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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침묵하시는 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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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770 작성일 21-02-2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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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4일 주일낮예배
성경 마27:45-50   “ 침묵하시는 하나님 ”

오늘 9월달 첫째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9월달에 감사할 일이 많이 생기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들이 신앙생활하면서 매우 힘들때가 있습니다.
나는 지금 아주 매우 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나의 아버지는 아무런 대답이 없을때입니다. 나의 하나님께서 나의 부르짖는 기도에 전혀 반응을 하지 않으실 때 나는 더 큰 절망에 빠지게 됩니다.

시22:1-2
“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하여 돕지 아니 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낫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까 ”
지금 내가 감당할 수없는 고통중에 하나님 나좀 살려달라고 밤 낮울부짖어도 하나님께서 말 한마디 대답도 없고 나를 모른체 하십니까?
이때 우리는 사는것이 너무나도 힘이들고 살 소망이 끊어지고 답답할 때입니다.
욥이 고통당할 때 하나님은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께서 바로바로 응답해 주시면 우리의 믿음이 연약해지지도 않고 좋겠는데, 하나님은 어제도 오늘도 침묵하고만 계실 때, 그 때가 우리의 삶과 신앙이 위기를 당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 마27:45-50
“ 45. 제 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더니    
  46. 제 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47. 거기 섰던 자 중 어떤이들이 듣고 가로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48. 그 중에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융을 가지고 신 포도주를 머금게 하여
       갈대에 꿰어 마시우거늘    
  49. 그 남은 사람들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엘리야가 와서 저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

오늘본문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힐때가 오전 9시경입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실때가 오후3시경입니다.
오늘본문은 예수님께서 십자에서 돌아가시기 바로전입니다.
오전 9시부터 십자가에 달리시고 그 고통이  극도로 심하게 느껴지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울부짖으면서 하나님을 찾습니다.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 “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예수님께서 말도 안되는 고난을 받으실 때 그러면 하나님은 무엇을 하고 계셨는가?
내가 고통중에 하나님께 부르짖을때 하나님은 어디 계셨는가?

자료화면) 누에의 성장과정- 고치에서 나방이 나오는 과정.

우리들은 고통없이, 힘도 들이지 않고 살아가고 아주 편하게 신앙생활할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갓난아기일때는 어머니가 그의 모든 것을 해 주지만 점점 커 갈수록 아이가 감당해야 할 부분이 점점 많아지는 것입니다.
아이가 컷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엄마가 아직도 그이 모든 것을 다 해주는 것은 그 아이를 바보로 많드는 것입니다.
하나님게서는 우리를 바보로 만들지 않습니다.
나에게 무한한 능력을 주셨으므로 그것을 잘 사용하기 원하십니다.
이제 날씨가 시원한 9월달이 되었습니다.
날씨가 덥다고 핑계삼아 게을러진 우리들의 삶과 신앙을 다시 깨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땀을 흘리고 곳으로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거기에서 우리들은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고 많은 깨달음과 보람과 성취감을 얻게 될 것입니다.
우리들의 9월달이 이러한 한 달로 우리의 시간을 채워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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