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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가뭄의 원인과 해결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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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838 작성일 21-02-2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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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5일 주일낮예배
성경; 왕상17:1   “ 가뭄의 원인과 해결방법 ”

오늘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은혜의 단비가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비가 오지 않아서 큰 걱정입니다.
우리나라에 몇 년동안 태풍이 없었습니다. 큰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장마도 없었습니다. 몇 년동안 가물었는데, 올해도 역시 비가 오지 않아서 농심뿐만 아니라 온 나라가 물 때문에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오늘본문에도 이스라엘땅에 BC 875년 아합왕시대 3년 6개월동안 비가 오지 않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왕상17:1 “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

※ 1. 가뭄의 원인.
아합왕이 이스라엘을 다스릴때도 3년 6개월동안 비가 오지 않아서 시냇물이 다 말라서 마실 물이 없었고 흉년으로 굶어죽는 백성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사르밧 과부)
그 당시에 하나님께서 하늘문을 닫아서 이스라엘땅에 비가 오지 않았는데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땅에 비를 내리지 않으셨나요?

1) 죄를 가볍게 여겼습니다.
왕상16:30-31 “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의 이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
지금까지 이스라엘 왕 중에서 가장 악한 왕, 가장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던 왕이 여로보암인데, 아합은 오히려 여로보암의 죄를 뛰어넘어서 몇배더 악을 행하였습니다.

2)아내를 잘못 얻었습니다.
왕상16:31 “ 시돈 사람의 왕 옛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예배하고 ”
그 많고 많은 사람중에 하필이면 바알신을 섬기는 교주의 딸하고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이스엘땅에 바알신 아세라 신, 이방신들이 들어오게 되고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 이방신들을 섬기도록 강요합니다.

3)음란죄를 퍼트렸습니다.
왕상16:32-33 “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신전 안에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또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니 모든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더라 ”
바알은 남신이고, 아세라는 여신입니다.
이들의 이방제사장들이 바알과 아세라에게 제사를 드리면서 남자제사장과 여자제사장들이 음란행위를 하였으며 백성들을 끌어들였습니다.

4)하나님의 선지자들을 죽였습니다.
왕상18:4 “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멸할 때에 오바다가 선지자 백 명을 가지고 오십명씩 굴에 숨기고 떡과 물을 먹였더라 ”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자기의 신을 섬기는 것을 강요하다가 그것도 부족해서 하나님의 선지자를 죽이기까지 하였습니다.
이러한 일은 하나님을 정면으로 대적하는 행위였습니다.
아합왕과 이세벨은 이스라엘나라를 음란과 죄악과 우상숭배로 나라와 백성들을 망하게 하였을때 하나님께서는 그 땅에 비를 내리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이나라도 음란과 죄악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소돔의 죄악이 이땅에서 행해지고 있습니다.
믿는 자들은 지금 이대에 정신을 바짝 차리고 깨어서 기도 할 때입니다.

※2. 가뭄 해결 방법.
1. 영적인 싸움
왕상18:19 “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명을 갈멜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오게 하소서 ”
왕상18:21 “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는 이제 더 이상 아합과 이세벨로 인해서 온 나라가 타락해가는 것을 가만히 기달릴 수가 없어서 갈멜산에서 영적인 싸움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결단을 촉구합니다.
이제 우리도 하나님과 세상과의 사이에서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결심하고 결단하는 심령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2.신앙고백
왕상18:39 “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
하나님과 이방신들과 사이에서 갈등하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이 참 신이심을 고백할 때 하늘문이 열립니다.

3. 악을 완전히 제거
왕상18: 40 “ 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그들 중 하나도 도말하지 못하게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그들을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
악은 나에게서 그림자라도 버려야 합니다.
우리나라, 우리, 내안에 있는 악을 완전히 제거 할때 가뭄이 해결됩니다.
왕상18:41-46
 “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의 소리가 있나이다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엎드려 그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그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편을 바라보라 저가 올라가 바라보고 고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가로되 일곱번까지 다시 가라    
 일곱번째 이르러서는 저가 고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가로되 올라가 아합에게 고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하여지며 큰 비가 내리는지라 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여호와의 능력이 엘리야에게 임하매 저가 허리를 동이고 이스르엘로 들어가는 곳까지 아합 앞에서 달려갔더라 ”  

우리가 지은 죄를 회개하고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회개를 받으시고 닫혀버린 하늘문을 여시고 다시 이땅에 은혜의 단비를 내려주시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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