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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새 시대, 새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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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821 작성일 21-02-2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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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5일 주일낮예배
성경 사43:18-19   “ 새 시대, 새 목표 ”

1월 3째주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2017년도에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 할 들이 충만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연세드신 분들은 넘어지지 말아야 합니다. 길 다 얼어서 빙판 길이니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조심해서 출입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교회차량운행을 하면서 강변을 지나갑니다.
강에는 새들이 사시사철있습니다.
한 겨울에도 오리, 두루미, 황새----- 여러종류의 새들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이렇게 추운 겨울에 물 속에, 얼음위에 서 있습니다.
저는 이 광경을 보면서 하나님은 정말 위대한 분 이심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이렇게 튼튼한 사람도 얼음물속에 들어가 있거나, 하루종일 맨발로 얼음위에 서 있으면 감기, 동상으로 큰 어려움을 당할 텐데, 새들은 그 갸날푼 몸과 가느다란 새다리로 하루종일 얼음 물 속에, 그 얼음위에 서 있어도 동상이나 감기하나 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정말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자꾸만 나의 형편을 먼저 생각하고 현실의 어려움에 자주 낙심하고 좌절하고 포기하게 됩니다.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은 지금 자기가 처한 현실보다 미래에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축복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새로운 해를 맞이했지만 우리가 늘 과거의 믿음없는 생각, 믿음없는 삶에 얽매여서 살고 있다면 우리에게 새로운 일들이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이제는 과거의 나쁜 기억이나, 고통, 상처, 어리석음, 나쁜 습관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생각, 새로운 습관, 새로운 믿음으로 2017년도를 출발해야 합니다.

오늘본문 사43:18-19.
“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
 오늘본문에서 말씀하시는 이전 일은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으로 출애굽해서 홍해를 건너고,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고, 반석에서 생수를 마시고 살았던 그 과거에 이스라엘백성들이 체험했던 하나님의 그 은혜, 능력만 기억하고 있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과거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은혜를 베푸셨지만, 앞으로 더 놀라운 일들을 행 할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들이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나에게 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새로운 하나님의 축복이 나에게 임할 것을 의심하지 말고 믿고 2017년도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2017년도 우리가 새로운 꿈을 갖고, 기도하면서 땀을 흘려야 합니다.
우리가 꿈을 가지고 기도만 한다고 해서 다 되는 일은 아닙니다.
내가 수고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성지를 가면은 사막에 고속도로가 있어서 차들이 쌩쌩달립니다.
홍해 바닷물을 끌어들여서 정화시켜 식수로 사용하고, 사막을 일구어서 밭을 만들어서 사막 한가운데서 바나나, 야자수농장, 각종나무와 각종채소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땅위에서 이루어집니다.
여러분 2017년도 과거의 삶이 힘들다고 해서 올해도 변함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버리시고 2017년도에 하나님게서 내인생, 우리가정, 자녀, 손자손녀, 우리교회, 우리나라에 새로운 일들이 일어날 것을 믿고, 여러분들이 기도제목을 쓰고 날마다 기도하면서 내가 지금 할 일이 무엇인가를 깨닫고 게을르지말고, 교만하지도 말고, 겸손히 하나님앞에 엎드리고 순종하며 나아가신다면 과거에 받은 은와 축복도 감사하지만 또 더 놀라운 한나의 은혜와 축복을 경험하게 되는 2017년도가 될 줄로 확신합니다.
오늘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하나님을 의심하지 말고 믿어서 또 다시 새로운 축복의 한 해를 시작하시는 복된 발걸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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