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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예수님을 만나면 운명이 바뀝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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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782 작성일 21-02-2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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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8일 주일낮예배
성경 막10:46-52   “ 예수님을 만나면 운명이 바뀝니다 ”

10월 둘째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삶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어설프게 만나면 변화가 일어나지 않지만 예수님을 제대로 만나면 반드시 거듭나는 인생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우리들이 사도바울처럼 예수님을 제대로 만나서 변화된 것 처럼 우리들도 오늘 이시간 은혜받고 바뀌는 일들이 일어나기 원합니다.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에는 대변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이 학교는 동네 이름을 딴 대변초등학교였습니다.
그런데 55년만에 학교이름이 바뀝니다.
누가 바꾸었는 아십니까?
이 학교에 다니는 하준석어린이가 부회장에 출마하면서 내걸은 공약중에 하나 이었습니다.
대변이라는 이름이 다른 학교친구들로부터 놀림당하고 듣기가 거북했었는데 누가 감히 55년을 이어온 이름을 감히 바꿀 생각을 했겠습니까?
그러나 이어린이는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서 교장선생님, 선생님, 총동문회, 마을주민들의 4천여명의 서명을 받아서 이제 내년초에는 교육청이 허락하면 정식으로 55년동안 사용하던 학교이름이 용암초등학교로 새롭게 바뀌게 됩니다.
12살 어린이가 55년 사용해온 학교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우리들도 예수이름으로 우리들의 운명이 바뀌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본문 막10:46-52
“ 46.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길가에 앉았다가    
 47.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48.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심히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49.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저를 부르라 하시니 저희가 그 소경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너를 부르신다 하매    
 50. 소경이 겉옷을 내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    
 51. 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네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소경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52.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저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쫓으니라  ”

 예수님께서 여리고를 떠나실때 예수님의 제자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 왔습니다.
맹인 두사람이 거기에서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예수님의 일행이 여리고성을 떠나 가려고 할때, 두 사람의 맹인이 그곳에서 구걸을 하면서 살고있었는데, 한 맹인은 예수님의 일행이 그곳을 지나가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지만, 디매오의 아들 소경 바디매오는 같이 구걸하던 맹인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한 맹인은 예수님에게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소경 바디매오는 달랐습니다.
갑자기 주위가 소란해지고 수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의 소리가 들리고,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 소리로 주위가 시끄러워졌습니다.
사람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사람들이 대답하기를 나사렛 예수가 지나간다고 말하여 주었습니다.
그러자 바디매오는 예수시란 소리에 깜짝 놀라며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겨 달라고 소리칩니다.
바디매오는 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구걸을 하였습니다.
그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회당있었습니다.
바디매오는 그곳에서 믿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비록 눈은 보이지 않지만 귀는 들렸습니다.
그는 눈을 뜨는데 엄청난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어느날 회당에서 들려진 말씀
사35: 5 “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들은 사람은 귀가 열릴 것이며 ”, 그는 다시 볼 수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아니하고 이 말씀을 지금까지 붙들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주위 수 많은 사람들이 자기들을 에워싸고 있어도, 사람들은 갈릴리 바닷가에서 자란 그저 평범한 동네청년 예수라고 소개 했지만, 바디매오는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겨 달라고 하면서 예수님을 다윗의 혈통에서 이어진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나를 구원하시고 나를 눈먼 맹인에서 고쳐주실 예수그리스도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 고백은 막8:22-26

“ 벳새다에 이르매 사람들이 소경 하나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손 대시기를 구하거늘    
 예수께서 소경의 손을 붙드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    
 우러러보며 가로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의 걸어 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저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만물을 밝히 보는지라    
 예수께서 그 사람을 집으로 보내시며 가라사대 마을에도 들어가지 말라 하시니라 ”

이소문이 가짜가 아닌 진짜 이루어진 사건임을 믿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자기도 이소문대로 될 것을 믿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다 우리에게 능력이 되지만 자기상황에 맞는 말씀을 붙들었을때 그 말씀이 나를 살리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우리는 예수믿고 마귀의 자녀, 마귀에게 종노릇하는 인생이 하늘의 축복과 영생을 얻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땅을 사는 동안에도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성경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난 이후에 그들의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우리들도 예수님을 만나서 우리의 인생이 바뀌는 역사가 나타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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