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할 수있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 > 주일설교

본문 바로가기

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일 할 수있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

페이지 정보

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683 작성일 21-02-23 23:17

본문

2016년 10월 2일 주일낮예배
성경 창29:16-20   “ 일 할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

10월달 첫째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여러분의 삶에 아름다운 열매가 맺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은 추수의 계절입니다.
논에는 황금물결이 넘쳐납니다.
곡식 한 알 한 알은 농부의 땀의 결실입니다.
우리 가재리교회 성도님들께서 한 해 동안 농사, 공부, 사업, 직장생활, 신앙생활 하시느냐고 수고가 많으셨는데 좋은 열매가 맺혀지기 원합니다.
우리가 수고하지 않고는 얻을 것이 없습니다.
창3:18∼19“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니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인해서 이땅에 고통이 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제는 너가 땀을 흘리고 수고 해야만 먹고 살 수 있다고 아담에게 벌을 내리셨습니다. 그러나 이 벌은 인간에게 벌인 동시에 축복입니다.
사람이 땀을 흘리지 않고는 건강을 유지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땀을 흘릴 수 있다는 것 그것이 나에게 축복입니다.
예수믿는 사람은 부지런해야 합니다.
고민 할 시간이 없습니다. 낙심 할 시간이 없습니다. 시험에 들 시간도 없습니다.
사람은 바뻐야합니다.
다윗은 한가롭게 왕궁옥상을 거닐다가 목욕하는 밧세바를 보게 되고 결국은 하나님께 범죄하고 맙니다.
사람은 한가로우면 한가로운 사람의 눈에는 자꾸만 쓸데없는 것만 보이고, 쓸데없는 이야기만 들리고 쓸데없는 잡념만 떠올라서 삶과 신앙의 의욕을 빼앗기게 됩니다.
그래서 군대는 쉴틈을 주지 않습니다. 쉴틈을 주면 정신이 엉뚱한데 가 있어서 사고를 치게 됩니다. 그래서 군대는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바쁘게 축복입니다.
운동을 하다보면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되는데, 말이 많은 사람은 운동이 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말 없이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운동실력이 날마다 좋아집니다.

오늘성경본문 창29:16-20
“ 16. 라반이 두 딸이 있으니 형의 이름은 레아요 아우의 이름은 라헬이라    
  17. 레아는 안력이 부족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    
  18. 야곱이 라헬을 연애하므로 대답하되 내가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      게 칠년을 봉사하리이다    

  19. 라반이 가로되 그를 네게 주는 것이 타인에게 주는 것보다 나으니 나와 함께 있으라    20.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년 동안 라반을 봉사하였으나 그를 연애하는 까닭에 칠년을         수일 같이 여겼더라 ”

야곱이라는 사람은 인간의 꾀를 사용하는 사람이지만 자기가 이루고자하는 목적이 있으면 게으름을 피우지않고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입니다.
야곱이 라헬을 얻기 위해서 아무런 댓가도 없이 7년동안 열심히 땀흘리고 수고하였습니다.
그러나 외삼촌 라반은 야곱을 속이니다.
큰 딸 레아를 야곱에게 줍니다. 야곱은 또다시 라헬을 얻기위해서 7년동안 수고하여 드디어 라헬을 아내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살후3:10 “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 ” 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은 기도를 잘 할 수있을까요? 기도하는데 땀을 흘리면 잘 할 수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은 믿음이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을까요?
땀을 흘리면 믿음이 올라갑니다.
직장에서 사람을 내보낼때 일거리를 주지 않고 매일 직장에 와서 놀으라고 합니다.
그러면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 남들은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혼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놀고 있으면 누구 나가지 말라 해도 그 직장에서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할 일이 없다는 것은 고통입니다.
내가 할 일이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일 하는 것이 부담이 되지만 열심히하다보면 나에게 축복임을 깨닫게 됩니다.
기도하는 것도 일입니다.
찬송부르는 것도 일입니다.
말씀듣는 것도 일입니다.
신앙생활하는 것도 일입니다.
때로는 힘들지만 열심히 수고해야만 열매를 거둘 수 가 있습니다.
오늘 예배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은 땀 흘리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열심히 땀 흘려서 아름다운 열매를 거두게 되는 축복이 임하시기 바랍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기독교 대한 감리회 가재리교회

  • 담임목사 : 정무룡
  • 주소 : 경기 화성시 팔탄면 동막골길 45 ( 가재리 392-1 )
  • 전화 : 031-353-2022
  • 모바일 : 010-8311-2022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정무룡 ( jmr11111@naver.com )
  • 호스팅제공 : 카페24(주)
Copyright © Gajeri.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