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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하나님께서 좋은 능력을 주셨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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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577 작성일 21-02-2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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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3일 주일낮예배
성경 삿13:1-7   “ 하나님께서 좋은 능력을 주셨는데∼ ”

오늘 10월 넷째주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능력이 옳은 일에 쓰여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본문 삿13:1-7
“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십년 동안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이시니라    
소라 땅에 단 지파의 가족중 마노아라 이름하는 자가 있더라 그 아내가 잉태하지 못하므로 생산치 못하더니    
 여호와의 사자가 그 여인에게 나타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가 본래 잉태하지 못하므로 생산치 못하였으나 이제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러므로 너는 삼가서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찌며 무릇 부정한 것을 먹지 말찌니라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하나님께 바치운 나실인이 됨이라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하리라    
 이에 그 여인이 가서 그 남편에게 고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사람이 내게 임하였는데 그 용모가 하나님의 사자의 용모 같아서 심히 두려우므로 어디서부터 온 것을 내가 묻지 못하였고 그도 자기 이름을 내게 이르지 아니하였으며    
 그가 내게 이르기를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무릇 부정한 것을 먹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죽을 날까지 하나님께 바치운 나실인이 됨이라 하더이다 ”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사사시대 이야기입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에 들어간 이후 약340년입니다.
이 시대는 영적인 암흑기입니다.
① 강력한 영적 리더가 드물어 모두가 자기 생각에 좋은 대로 행동하는 암흑시대요 무법 천지였다(삿 21:25).
② 가나안 땅 원주민들의 타락한 우상 종교와 문화에 심취하여 그들의 악습을 본받았고 특히 바알 숭배로 인한 폐해가 많았다.
③ 이방 족속과의 혼인으로 인해 이방인들의 타락한 생활 습속이 그대로 흡수되었다.
④ 유일신 여호와 신앙은 상실되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 없는 절망의 시간을 보냈다.
⑤ 자신들의 보호자이신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에게 이방 나라의 침략이 잦았고, 그로 인한 고통이 극에 달했다. 따라서 약 340년 간의 사사 시대 중 대략 100년 간은 외세의 침략과 압제에 시달려야 하는 비극의 시간이었다.

⑥ 고통당할 때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 부르짖었고, 그때마다 하나님은 구원자(사사)를 세워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해 주셨다. 한편, 사사 시대의 이 같은 행태는 그림에서 보듯이 계속해서 반복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라이프성경사전에서 인용)

