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가 되면 ~ " > 주일설교

2016년 2월 21일 주일낮에배
성경 창 21:1-7  “ 때가 되면∼ ”

 오늘 2월 셋째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기쁨의 소식이 전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3:1- “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
말씀하셨습니다.
“ 세상모든 것이 다 때가 있다 ”는 것을 우리들이 인생을 살아봐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농사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심을 준비를 해야 할 때입니다.
목회자들의 관심은 언제 교회가 부흥할 것인가? 가 가장 큰 관심입니다.
그것도 다 때가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결혼을 하고 임신을 했습니다.
언제 아기가 태어납니까? 10달후에 태어납니다.
 어떻하면은 사람이 건강하게 살 수있습니까? 전문가가 말합니다. 제철에 나는 식물을 먹어라, 그리고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자거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때를 따라서 먹고 사는 것이 건강의 비결입니다.

오늘본문 창21:1-7
“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를 권고하셨고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의 말씀하신 기한에 미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아브라함이 그 낳은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그 아들 이삭이 난지 팔일만에 그가 하나님의 명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낳을 때에 백세라
 사라가 가로되 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또 가로되 사라가 자식들을 젖 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 마는 아브라함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 ”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시겠다고 약속할때가 75세였습니다.
그리고 25년후에 약속대로 아들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10년을 기다리다가 하나님의 때가 임하시지 않았는데 사람의 힘으로 억지로 아들을 만들었습니다.
그때가 아브라함 나이 86세였습니다.
결국은 어떻게 됩니까?
계집종 하갈이 아들을 낳자 주인 사라를 업신여깁니다.  
결국은 아브라함 집에서 쫓겨나고 맙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지 않았는데 인간의 힘과 노력으로 억지로 비슷한 것을 만들어 놓았는데 그것은 기쁨이 아니라 고통입니다.
곡식을 심어놓고 때가 되지 않았는데 거두면 쭉정이 뿐이고, 과학의 힘으로 곡식을 만들어 놓으면 유전자변형으로 인해서 사람에게 재앙이 임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내가 무엇을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허락하시지 않습니다.
태아의 아기는 열달을 채워서 나와야 정상입니다.
열달을 채우지 않고 태어나는 아기는 정상이 아닙니다.
우리는 언제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응답해 주실까? 때로는 답답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의 분량이 채워지면 응답해 주십니다.
오늘 우리는 마음이 조급해서 이스마엘을 만들지 말고, 묵묵히 자기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나아가면 하나님의 때가 임하실줄로 믿습니다.
고후6:1-2
“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

지금은 우리가 은혜받을때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은혜받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가족을 구원하는데 최선을 다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시면 하나님과 나와 약속이 임하시고 그 약속을 믿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려서 기쁨을 얻게 되는 가재리교회성도님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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