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삶은 내가 가져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행복합니다 " >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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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우리의 삶은 내가 가져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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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866 작성일 21-02-2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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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3일 주일낮예배
성경 눅17:20-21   “ 우리의 삶은 내가 가져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행복합니다 “

오늘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성도님께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건강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일주일동안에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서 감사드립니다.
일주일동안 어떻게 살다가 이 자리에 오셨습니까?
여러분의 삶이 행복하셨습니까? 아니면 불행하셨습니까?
이 무더운 여름 날씨에 돈 버느냐고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일주일동안 돈을 얼마나 버셨습니까?
돈을 버시니까 행복하셨나요?
여러분 지금 행복하시나요?
지금 오늘 이시간 이자리에 가장 행복한 사람은 군에서 외박나온  우리아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세상사람들은 자기이름으로 집도 사고, 땅도 사고, 차도 사고, 은행에 저금을 할때 나는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이세상에서 나그네의 인생을 살면서 잠시 내이름으로 집, 땅, 차, 돈을 갖고 있는 것이 행복이고 그것은 전부다 내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려면 이세상에서 내이름으로 되어있다고해서 정말 내것이 되나요?
그리고 영원히 내것으로 남아 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세상 사람들은 내이름으로 소유하는 돼서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고  이세상에서 사는 동안 조금이라도 내이름으로 가질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세상에서 진짜 내것이 있고 가짜 내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가 서봉산을 갑니다.
서봉산은 주인이 있습니다.
주인이 있지만 화성시와 협약으로 등산로를 개발하고 개방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 땅의 주인은 산에 오지 않고 그저 이름만 자기 이름으로 되어있고 한 번도 등산을 하지 않았다면 정말 주인일까요?
오늘 예배가 끝나고 집에 돌아가셔서 오늘 저녁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내가 먹고 싶은 것을 골라서 맛있는 것을 산더미처럼 쌓아놓았다고 해서 그것이 다 내것이 되나요?
우리나라에 한 사람이 집을 100채나 갖고 있는 사람이 37명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내가 집을 100채나 갖고 있다고 해서 그집을 다 먹고 자고 하나요?
내가 갖고 싶은 자동차를 100대나 가지고 있다고 해서 다 한 꺼번에 자동차100대를 운전하고 다닐 수있나요?

내가 냉장고를 100대 가지고 있다고 해서 다 사용하나요?
이 세상사람들 생각으로 볼때 무조건 많이많이 내 이름으로 되어 있으면 다 내것이라고 주장하지만 하나님나라에서 볼때 지금 내가 먹지 못하는 것은 내것이 아니고, 내가 밟지 못하는 땅은 내 땅이 아니고, 지금 내가 쓰지 못하는 돈은 내돈이 아니고, 내가 타고 다니지 않는 자동차는 내 것이 아니고, 지금 내가 자지 않는 집은 내집이 아닙니다.
하나님날라에서 볼때 지금 내가 먹는 것이 내 것이고, 내가 밟는 땅이 내 땅이고, 내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가 내 것이고, 내가 머물고 있는 집이 내 집입니다.
지금 내가 쓰고 있는 물건이 내 물건입니다.

오늘 본문 눅17:20-21
“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의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면,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졌다고 말 할 수 되 없습니다.
우리가 교회를 새롭게 건축해놓고 그 성전에서 예배드리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졌다고 말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의 마음으로 임하십니다.
예수님의 마음처럼, 우리의 마음이 낮아지고, 겸손해지고, 내가 먼저 희생하고, 어려운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죄인을 용서하고 자비를 베풀어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시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의 초대교회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워졌습니다.
어떻게 초대교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셨습니까?
먼저 그들이 성령을 체험하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고, 교제하며, 기도하며, 그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자기 것을 주장하지 아니하고, 다 함께 물건을 나누어쓰고,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며, 예배를 통해서 하나가 될 때 초대교회는 행복했고 좋은 소문이 나고 부흥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눅12:15 “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

쉬운 말로 풀이하면 더 가질려고 욕심부리지마라 사람의 행복과 바른 인생은 얼마나 많은 재산을 내가 갖고 있느냐와 상관없다.
우리의 인생이 행복한 것은 내 이름으로 많은 것을 갖고 있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내가 얼마만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고 있느냐? 에 내인생의 행복이 결정됩니다.
인생은 가져서, 누려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말씀대로 살아서 행복한 것입니다.
이번주에도 많은 쌓아놓려는 생각보다 어떻게하면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을까? 에
내 인생의 의미를 두고 살아갈 때 이렇게 살려고 애쓰는 마음속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기쁨이 충만하게 임하시는 한 주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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