리고, 지하철, 기차, 배, 비행기가 다닌다고 생각해보세요.
사람도 빛이 없이 길을 걸어가고, 기계를 다루고, 칼을 다루다고 해보세요,
여기저기 사고가 일어나고 사람들이 지르는 비명소리에 아마 이세상은 생지옥이 따로 없을 것입니다.
맞습니다.
어둠은 세상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속에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빛이 없이 사는 세상은 각종 사고로 사람이 도저히 살 수 없는 세상인 것처럼, 우리마음속에 죄가 나를 다스리고 있다면 그 인생은 똑바로, 올바로 살 수가 없을 것입니다.
사람을 죽인 사람들 중에서 재판을 받으려고 법정에 나오는 사람들을 보면 저 사람이 어떻게 사람을 죽였을까? 의문이 들 정도로 순진하고 착하게만 보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때는 그사람의 마음에서 죄가 빠져나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죄가 그를 지배하고 다스릴때는 광기가 그의 눈에서 얼굴에서 번득이는 것입니다.

요1서 3:8
“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러 하심이라 ”

예수님께서는 한손에는 구원, 또다른 한손에는 심판하십니다.
예화) 마을 훈련하는 방법- 당근과 채찍.

가인이 그의 동생 아벨을 죽인것은 그가 죄에 종노릇했기 때문입니다.
죄는 나를 위선자, 가증된자, 범죄자, 살인자로 타락시켜 결국은 나르 멸망의 구렁텅이에 빠트려서 헤어나지 못하게 만듭니다.
죄를 이기지 못하고서는 그 인생이 성공할 수 없습니다.
2017년 성탄예배에 참석하신 가재리교회 성도여러분 죄를 물리칠 수 있는 비결은 어둠에서 빛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어둠은 제아무리 강하다 할 지라도 빛을 이길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어둠은 빛으로 나아가는 것을 주저하고 망설리고 외면하여 게속해서 죄의 종노릇하게 만듭니다.
오늘 이런 분이 계시다면 빨리 에수그리스도의 구원의 빛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주님은 내안에 있는 어둠을 쫓아내시려고 그리고 나에게 참된 자유와 평강과 복된 인생을 살게 하시려고 오셨습니다.
오늘 빛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기 바랍니다.
나의 인생의 좋은 열매가 맺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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