이시대 사람들은 여호와께서 보고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못된 짓만 골라서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백성들을 블레셋사람들의 지배를 받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소라땅에 단 지파 사람 마노아라는 사람이 살고 있엇습니다.
마노아는 결혼후에도 아이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의 아내는 본래부터 아이를 낳을 수없는 여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천사가 마노아의 아내에게 나타나서 너가 이제 곧 아이를 갖겠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포도주나 독주나 부정한 음식을 먹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니가 태어나면 그 아이도 포도주나 독주나 부정한 음식을 먹지 말고 그 아이의 머리카락을 잘라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아이는 보통 아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특별히 선택하신 나실인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이이를 통해서 이스라엘을 블레셋의 업악에서 구원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마노아의 아내가 너무 기뻐서 이러한 사실을 그의 남편 마노아에게 알렸습니다.
마노아는 아내의 이야기가 믿어지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자기가 믿을 수있도록 천사를 한 번만 더 보내달라고 기도 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마노아의 기도를 들으시고 마노아의 아내가 밭에서 일하고 있을때 다시 한 번 나타났습니다. 그의 아내가 급하게 남편을 찾았습니다.
마노아가 아내를 따라 밭으로 갔더니 천사가 거기 있었습니다.
마노아가 아이가 태어나면 어떻게 키워야 하느냐고 천사에게 물었습니다.
천사가 아내에게 일러준 대로 키워야한다고 일러주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에 아내가 임신하고 시간이 지나자 남자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이렇게 태어난 사람이 삼손입니다.
삼손은 자라나면서 하나님의 기운이 그에게 임하는 것을 느겼습니다.
그렇게 삼손이 자라나서 청년이 되었습니다.
삼손이 하루는 블레셋마을 딤나로 갔다가 그 동네 처녀를 보고 홀딱 반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그의 부모에게 그 처녀와 결혼을 시켜달라고 졸랐습니다.
마노아와 아내는 반대했습니다. 이방여인과 결혼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아니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삼손은 이 처녀와 결혼을 허락해 달라고 졸랐습니다.
아들이 이토록 애원하니까 하루는 그의 가족이 그처녀를 만나보려고 블레셋으로 갔습니다. 길을 가다가 삼손이 그의 부모와 다른 길을 가다가 새끼사자를 만났습니다.
삼손이 맨손으로 새끼사자의 입을 잡고 찢어 죽었습니다.
얼마후에 삼손이 그 죽은 새끼사자가 어떻게 되었나 가 보았더니 죽은 새끼사자 시체에 벌들이 집을 지어놓고 그 안에 꿀을 채워놓았습니다.
그리고 얼마후에 삼손이 블레셋처녀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녀의 집에서 결혼잔치가 벌어지게 되었는데 일주일 동안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잔치집에는 블레셋청년들도 참석했습니다.
삼손이 잔치 첫날 그 자리에서 수수께끼를 냅니다.
“ 먹는 자에게서는 먹는 것이 나오고 힘쎈 자에게서는 달콤한 것이 나오는데 그것이 무엇이오 ? ”
물론 본인은 알고 있지만 처음 듣는 삶들에게는 말도 되지 않는 수수께끼를 냅니다.
그리고 칠일동안에 누구든지 맞추면 베오과 겉옷 30벌을 내주고 못맞추면 30벌을 가져와 한다고 합니다.
며칠이 지나도 블레셋사람들을 삼손이 낸 수수께끼를 도저히 알 수 가 없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삼손의 아내를 붙들고 협박합니다. 정답을 우리들에게 알려 주지 아니하면 당신의 아버지집을 불살라 버리겠다고 협박합니다.
삼손의 아내가 큰일이 났습니다. 삼손을 사랑하지만 아버지의 집을 불태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삼손앞에 메달립니다.
그래도 삼손은 자기부모에게도 알려주지 않았는데 당신에게 알려줄 수없다고 합니다.
그러자 아내가 울면서 애원을 합니다. 삼손은 아내를 사랑하므로 정답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의 아내는 정답을 동네사람들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잔치마지막날 해가 서서히 저물어갑니다.
드디어 수수께끼 정답을 맟출 시간이 되었습니다.
삼손은 도저히 동네사람들이 정답을 맟출 수없다고 생각했는데 정답을 맟추었습니다.
삼손이 화가 났습니다.
이제 베옷과 겉옷 30벌을 동네사람에게 주어야합니다.
화가 난 삼손 그 옆동네로 달려가서 그동네 사람 30명을 죽이고 그 옷을 동네삶들에게 던져주고 나서 화가 나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며칠후에 아내가 보고 싶어서 처갓집에 찾아갔습니다.
아내의 방에 들어가려고 했더니 장인이 가로 막습니다.
이미 삼손의 아내를 잔치날 들러리 섰던 다른 남자에게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아직 결혼하지 아니 한 처제가 있으니까 아내의 동생하고 다시 결혼을 하라는 것입니다.
삼손이 또 화가 났습니다.
삼손이 여우 300마리를 잡아왔습니다. 그리고 짝을 지어서 꼬리를 묶어놓고 꼬리에 햇불을 달아놓았습니다. 그리고 밭에다가 풀어놓았습니다.
여우들이 놀래서 온 동네 밭으로 뛰어 다닙니다.
추수해 놓았던 곡식단과 아직 추수하지 못한 밭의 곡식과 포도나누 올리브나무가 불에 타 버렷습니다. 이때는 한창 추수를 할때 었습니다.
동네사람들이 화가 났습니다. 그 분풀이를 삼손의 아내와 장인에게 보복하였습니다.
삼손의 아내와 장인을 동네사람들이 불에 태워죽였습니다.
삼손이 그 소식을 듣고 블레셋동네로 내려가서 당나귀뼈를 손에 들고 닥치는대로 휘둘렸습니다. 블레셋살람 1천명이 삼손이 휘두른 당나귀뼈에 맞아 죽었습니다.
이러한 사건이 있은 후 또 많은 시간이 흐른 후에 삼손이 또 블레셋여인 드릴라에게 빠졌습니다.
결국은 자기 힘의 비밀을 드릴라에게 알려 주어서 드릴라의 다리를 베게삼아 잠들어버린 삼손의 머리카락이 잘려 나갔습니다.
힘을 잃어버린 삼손은 두 눈이 뽑히고 그들의 신전에서 조롱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삼손은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기도합니다.
하나과 나를 조롱하는 저들을 멸할 수잇도록 힘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자기를 아내하는 소년에게 신전의 기둥으로 대려다 달라고 말하자 소년이 신전의 기둥으로 삼손을 대려다 주었습니다.
삼손이 신전의 두기둥을 손으로 밀어낼때 신전이 무너지면서 그안에 있던 수 많은 블레셋사라들이 깔려 죽었습니다.
삼손은 하나님의부터 온 것입니다.
그러나 힘을 여자에게 빠져서 올바른데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힘을 주셨습니다.
삼손과 같이 여자에게 빠져서 하나님의 뜻대로 쓰여지지 아니하고 엉뚱한 곳에 쓰여지고 있지는 않는지 되돌아 보아야 합니다.
그 힘이 선 한 곳에 하나님영광 돌리는 일에 쓰여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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