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 " > 주일설교

성경 롬5:8-11

영재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천재입니다. 아직 초등학교도 들어가지 않은 아이들이 대학생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그런데 이러한 천재성이 계속해서 유지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그 이유는 부모님의 사람을 받지 못하면 커가면서 천재성이 사라지고 맙니다.
저희가족이 2박3일동안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기때문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지식, 물질, 명예를 쫓아갑니다.
그래서 어느정도는 자기가 원하는 만큼 얻고 누리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용한 사랑을 잃어버렸기에 마음은 항상 허전하고 공허합니다.
아무리 이 세상에서 많은 것들을 내가 얻었다 할지라도 사랑을 잃어버리면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  

오늘 우리에게 꼭 있어야 할 것은 집, 자동차, 전자제품, 스마트폰----- 아닙니다.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 십자가의 사라임을 아시고 우리들에게 십자가의 사랑을 주셨습니다.
지식, 물질, 권력의 힘으로 사람을 구원하고 살릴 수가 없음을 주님은 알고계셨습니다.
오늘 이성전을 떠나 삶의 현장으로 돌아가실때 우리가슴속에 십자의사랑을 품고 돌아가시기바랍니다.
그 사랑이 우리가정을 지켜주시고, 구원하실 수있습니다.
화목하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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