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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주님께서는 작은 것도 귀하게 여기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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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926 작성일 21-02-2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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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9일 주일낮예배
성경 막4:30-32   “ 작은 것의 소중함 ”

오늘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분들의 기도가 응답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작으면 무시당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키가 작거나, 살고 있는 집이 작거나, 타고 다니는 자동차가 작거나하면은 사람들은 겉모습만 보고서 판단하기 때문에 무시하기가 쉽상입니다.
오늘 이시간에 키가 작아서, 집이 작아서, 자동차가 작아서 속이 상한 분들이 계시다면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사람들은 작고, 크고 육신의 눈으로 보고 사람을 판단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작고, 크고로 사람을 판단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작고, 크고의 문제가 아니라 생명이 있느냐, 생명이 없는냐로 판단하셨습니다.

오늘본문말씀 막4:30-32
“ 또 가라사대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꼬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나물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

하나님나라는 하나님께서 통치, 지배하시는 곳을 말합니다.
천국, 또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지는 곳을 말합니다.
천국,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곳에는 반드시 생명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크더라도 그 안에 생명이 없으면 죽은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의 겨자씨처럼 세상에서 가장 작은 씨앗이라 할지도 그 안에 생명이 살아있다면 그는 큰 나무가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생명(영생)을 주려오셨습니다.
 “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는니라
   (요14:6)
“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 (요6:33)
“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 (요6:48)
생명은 심어놓으면 자라납니다.
겨자씨는 바람에 날아갈 정도로 작고 연약한지만 밭에 심기지면 자라납니다.
자라나는 것이 인간의 생각을 뛰어 넘어 새들의 거처가 될 정도가 됩니다.
생명이 있으면 하나님나라에서는 이와같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겨자씨는 세상에서 힘도, 돈도, 건강도, 지식도 없는 세상사람들로 부터 소외당한 사람들, 가난하고 병들고, 배운것도, 가진 것도 없는 사람들을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지금 나는 겨자씨처럼 힘도, 돈도, 건강도, 지식도 없어서 나는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십니까?
오늘 이시간에 예수님을 내마음에 모셔보세요, 예수님의 말씀 내 마음밭에 뿌려보세요,
예수님께서 내 마음을 위로하식며, 나에게 새 힘과 희망을 보여 주시고, 그 꿈을 일루기 위해서 열심히 땀흘리고 일하도록 나를 만들어 가십니다.
예수님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땅, 유다 베들레헴에서 태어나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나사렛에서 석공일을 하면서 살다가, 시골 어촌 동네 갈릴리에서 하나님나라를 시작하셨습니다.
그 나라가 로마를 복음화시켰고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를 넘어 이 작은 한국땅에도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가재리 동막골 가재리교회에도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
오늘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오늘 이시간 다른 것 보지 말고, 다른 이야기듣지 말고, 예수님을 바라보고, 에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마음에 예수님말씀을 내 마음밭에 뿌리면 그작은 씨앗에게서 생명이 살아나서 싹이 나고, 잎도 나고, 열매도 맺히고, 큰 나무가 되는 역사를 이루시기를 간구합니다.
에수님께서는 아무리 작은 것도 귀하게 여기십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떡이 몇개나 있느냐 가로되 일곱개와 작은 생선 두어 마리가 있나이다 하거늘” (마15:34)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고” ( 마25:2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마25:4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눅16:10)
“저가 이 작은 자 중에 하나를 실족케 할찐대 차라리 연자맷돌을 그 목에 매이우고 바다에 던지우는 것이 나으리라” (눅17:2)
작은 것이라도 주님께서는 귀하게 여기십니다.
부끄럽다거나 창피하게 여기시지 마시고 믿음으로 심으시기 바랍니다.
이 다음에 큰 축복의 열매가 열릴것입니다.
 오늘도 믿음의 씨앗, 복음의 씨앗, 헌신의 씨앗, 기도의 씨앗, 말씀의 씨앗을 내 마음밭에 뿌리시기 바랍니다.
2017년도가 우리모두에게 큰 기쁘과 축복의 한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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