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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시험이나 유혹을 이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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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806 작성일 21-02-2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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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6일 주일낮예배
성경 마4:1-13   “ 시험이나 유혹을 이기세요 ”

8월달 첫째주일낮에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무더운 여름날씨를 이겨낼수 있는 정신과 육체의 강건함이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즘 날씨가 덥습니다.
더워야 여름입니다.
추워야 겨울입니다.
더위로 인해서 힘드시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잘 견디어내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이 살다보면, 신앙생활하다보면 시험에 들 일이나 유혹에 빠질 일이 종종 있습니다.
남편이나 아내나 부모나 자녀나 이웃이나 때로는 목회자로부터 때로는 성도로부터 시험들일이 많습니다.
저는 운동을 좋아해서 특별한 일이 없으면 주일날만 빼놓고 매일 운동을 합니다.
운동을 하다보면 꼭 시험에 들게 하는 사람들이 꼭 있습니다.
테니스운동을 하다보면 시합할때는 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꼭 시합하면서 쓸데없는 말로 상대방의 마음을 시험에 들게 하는 분이계십니다.
욕은 아니지만 은근히 상대방의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 내 강서브를 받아보아라 ”- 실제적으로는 서브가 그리 강한편도 아닙니다.
찬스가 오면 “ 걸렸다 ” -
본인이 실수를 하면 “ O K  별 거 아니야 ”,
상대방에게 공을 넘겨 줄때도 상방이 잘 받을 수있도록 던져 주어야 하는데 성의 없게 대충 아무렇게나 넘겨 줍니다. 그러면 상대방은 기분이 상당히 안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서 상대방의 미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지난번에 복식을 하는데 저의 짝이 테니스를 잘 치는 분인데 그날따라 실수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시합에 졌습니다.
시합이 끝나고 저가 그 분에게 물었습니다. “ 왜 오늘 이렇게 실수를 많이 하십니까? ”
그 분의 대답이 상대방이 시합중에 말을 해서는 안되는데 쓸데없는 말을 시합중에 계속하니까
기분이 나빠서, mental이 흔들려서 도저히 시합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요즘시대는 mental의 시대입니다.
정신인 올바르고 강해야 이시대를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시험에 들면 이mental이 흔들립니다.
mental이 흔들리면 내 인생전체가 흔들리게 됩니다.
이것은 곧 내가 서있는 땅이 흔들리는 것과 똑같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마6:13 “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
마26:41 “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
약1:2 “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
약1:12 “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
말씀하셨습니다.
시험, 누구나 겪는 일입니다.
오늘본문을 보면 예수님께서도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마4:1-11 “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

예수님께서 본격적인 복음사역을 준비하실려고 40일 금식기도를 했더니 누구제일먼저 찾아 옵니까? 마귀가 제일 먼저 찾아 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시험합니다.
1. 돌로 떡덩이리가 되게 하라.
우리의 육신의 먹고사는 문제를 마귀는 먼저 끄집어내서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합니다.
우리의 육신의 먹고사는 일은 우리의 아버지께서 해결하십니다.
마6:25-34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

우리들은 하루살이 인생입니다.
오늘 먹을 양식과   마실 물과 입을 옷이 있으면 족한 줄로 알아야 합니다.
오늘을 하나님뜻대로 살으면 내일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먹고사는 일로 시험에 들지 마시고 말씀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2.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뛰어 내리라.
마귀는 오늘도 나를 쓸데없는 교만, 허영심, 허세, 사람들로부터 인기,안목의 정욕, 육신의 정욕, 이생의 자랑, 영웅심, 이런 것으로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합니다.
다 부질없는 짓이고 쓸데없는 일입니다.
우리는 이런 유혹이 밀려올때 마다 내 속 사람을 믿음으로 강건하게 다지고, 사람이 없는 곳에서 은밀한 곳에서, 골방에서 기도하고, 이름도 빛도 없이 헌신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니께서는 사람들이 왕으로 세울려고 하자, 아무도 없는 산 속으로 홀려 들어가셔서 기도하셧습니다.

3. 내게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마귀는 오늘도 하나님외에 다른 것을 섬기라고 유혹합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외에 다른 신을 섬기면 물질, 명예, 권력을 주겠다고 유혹합니다.
그로나 마귀는 우리가 그 말에 속아넘어가면 우리의 모든 것을 빼앗고 지옥으로 던져버립니다.
꽃뱀이나 똑같습니다.
이스라엘 아합왕은 이 말에 속아서 자신의 모든 것을 읺어버렸습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마귀를 물리치십시오.
죄를 지으면서 얻은 물질과 명예와 권력은 머지 않아 나를 감옥으로, 지옥으로 보낼 것입니다.
시험 이길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미 승리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믿고 순종하면 이미 이긴 싸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하나님의 권세와 축복의 삶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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