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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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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826 작성일 21-02-2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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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1일   주일낮예배
롬7:22-25   “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합시다 ”

오늘 주일낮에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들이 미리 기도와 말씀으로 준비할때 우리들은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고 그의 능력과 확신, 증거가 우리 앞에 나타나는 것을 보고 알게 됩니다.
금번 화성지방연합성회에서 주님의 크신 은혜와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우리들은 체험했습니다.
우리들은 끊임없이 내안에 두마음이 싸우고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는 마음이고, 또 하나는 하나님의 뜻을 거부하고 육적인 쾌락과 안일함을 쫏으려는 마음입니다.
내가 성령이 충만하면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되지만, 내안에 성령님이 떠나가시면 육신의 생각을 따르게 됩니다.
우리모두는 천국가는 그날까지 이 싸움이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본문 말씀
롬7:22-25
“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

사도바울과 같이 성령이 충만한 주의 사도도 늘 이것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연약한 존재이므로 때로는 너무나도 쉽게 영적인 싸움에서 패배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들의 연약의 모습을 상한 갈대와 꺼져가는 등불에다 비유했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음을 확신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확신은 잠시후에 깨어지고 말았습니다.
내 육신의 생각,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누구나 내힘만으로는 영적인 싸움에서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를 도와주시는 보혜사 성령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는 비록 연약한 존재이나 나를 죄악에서 건지시고 구원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 그 능력을 의지할 때 영적인 싸움에서 이길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날마다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번 주에도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는 우리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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