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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2018년을 지혜롭게 살 것인가? 어리석게 살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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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88 작성일 21-02-2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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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1일 주일낮예배
성경 왕상3:4-15   “ 2018년을 지혜롭게 살 것인가? 어리석게 살 것인가? ”

오늘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지혜로운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들께서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주위사람들로부터 지혜롭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까?
아니면 미련맞다는 말을 말이 듣습니까?
2018년은 우리 가재리교회성도님들은 지혜롭다는 말을 많이 듣는 2018년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두 번에 할 일을 한번에 해결하여 시간도 단축되고, 돈도 절약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고, 어리석은 사람은 한번에 할 수 있는 일도 두 번, 세 번에 걸쳐서 하다 보니까, 시간도 점점 지나가고 돈도 자꾸만 들어가서 나중은 손해보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지식은 돈으로 살 수있으나, 지혜는 돈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셔셔야 합니다.
어떻하면은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힘써야 합니다.
사람들이 망하는 원인은 지식이 없어서가 아니라, 지혜가 부족해서 망하는 것입니다.
“ 지혜 ”, 하면 누가 생각납니까?
솔로몬왕입니다.  솔로몬왕이 어떻게 지혜로운 왕이 되었습니까?
오늘은 지혜의 왕 솔로몬이야기입니다.
솔로몬에게 임했던 지혜가 오늘 이시간 나에게도 임하시어 나의 무지, 어리석은 깨달아서 2018년을 지혜롭게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본문 왕상3:4-15
“ 4. 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5.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6. 솔로몬이 가로되 주의 종 내 아비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의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저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또 저를 위하여 이 큰 은     혜를 예비하시고 오늘날과 같이 저의 위에 앉을 아들을 저에게 주셨나이다    
 7.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비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줄을 알지 못하고    
 8. 주의 빼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저희는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  할 수도 없사오니    
 9.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10.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    
 11. 이에 하나님이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수도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원수의 생명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은즉    
 12.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13. 내가 또 너의 구하지 아니한 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열왕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14. 네가 만일 네 아비 다윗의 행함 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또 네 날을 길게 하리라    
 15. 솔로몬이 깨어보니 꿈이더라 이에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서서 번제 와 수은제를 드리고 모든 신복을 위하여 잔치하였더라 ”

솔로몬왕이 아버지 다윗을 이어서 이스라엘나라 왕이 되었습니다.
솔로몬이 왕이 되고 한 일이 무엇입니까?
여호와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그날밤에 여호와께서 잠을자고있는 솔로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 내가 너에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 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밤에 여러분이 주무시는데 여호와께서 내꿈에 나타나셔서 “ 내가 너에게 무엇을 줄꼬 너는 내게 구하라 ”, 하시면 여러분은 무엇을 구하시겠습니까?
그러자 솔로몬이 무엇을 여호와께 구하였습니까?
나라를 잘 다스릴 수 있도록 지혜를 달라고 구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여호와께서 “ 너가 오래살게해 달라고 장수를 구하지 아니하고, 큰 부자가되어서 잘 먹고 잘 살게 해달라고도 아니고 원수를 죽여 달라고도 아니고, 나라를 잘 다스리기 위해서 지혜을 구했으므로 내가 너에게 다른 사람들과 비교할 수도 없는 지혜와 총명을 주겠다.
그리고 보너스로 너가 구하지 아니한 부귀영화도 주겠다 ”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이스라엘 모든 왕 중에서 제일 지혜롭고 부귀영화를 누리는 왕이 되었습니다.
솔로몬이 지혜로운 왕이라는 것이 왕상3:16-28에 기록되어있습니다.
이스라엘나라에 창녀 두명이 한 집에서 살고 있는데, 동시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한여자가 잠을 자다가 아이를 깔아 죽이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이여자가 한집에 살고 있는 여인의 아들과 바꾸었습니다.
또 다른 여자가 잠에서 깨워보니 아이가 죽어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내 아이가 아니라 옅집 아이였습니다.
옅집 여자가 잠을 자다가 아이를 죽여놓고 자기 아이를 몰래 훔쳐간 것입니다.
두여자가 싸움이 붙였습니다.
서로다 자기 아이라고 주장합니다.
누가 본 사람도 없고 도대체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싸움은 그치지 않고 계속되었습니다.
그러자 솔로몬이 옅에 있는 신하에게 칼을 가져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아이를 칼로 둘로 쪼개어 반씩 나누어 주라고 합니다.
그러자 한 여자는 그렇게 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또 한여자는 제발 아이를 죽이지 말라고 말합니다.
아이를 죽이지 말고 차라리 저 여자에게 주라고 합니다.
진짝 이아이의 엄마는 누구입니까?
아이를 죽이지 말고 살려 달라는 애원하는 여인이 진짜엄마입니다.
솔로몬이 명령을 내립니다.
이아이를 누구에게 돌려 주어라, 내가 데려다 키울수 없어도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여인에게 돌려 주어라 그여인이 진짜 엄마다.

예화) 두 며느리의 시부모공경

잠14:1 “ 지혜로운 여인은 자기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 ”

나 때문에 우리가정이 복을 받아야하고 나 때문에 우리교회가 부흥해야 하고  나 때문에 우리동네가 변해야 합니다.
2018년 솔로몬처럼 하나님께 지혜를 달라고 구하십시오.
그로 인하여 여러분과 그 주위가 복을 받는 일들이 일어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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