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죄를 이기면 하늘의 큰 상이 있습니다 " > 주일설교

본문 바로가기

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죄를 이기면 하늘의 큰 상이 있습니다 "

페이지 정보

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900 작성일 21-02-23 23:20

본문

2017년 8월 13일 주일낮예배
성경 롬6:15-23   “ 죄를 이기면 하늘의 큰 상을 받습니다 ”

“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하였느니라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    

오늘 8월달 둘째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은 믿음으로 늘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주간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지난 주일밤에는 화성지방주관 51사단전승교회에서 훈련병 진중세례식이 있었습니다.
많은 젊은들이 은혜받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그들의 찬양과 율동은 힘이 넘쳤습니다.
147명이 세례, 50여명이 안수를 받았습니다.
우리가 군선교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군선교를 위해서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저희교회에 둘로스 기업을 운영하시는 우재도권사님께서 피아노를 기증하셨습니다.
둘로스기업은 이름대로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고 있습니다.
둘로스기업과 우재도, 김인숙권사님과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만드시고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권한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좋은 우리에게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 전혀 부족하지 않도록 완전한 사람을 만드셨고 하늘의 능력을 주셨으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세상도 사람이 살아가는데 전혀 부족하지 않도록 만드셨는데 우리는 지금 문제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원인은 죄입니다.
켬퓨터는 악성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켬퓨터가 먹통이 됩니다.
사람은 죄가 그 안에 들어오면 먹통이 됩니다.
그 좋은 능력을 제대로 써 보지도 못하고 살지며, 심지어는 오작동을 일으켜서 그 죄가 자기자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자초하며 남을 해치는데 사용하다가 감옥에서, 때로는 스스로 죽음으로 끝나버리는 일들이 지금도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죄는 무서운 것입니다.
죄는 악한 것입니다.
죄는 우리를 파멸로 끌고가는 사탄입니다.
죄는 목표에서 벗어나는 것, 하나님과 분리되는 것, 하나님을 떠나가는 것입니다.
죄를 농사로 비유하자면 벼를 괴롭히는 피, 곡식을 괴롭히는 풀과 같은 존재입니다.
운리가 농사를 지어봐서 암니다.
논에 모를 심었는데, 벼보다 피가 많으면 그해 쌀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밭에 곡식을 심었는데 곡식보다 풀이 많으면 곡식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농사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이러한 풀들은 얼마가 강한 지, 씨를 뿌리지 않아도 아무곳에서나 잘 나와서 잘 자랍니다.
그리고 얼마나 질긴지 뽑아도 금방 나오고, 깍아도 금방 자라고 심지어는 약을 쳐도 또 그 자리에 풀이 자랍니다.
죄는 이와 같습니다.
우리가 죄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죄를 멀리하는 것입니다.
어떤 물건이 나를 죄를 짓게 만든다면 그 물건을 멀리하는 것입니다.
내가 그 사람 때문에 죄를 짓는 다면 그 사람을 만나지 않는 것입니다.
나를 죄짓게하는 것은 쳐다보지도 말고, 들을려고도 하지 말고, 만나볼려고도 하지 말고
그러나 한 번 내안에 들ㅇ어온 죄가 쉽게 물려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날마다 성령님을 의지하고 성령님께서 나를 다스려달라고 기도하고 말씀을 가까이 하며 거룩한 장소와 무리와 함께 하는 것입니다.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가 자기를 유혹했으나 그는 단호히 뿌리쳤으나 오히려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쓰고 감옥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고 보고 계셨으므로 그를 감옥에서 건져내고 애굽의 총리로 세웠습니다.
죄를 이기지 못하면 육체의 잠깐의 쾌락을 맛볼 수 있으나 영원히 발목이 붙들려서 사람 구실을 하지 못하다가 그 좋은 달란트 써 보지도 못하고 인생이 비참하게 끝나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기자신을 죄에게 내어 주어 죄에 종노릇하지 말고 예수그리스도께 나아가 세례받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주님의 뜻을 따르면 죄를 이길 수 있습니다.
죄를 이기면 두려움, 염려, 불안, 근심, 걱정, 미움, 다툼,---- 사라집니다.
그리고 하늘의 평안과 기쁨이 나에게 임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능력을 올바른 곳에 사용하게 됩니다.
그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우리 가족들도 기뻐하고 그 주위에도 기쁨이 충만하게 됩니다.
죄를 이기고 승리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모셔서 나도 이세상 사는 동안에 죄로 해방되어 주님이 주시는 자유를 누리며 주님께서 나에게 맡겨주신 가정과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가재리교회성도님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기독교 대한 감리회 가재리교회

  • 담임목사 : 정무룡
  • 주소 : 경기 화성시 팔탄면 동막골길 45 ( 가재리 392-1 )
  • 전화 : 031-353-2022
  • 모바일 : 010-8311-2022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정무룡 ( jmr11111@naver.com )
  • 호스팅제공 : 카페24(주)
Copyright © Gajeri.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