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은혜의 단비를 구하세요 " > 주일설교

본문 바로가기

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하나님의 은혜의 단비를 구하세요 "

페이지 정보

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789 작성일 21-02-23 23:16

본문

2016년 4월 10일   주일낮예배
성경 슥10:1   “ 하나님의 은혜의 단비를 구하세요 ”

오늘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성령의 단비가 우리들 심령가운데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주에 저희 가정의 은혜의 단비가 내렸습니다.
어느분이 저의 가정에 텔레비전을 사 주셨습니다. 또 어제 이순재권사님댁에서 추도예배를 드렸는데, 권사님 손녀 나래가 저를 위해서 서울에서 빵을 사왔습니다.
또 둘째따님이 시집가서 교회를 다니지 않다가 몇해 전 부터 교회를 다니고 있는데 어제 장로님추도예배 대표기도를 하셨는데 참으로 은혜롭게 기도를 하셨습니다.
이제머지않아 희찬씨도 교회나오게 될 줄로 믿습니다.
또 식사시간에도 정성으로 섬겨주시는데 지난주에 몇끼니 굶어서 배가 드러갔는데, 어제 한끼니에 도로 채워졌습니다. 그래도 기분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순재권사님새벽마다 나와서 기도하셨는데, 매일매일 눈물로 하나님께 기도하셨는데, 이제 그 기도가 하나님께 드려서 이제 기쁨의 단을 거두게 되시는 줄로 믿습니다.
이순재권사님 희찬씨가 교회나오면 춤을 추시게 다고 하셨는데, 어서 빨리 이순재권사님 춤 솜씨를 보기 원합니다.
이순재권사님가정에 하나님의 은혜의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수요일에 한동안 가물다가 단비가 내렸습니다.
마늘, 양파, 보리, 감자가 비를 맞더니 하루사이에 키가 두배나 자랐습니다.
그런데 비가 와서 농사짓는 사람들은 좋았는데, 윤은경권사님 지난주부터 지붕공사를 하고 있는데, 이상용집사님께서 맡아서하고 계신데, 한동안 안오던 비가 하필이면 지붕공사하는냐고 지붕을 띁었는데 와서 비닐덮는냐고 고생을 하셨습니다.
이번주에는 다 해야 하는데 높은 곳에서 공사를 합니다. 안전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봄입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지역에 꽃들이 만발했습니다.
세상 온천지가 꽃으로 덮어졌습니다. 그런데 봄에 꽃이피고 따뜻해져서 좋은데 문제가 있습니다. 황사입니다. 봄이되면 중국이나 몽골에서 모래바람이 우리나라로 불어와서 우리들의 건강을 해칩니다.
비행기를타고가다가 중국을 지날갈 때 비행기위에서 중국땅을 내려다보면 정말 큽니다.
우리나라는 한시간이면 제주도까지 도착하지만 중국은 가도가도 끝이없습니다.
그런데 어느지역은 나무가 없습니다. 사람도 살지 않습니다. 사막입니다. 끝없는 사막입니다. 사막인 것을 보고 잠을 청합니다. 몇시간 자고 일어났는데도 아직도 사막입니다.
사막은 사람이 살 수없습니다. 황사와 같이 사람에게 피해를 줍니다.
왜 사막이 되었습니까? 처음부터 사막이었을까요? 처음에는 사막이 아니엇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를수록 사막으로 바뀝니다.
하늘에서 비가 내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농사를 아무리열심히 지어도 하늘에서 비가 내리지 않으면 되는 일이 없습니다.
모종을 할때도 비가 내리면 다 잘 삽니다. 그러나 비가 내리지 않으면 물주고 심어도 살지 못합니다. 그리고 물을 주면서 모종하면은 일이 더디고 더딜 뿐만 아니라, 힘이 들어서 농사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하늘에서 비 한 번만 내리면 일순간에 해결됩니다.
비도 때를 맞쳐서야하고 또 적당히 내려야 합니다. 노아시대처럼 내리면 큰 일 납니다.
이렇게 때에 맟쳐서 적당하게 내리는 비가 단비입니다.

오늘본문말씀 슥10:1
“ 봄비 때에 여호와 곧 번개를 내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리라 ”

우리들은 우리들이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하나님의 은혜없이 살 수가 없습니다.
농부가 일년 내내 비 한 방울 오지 않는 땅에서 아무리 열심히 수고하고 농사를 지어도 비가 오지 않으면 열매를 거둘 수가 없습니다.
이와같이 우리가 세상을 아무리 열심히 하여도 우리의 심령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시지 않으면 되는 일이 없습니다.
지금 나는 먹어도 배가 고프고 마셔도 목이 마릅니까?
지금 내 영혼에 사막화가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 수가성의 여린처럼 세상것으로 내 영혼의 목마름을 해결할려고 하지 않습니까?
어리석은 일입니다.
내영혼에 단비가 내리지 않으면 내영혼은 황폐해지고 아무것도 살 수가 없습니다.
내 영혼에 하나님께서 내려 주시는 단비를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이 풍성해지기 원합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기독교 대한 감리회 가재리교회

  • 담임목사 : 정무룡
  • 주소 : 경기 화성시 팔탄면 동막골길 45 ( 가재리 392-1 )
  • 전화 : 031-353-2022
  • 모바일 : 010-8311-2022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정무룡 ( jmr11111@naver.com )
  • 호스팅제공 : 카페24(주)
Copyright © Gajeri.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