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절한 기도와 간구 " > 주일설교

본문 바로가기

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간절한 기도와 간구 "

페이지 정보

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36 작성일 21-02-23 23:21

본문

2018년 2월 18일 주일낮예배
성경 눅11:5-13   “ 간절한 기도와 간구 ”

오늘 2월 셋째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할일이 넘쳐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설명절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집과  종의 가정과 이웃에게 베푸신 손길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시기 바랍니다.
음식은 혼자 먹는것 보다 나누어 먹는 것이 훨씬 맛있습니다.
음식은 혼자 먹는것 보다 여럿이 함께 먹는 것이 훨씬 맛있습니다.
오늘본문말씀

눅11:5-13
“ 5.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빌리라    
 6. 내 벗이 여행 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7. 저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소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찌라도 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    
 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10.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11. 너희 중에 아비된 자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면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12. 알을 달라 하면 전갈을 주겠느냐    
 13. 너희가 악할찌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

오늘은 주님께서 기도에 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친한 친구가 한밤중에 왔습니다.
이친구는 먼길을 걸어서 오느냐고 몹시 지쳐있고 배도 몹시 고팠습니다.
그런데 그날따라 자기 집에는 먹을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친구를 위해서 먹을 것을 구할수있을까? 고민하다가 염치를 무릅쓰고 옅집으로 갑니다.
벌써 밤이 깊었으므로 옅집은 불이 꺼졌습니다.
깊은 잠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방법이 없습니다.
옅집을 깨우것외에는 친구의 배고픔을 해결할 수가 없어서 할 수없이 옅집이 곤하게 잠이 들은 것을 알지만은 대문을 두드립니다.
대문을 두드려도 인기쳑이 없습니다.
잠이 깊게 들은것 같습니다.
더 이상 대문을 두드리는 것이 용기도 안나고 창피도하고 자존심도 상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래도 배가 고픈 친구를 생각하니 그냥 되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또다시 옅집 대문을 두드립니다.
계속해서 옅집 주인이 일어날때까지 세차게 두드립니다.
드디어 옅집 주인이 일어났습니다.
그리자  친한친구가 이한밤중에 찾아왔는데 먹을것좀 있으면 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옅집주인은 말하기를 나를 귀찮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미 대문은 닫혔고 온집안식구가 잠이 들었으니 더 이상 귀찮게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옅집주인은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사람은 계속해서 대문을 두드립니다.
그리고 먹을것좀 달라고 애원합니다.
결국은 옅집주인은 이사람에게 떡을 주지 않으면 잠을 잘수가 없으므로 할 수없이 일어나서 먹을것을 내어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

구하라는 말씀은 너희가 꼭 필요한 것이 있으면 하나님께 구하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지금 당장 여러분에게 꼭 있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그다음에 찾으라는 말씀입니다.
기도했으면 너가 할 수 있는 대로 찾아보라는 것입니다.
너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문을 두드리라는 말씀입니다.
한번 구하고 한번 찾아봐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끈질긴 기도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기도는 쉬우면서도 어렵습니다.
기도는 누구나 할 수 있으나 누구나 응답받지는 못합니다.
교회는 기도가 살아 있어야 합니다.
성도는 기도가 살아 있어야 합니다.
기도하다가 응답이 빨리 오지 않아서 포기한 기도제목이 우리에게는 많이 있습니다.
다시 기도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우는 아이에게 엄마는 젖을 물립니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는 것입니다.
엄마가 바뻐서 아이에게 젖을 주지 아니하면 아이는 젖을 줄때까지 울으면 됩니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다가 물이 안나오면 물이 나올때까지 파면 됩니다.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지 않으면 응답될때까지 기도하면 됩니다.
하나님아버지께서 오늘도 하나님아버지의 은혜와 사랑과 자비와 긍휼을 구하는 자녀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실것을 확신합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기독교 대한 감리회 가재리교회

  • 담임목사 : 정무룡
  • 주소 : 경기 화성시 팔탄면 동막골길 45 ( 가재리 392-1 )
  • 전화 : 031-353-2022
  • 모바일 : 010-8311-2022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정무룡 ( jmr11111@naver.com )
  • 호스팅제공 : 카페24(주)
Copyright © Gajeri.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