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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사고를 미연에 막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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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45 작성일 21-02-2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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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0일 주일낮예배
성경 삼하6:1-11   “ 사고를 미연에 막으세요 ”

오늘 12월 둘째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끊임없이 여러가지 사고로 인해서 가장귀한 사람의 생명과 자산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한 때는 우리나라를 일컬어서 사고공화국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만큼 우리나라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매일매일 일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예배하는 이시간에도 사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고의 대부분은 일어나지 말아야, 일어나서도 안되는 어처구니가 없는 사고입니다.
이러한 사고는 우리가 조금만 신경만 써다라면 사고를 미연에 막을 수가 있습니다.
지난주에도 낚시하러가던 배가 다른 배하고 부딪쳐서 13명이 죽고 2명이 실종되었습니다.
이러한 사고는 조금만 신경을 써더라면 일어나지 않을 사고였습니다.
오늘 우리가 본문의 하나님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앞으로 어떻하면은 사고를 미연에 막을 수있는 깨닫음과 지혜를 얻는 시간에 되어서 가족이 갑자기 슬픔을 당하는 일들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삼하6:1-11
“ 1. 다윗이 이스라엘에서 뺀 무리 삼만을 다시 모으고    
 2. 일어나서 그 함께 있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바알레유다로 가서 거기서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하니 그 궤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이름하는 것이라    3. 저희가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오는데 아비나답       의 아들 웃사와 아효가 그 새 수레를 모니라    
 4. 저희가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하나님의 궤를 싣고 나올 때에 아효는 궤 앞에서       행하고    
 5. 다윗과 이스라엘 온 족속이 잣나무로 만든 여러가지 악기와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양금과      제금으로 여호와 앞에서 주악하더라    
 6. 저희가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더니    
 7.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의 잘못함을 인하여 진노하사 저를 그곳에서 치시니 저가 거기 하나      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    
 8. 여호와께서 웃사를 충돌하시므로 다윗이 분하여 그곳을 베레스웃사라 칭하니 그 이름이       오늘까지 이르니라    
 9. 다윗이 그 날에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궤가 어찌 내게로 오리요 하고    
 10. 여호와의 궤를 옮겨 다윗성 자기에게로 메어 가기를 즐겨하지 아니하고 치우쳐 가드 사       람 오벧에돔의 집으로 메어 간지라    
 11. 여호와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석달을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      온 집에 복을 주시니라    

삼상4장에는 법궤를 블레셋에게 빼앗기는 이야기입니다.
사울왕이 블레셋과 전쟁을 할때 블레셋에게 밀리니까 법궤를 메고 전쟁하러 나갑니다.
그런데 안타갑게도 블레셋에게 법궤도 빼앗기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고 맙니다.
그리고 그소식을 들은 엘리제사장도 하나님의 법궤는 블레셋에게 빼앗기고 두 아들이 전쟁에서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나서 큰 충격을 받아서 의자가 뒤로넘어지면서 엘리 제사장의 목이 부러져 주고 말았습니다.
그의 소식을 또 누가 들어요, 비느하스의 아내가 임신하여 해산할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데
법궤을 빼앗긴것과 시아버지 남편이 죽은 소식을 듣고 아들을 해산하고 그 영혼이 떠나갑니다.
법궤를 빼앗기므로 엘리제사장의 가문이 멸망하였고, 곧 이어서 사울왕의 가문도 멸망하게 됩니다.
법궤를 빼앗아간 블레셋에게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그들이 섬기는 다곤에 신전에 놓고 그 다음날 아침에 다곤 신전에 가 보았더니 그들이 섬기는 다곤의 신상들이 넘어지고 자빠지고 머리, 손목이 끊어지고 몸뚱이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에 독종이 퍼져서 많은 사람(아스돗)들이 재앙으로 죽었습니다.
그래서 다곤을 섬기는 제사장들이 의논한 결과 다시 법궤를 이스라엘로 돌려주자고 의논하여
법궤를 블레셋에게 빼앗기진 7달만에 법궤가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옵니다.
법궤가 이스라엘로 돌아오자 벧세메스사람들이 법궤가 궁금해서 법궤안을 들여다 보다가 또 많은 삶이 죽임을 당합니다.
그 법궤가 아비나답의 집에서 20년동안 머물게 됩니다.
다윗이 왕이 되고 나서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법궤를 다시 예루살렘으로 가져오는 일입니다.
그래서 다윗이 정부각료들을 모아놓고 의논했더니 정부각료들도 찬성하였습니다.
다윗이 법궤를 가져오기 위해서 준비하는 사람 3만명을 뽑아서 드디어 법궤를 가지러 아비나답의 집으로 갔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아비나답의 집에서는 법궤를 운반하기 위해서 아비나답의 손자 웃사와 아효를 총 책임자로 정해서 법궤를 운반하게 됩니다.
아비나답의 집에 있는 수레는 너무 낡아서 새수레를 만들어서 그 위에 법궤를 싣고 앞에서 소가 수레를 끌고 앞에서는 찬양단이 찬양하고 각종 악기를 연주하면서 춤을 추면서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가다가 나곤의 타작마당에 이르렀을때 수레를 끌고 가던 소들이 놀래서 뛰자 웃사가 법궤가 수레에서 떨어질 곳 같으니까, 법궤를 붙들자 그 즉시 하나님의 진노하심으로 웃사가 그 자리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법궤를 옮기는 것을 중단하고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오벧에돔의 집으로 모셨더니 하나님께서 오벧에돔의 집에 복을 내리셨습니다.
그러면 왜 웃사가 죽고 다윗이 그토록 원했던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지 못했습니까?
그것은 인간의 무지입니다.

대상15:13
“  전에는 너희가 메지 아니하였으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충돌하셨나니 이는      우리가 규례대로 저에게 구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

법궤는 반드시 법궤의 고리를 만들어서 레위지파 고핫자손들이 어깨에 메어서 운반할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수레에 싣어서 소로 운반하는 것은 블레셋이 하는 이방인들의 방식입니다.
교통사고는 왜 이러나요? 안전사고는 왜 일어나요?
하나님의 말씀, 듣지 않아요, 법을 지키지 않아요,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해요, 서야할 곳에서는 서야 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그냥 가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려고 하지 않아요, 말하면 나는 바쁘고 피곤하고 힘드니까 나에게 관섭하지 말라고 해요,
결국은 내가 운전하는 차가 다른 차와 부딪치고, 사람을 치게되고, 신앙적으로 보면 하나님과 충돌해서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여러분 사고나면 몇십년 열심히 벌어놓았던 돈 다 잃어버려요, 건강도, 생명도 잃어버려요,
우리는 차와 부딪치는 일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부딪치는 일이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그러려면 인간의 무지에서 깨달음을 얻어야 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해요,
그 말씀대로 살아가야 해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내 인생에서 가장 안전한 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경솔히 여기지 마십시오,
내 마음에 두십시오,
좀 늦더라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십시오,
오늘 에배에 참여한 모든 분들은 웃사와 같은 어리석은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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