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너는 행복(幸福)한 사람이로다 ” > 주일설교

본문 바로가기

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 ○○○! 너는 행복(幸福)한 사람이로다 ”

페이지 정보

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793 작성일 21-02-23 23:20

본문

2017년 10월 15일 주일낮예배
성경 신 33:29   “ ○○○! 너는 행복(幸福)한 사람이로다 ”

오늘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은 이땅위에서 사는 동안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지금 행복하십니까?
어떤 분들은 나는 지금 행복하다고 말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내 인생은 불행하다고 말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지금 행복하신 분들은 계속 행복하시기 바라고, 나는 불행하다고 말하는 분들은 여러분의 불행한 인생이 행복한 인생으로 바뀌지시기 바랍니다.
행복(幸福): 삶의 기쁨과 만족을 말합니다.
우리가 이땅에 왜 태어났습니까?
우리가 무엇하려고 공부를 합니까?
우리가 왜 결혼을 합니까?
우리가 왜 자녀를 낳았습니까?
우리가 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까?
이 모두 행복하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 내가 행복해야 우리가정이 행복합니다.
내가 불행한데 어떻게 우리가정이 행복 할 수 있겠습니까?
내가 행복해야 교회도 행복합니다.
내가 불행한데 어떻게 교회가 행복하겠습니까?
그래서 내 행복을 찾는 것, 내가 어떻하면은 행복해 질 수 있는 것은 내가 스스로 찾아야 하고 그 비결을 깨달아야 하고 그러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은 주님안에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입니다.
주님을 벗어난 행복은 행복이 아니라 불행입니다. 타락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벗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벗어난 행복은 내가 보기에는 행복인 것 같지만, 곧 그것은 잠깐 뿐이고 금방 사라지고 더 큰 불행이 찾아옵니다.
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은 믿음에서 벗어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내가 불행하게 사는 것이 믿음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배가 고프시면 식사를 하십시오, 몸이 고단하면 쉬십시오, 굶으면서 내 몸을 혹사시키면서 신세타령하지 마시고 일부러 나를 불행하게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배가 고프시면 제때 식사하시고 몸이 고단하시면 좀 쉬었다가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힘드실까봐 될 수 있으면 일을 안 시키고 빨리 집으로 돌려 보내드립니다.
교회는 될 수만 있으면 행복한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본문 신33:29
“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  

오늘본문 “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 말씀하셨습니다.
왜 이스라엘백성이 행복합니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하여 주시고 이집트에서 고통받는 이스라엘백성들의 신음소리를 듣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집트에서 구원하셨기 때문입니다.
또 이스라엘백성들이 행복합니까?
광야 40년동안 하나님께서 먹이시고, 입히시고, 마시게 하시고, 그들을 보호하시고 지켜주시고, 갈 길을 인도하셨기 때문입니다.
비록 모세는 젖과 꿀이 흐리는 약속의 땅,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지나간 세월을 돌이켜 볼때 매 순간 순간마다 하나님께서 동행하여 주셨고, 죽을 수밖에 없었던 백성들을 살려주시고, 수 많은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셨기에 그는 이제 죽음의 강을 건너는 순간에 지나간 자신의 인생과 이스라엘백성들을 생각할 때 물론 힘들때도 있었지만 마지막 이순간에서 돌이켜보니 나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들도 행복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버지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자식이 불행한데 그의 부모가 행복하다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
내 자녀가 행복해야 나도 행복한 것입니다.
지금 우리들은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행복한 사람입니다.
남과의 비교의식, 사람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는 것, 열등의식이 자기자신 스스로 불행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나는 나입니다.
내 인새의 주체는 남이 아니라, 나, 나입니다.
나는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아주 귀한 존재입니다.
나는 나의 인생이 있습니다.
남과 똑같을 수 없습니다.
나만의 장점, 매력이, 나만의 인생 길이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왜 행복한 사람입니까?

1. 하나님께서 나를 선택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사회자가 내 이름을 기억하여 내이름을 불러 준다면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불러주시고 선택하여 주시고 복을 내려 주셨습니다. 이와같이 하나님께서 하나님께서는 수많은 사람중에서 나를 불러 주시고 선택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보통 사람이 아니라 특별히 하나님께서 불러 주시고 선택하여 주신 택한 백성입니다.
그리고 나의 모든 죄를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셔서 특별히 내 지은 모든 죄를 사하여 주셨습니다.
나는 이런 사람이므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2. 나는 날마다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을 입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일분 일초도 이땅에 살 수가 없습니다.
지금 내가 먹고, 마시고, 숨쉬고 살아가는 것은 모두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무것도 먹고, 마시고, 살아 갈 수없는 광야에서 이스라엘백성들을 돌보신 것 처럼,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나를 보호하시고 지켜주시고 인도하시고 나의 모든 것을 채워주셨습니다.

3. 나는 할 일 있기 때문입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미래가 없습니다. 이런 사람은 할 일이 없으므로 불행한 사람입니다.
내가 일을 할 수있다는 것,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은 부담인 동시에 내게 축복입니다.
할 일 없는 사람은 걱정과 염려만 쌓여갑니다.
이번 주에도 행복은 누가 거져 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시간과 물질과 건강과 지식과 믿음으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가정, 교회, 사회 어디든지 웃는 사람곁에 사람들이 모여들지 짜증내는 사람에게 사람들이 모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행복을 발견하십시오, 그 위에 내 인생의 행복을 세워가십시오.
행복은 큰 것에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나의 작은 소망, 꿈, 기도, 헌신, 수고에서 행복이 시작됩니다.
근심과 한숨은 떠나고 기쁨이 충만한 삶이 도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기독교 대한 감리회 가재리교회

  • 담임목사 : 정무룡
  • 주소 : 경기 화성시 팔탄면 동막골길 45 ( 가재리 392-1 )
  • 전화 : 031-353-2022
  • 모바일 : 010-8311-2022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정무룡 ( jmr11111@naver.com )
  • 호스팅제공 : 카페24(주)
Copyright © Gajeri.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