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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하나님은 나의 고통 소리를 듣고 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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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855 작성일 21-02-2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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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4일 주일낮예배
성경 출2:23-25   “ 하나님은 나의 고통 소리를 듣고 계십니다 ”

6월달 첫째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연세가 드시면 “ 아이구 ” 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앉으려고해도 “ 아이구 ” 일어나려고해도 “ 아이구 ” 우리의 입에서 자동으로 “ 아이구 ” 소리가 나옵니다.
그많큼 하루하루사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몸이 아프거나, 돈에 쪼다리거나, 사람에게 시달리면 그 고통를 감당하기가 어럽습니다.
 오늘 생각하지도 못한 고통가운데 사시다가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분이 계십니까?
이런분들은 시편46:1-3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던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

우리가 지진, 산사태, 해일, 홍수, 태풍같은 천재지변(天災地變)을 당한다 할지라도 우리가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것은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환날날에 나를 도와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마5:4 “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

우리가 생각하지못한 어려움을 당했을때 우리가 할 수있는 일은 하나님께 부르짖는 일입니다.

시50: “ 환날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하나님께 부르짖으십시오, 하나님께서 나의 고통소리를 듣고 계십니다.
그러면 왜 우리는 환난날에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합니까?

하나님은 내가 지금 당하고 있는 고통을 보고, 나의 부르짖는 기도를 듣고, 나의 근심을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출3:7-10
“ 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정녕히 보고 그들이 그 간역자로 인하여 부르짖음을 듣고 그 우고를 알고    
 8. 내가 내려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이르려 하노라    
 9. 이제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게 하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사람들이 얼마나 힘들게 하였는지를 다 보고계셨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중노동에 시달리고 채찍에 맞아가면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면서 고통당하는현장을 하나님은 다 보고 계셨셧습니다.  
여러분 내가 지금 억울한 일을 당하셨습니까?
누명을 쓰셨습니까?
핍박을 받고 있습니까?
내가 감당할 수 없는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십니까?
나의 고통을 보고 계시는 분이 있습니다.
나를 지으신이, 나를 보내신이 하나님이 보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나의 변호사이시고 내 삶의 증인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내 마음을 알고 계십니다.
지금 내가 당하는 이 고통스런 마음을 누가 알아 주겠습니까?
세상사람들은 모릅니다. 친구도, 가족도 모릅니다.
그러나 내 마음을 아시는 분이 계십니다.
하나님은 내마음을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내 고통소리, 신음소리를 듣고 계십니다.
세상사람 누가 내고통의 소리에 귀를 기우려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사람들은 내고통소리, 신음소리를 듣기 싫어합니다.
그래서 나를 멀리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의 고통소리를 지금 듣고 계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내려가서 너를 고통가운데서 건져내고 축복의 땅으로 데려가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바라보고 의지하는 십자가는 당장은 고통이나 나중에는 나를 위로하고 나를 사랑하고 나를 용서하고 나에게 알 수 없는 은혜와 사랑과 능력을 베푸시는 영광의 상징인 것을 깨닫게 됩니다.
 지금 이간에도 하나님은 나의 고통소리를 듣고 계십니다.
세상에서 실망하였다 할지라도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께 부르짖고 간구하는 자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환난가운데서도 나를 구원하시며 축복의 땅으로 인도하시는 역사가
나타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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