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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믿음의 사람이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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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779 작성일 21-02-2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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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일 주일낮예배
성경 히11:1-6   “ 믿음의 사람이 되십시오 ”

2017년도 1월 1일 신년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7년 올해는 시작부터 좋습니다.
1월 1일이 주일부터 시작하니, 올해는 여러분의 가정과 자녀와 생업에 감사 할 일이 넘쳐나실 줄로 믿습니다.
올해는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하고 싶은 일들이 있다면 실천으로 옮겨보시기 바랍니다.
예) 대표기도, 성경통독, 봉사활동, 여행, 결혼----- 이러한 계획을 실천으로 옮기시는 한 해가 도시기 바랍니다.
과일나무는 열매가 있어야 과일나무입니다. 열매가 없다면 땔감에 불가합니다.
그러나 과일나무는 땔감도 시원치가 안습니다.
그래서 과일나무는 꼭 맛있는 과일이 달려야 합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이땅에 보내실때는 좋은 것들과 이땅에서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을 다 준비해서 보내셨습니다.
우리는 이 좋은 것 가지고서도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면 무능한 것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 며칠 전에 있었던 박상영 펜싱 경기 보셨나요? 에페에서 금메달 딴 것도 진짜 귀한 일인데 13:9 에서
역전했다니... 말 그대로 언빌리버블입니다. 또 한가지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 박상영 할수있다 주문입니다. 그가 모두가 끝났다고 체념할 때 혼자말로 되새기던 '나는 할수있다' 모습을 보던 국민들은 감동을 받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드라마같은 역전승. 그리고 그의 마법과도 같은 긍정의 주문이 온 나라 국민들에게 큰 도전과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박상영 할수있다 을 가능케 한 여기 또 한명의 보이지 주인공, 관중을 소개합니다. 아울러 해외반응도 너무 궁금하네요.
기억하세요? 남자 에페 베테랑 세계 3위권 안에 드는 헝가리 임레선수의 노련한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13-9까지 밀리던 박상영선수...
사실 지켜보던 국민들도, 경기를 중계하던 아나운서와 해설자도 관중도 그리고 감독조차도 포기하려던 그 순간... 드라마와 같은 순간들이 펼쳐지게 됩니다.
대역전의 드라마 반전이 시작되었으니,,, 박상병 선수의 신들린 공격으로 무려 4점을 내리 따내게 됩니다. 상대에게 단 1점도, 동시타도 없이 막고 찌르며 5점을 내리 따내게됩니다.
연속해서 4점을 따내며 14-14 동점까지 만들어 낸 박상영선수 마침내는,,,
천금과도 같은 기습적인 찌르기를 성공하며 금메달을 따냅니다. 이 장면을 모두 지켜보신 분들 있으시죠? 눈 앞에서 펼쳐지는 믿기 어려운 이 광경을 보신 분들은 모두 기적이라는 표현을 쓰시는데요. 이 기적과도 같은 드라마를 가능하게 했던 박상영 선수의 할수있다 모두 기억하시죠?! 현재 해외반응도 완전 뜨겁다고 하네요.
13-9 마지막 세션을 앞두고 잠시 의자에 앉아 호흡을 가다듬고 있던 박상영선수를 카메라가 클로즈업하며 응시합니다. 그 때 그가 무언인가 중얼거리기 시작합니다. 오디오는 잡히지 않았지만 그는 분명하고 또렷한 발음으로 '할수있다 나는 할수 있다'를 연거푸 중얼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금메달을 따내게 된 것이죠.
그의 이 긍정의 '박상영 할수있다' 메세지는 온 국민에게 도전과 감동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가 나는 할수있다 를 중얼거리기 시작하게 된 계기가 한 관중의 외침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그래서 박상영 할수있다 관중을 애타게 찾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박상영선수가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경기장의 소음을 뜷고 들려오는 누눈가의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한 관중의 박선수를 향한 우렁찬 응원의 한마디 "할 수 있다"...
경기장 소음을 뚫고 박선수는 관중 석의 누군가의 ""할수있다" 외침에 고개를 끄덕이며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그래 할 수 있다"... 박상영선수는 이후 계속해서 관중의 외침을 되새기기 시작합니다. 할 수 있다. 할수있다... 계속된 그의 다짐은 마침내 금메달의 쾌거를 이룹니다.
이후 희망을 잃고 죄절하려는 많은 사람들에게 박상영 선수의 할수있다! 외침은 포기하지 말자! 그래 다시 하자! 많은 긍정의 메세지들을 국민들에게 생산시키는 결과를 낳았죠.
만약,,,
그에게,,,
할수있다는 누군가의 외침이 없었다면
9-13을 뒤집을 수 있는
화이팅이 나올 수 있었을까요?,,,
전 그 관중에게서
도전을 받았습니다.
내 주변에 무엇인가에
힘들어 하는 사람
포기하려고 하는 사람
위로가 필요한 사람
들에게
박상영 선수에게 " 할수있다"를 외쳐준 관중처럼
넌 할 수 있어
해보자
다시 하자
포기하지 말자」-네이버에서 인용.

민수기 13장을 보면은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가나안땅을 정탐할 사람을 각 지파중에서 한 사람을 뽑아서 대표로 보내라고 하셨습니다.
모세는 여호와의 명령대로 이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돌아와서 모세와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보고하기를 “ 정말 가나안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기름진 땅입니다. 그곳에서 맛있는 과일이 있습니다. 그런대 우리는 안 됩니다 우리가 가나안땅을 정복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 땅에 살고있는 사람들은 우리보다 훨씬 강합니다.
우리가 그 땅에 들어가면 우리는 멸망합니다. 우리는 그곳 사람들과 맞서 싸워서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키가 크고 힘이쌘 장수들입니다. 우리는 그들과 비교하면 메뚜기와 같습니다 ”
이렇게 보고하였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백성들의 원망과 불평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옵니다.
차라리 우리가 애굽에서 죽는 것이 낳았다. 괜히 모세말만 믿고 따라나와서 우리와 우리자식들이 광야에서 주겠구나,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자,
우리가 지도자를 잘못 뽑았다, 다시 우리의 지도자를 새로뽑자.
정말 그들은 그들의 말대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을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면 우리는 반드시 그 땅을 들어가서 차지하게 되고 우리의 후손들은 그 땅에서 번성하게 될 것이다 ”
이들의 운명은 그들의 말대로 되었습니다.

오늘본문히11:1-6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것이 아니니라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사람들은 그 증거가 나타났습니다.
우리들도 새롭게 시작하는 2017년도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놀라운 증거가 나타나는 축복의 새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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