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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또 다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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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55 작성일 21-02-2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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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15일 주일낮예배
성경 창35:1-5   “ 다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로 ”

5월 15일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또 다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로 나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는 여러 일들을 통하여서 두려움과 걱정과 근심과 염려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건강, 자녀, 돈, 사람 때문에 하루도 마음편하게 살아가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내 문제를 통하여서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내 인생을 올바르게 살아가도록 인도하고 계십니다.

오늘본문 창35:1-5
“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그들이 자기손에 있는 이방 신상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그들이 떠났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

야곱이 형에서의 장자의 축복권을 가로채고 형에서의 눈을 피하여 도망가고 있습니다.
야곱은 소극적인 사람인지라 형에서처럼 사냥도 못하고 주로 엄마곁에서 부엌일을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집을 떠나본적이 없었습니다. 이런 야곱이 엄마곁을 떠나고, 형에서가 자기를 죽일려고 하는 두려움 가운데 자기는 알지도 못하고 가보지도 않았던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도망하던 밤에 돌 하나를 취하여 베게삼고 잠을 청하는데, 꿈속에서  하늘에서 긴 사다리가 내려와서 땅바닥까지 닿았는데, 하나님의 천사들이 그 사다리를타고 천사가 오르락내리락 하는데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나는 여호와이다 네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네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이다.
네가 지금 누워있는 이 땅을 내가 네게 그리고 네 후손에게 주리라 네 후손이 땅의 티끌처럼 많아지리라 동서남북 어디를 가든지 네 후손들이 그곳에서 가득하게 살리라 또한 너와 네 후손으로 말미암아 뭇 나라들이 복을 받으리라 나는 늘 어디를 가든지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다 네가 어디를 가든지 지켜 주리라 네가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하더라도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내가 네게 약속한 것을 다 이루기 전까지는 내가 절대로 네 곁을 떠나지 않으리라 ”
하나님께서 두려움과 염려와 불안과 걱정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이와 같이 약속하셨습니다.
또한 야곱도 하나님께 이렇게 맹세하였습니다
“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내가 가는 길마다 나를 지켜 주시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을 내게 주신다면 또한 무사히 아버지가 계시는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신다면 여호와께서는 내가 섬기는 하나님이 되실 것입니다.
또한 이곳에서 이렇게 세운 비석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하나님의 전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주께서 내게 주신 것 중 10분의 1을 주께 드리겠나이다 ”

야곱이 이렇게 하나님과 약속하고 길을 떠났나가 이제 부인을 네명이나 자식들을 11명이나 많은 짐승과 종들을 거느리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다가 형에서의 문제가 해결되고 나자 자신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 줄로 알았는데 딸 디나가 그지역에 구경나갔다가 그지역 추장아들 세겜에게 강간 당하면서 일이 커져서 야곱의 아들들이 복수하여 그 성에 살고 있는 남자들을 다 죽이고 그서의 재산을 빼앗았습니다.
그 때 그지역에 살고있는 다른 민족들이 일어나 야곱의 가족을 죽일려고 할여 야곱의 가족들이 두려워떨때 또 다시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

이에 야곱이 자기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들에게 말하였습니다.
“ 너희가 지니고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려라 ,   몸을 깨끗하게 하라,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벧엘로 올라가자, 내가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나를 도와 주시고 내가 어디를 가든지 늘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예물을 드리겠다 ”

이에 가족들이 그들이 지금까지 지니고 있던 이방 신상과 귀고리를 야곱에게 가져오니 야곱이 그것들을 상수리나무 아래에다 묻고 길을 떠났으나 그지역사람들이 야곱의 가족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야곱의 가족을 두려워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야곱의 일행이 벧에로 올라가서 제단을 쌓을때에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자식을 많이 낳아 번성하리라 네 조상에게 준 땅을 네게도 주리라 네 후손이 그 땅을 물려받게 될 것이다.

이제 야곱은 자신에게 당한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가 깨달았졌고, 하나님께 서원한 것이 깨달았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제단을 쌓을때에,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었을때에 사람과의 문제도 해결되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수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문제를 통하여서 또 다시 하나님의 길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나를 지켜주시고 먹여주시고 입혀주시고 은혜 베풀어 주셨음을 깨딸아야 합니다.
우리는 또 다시 세상의 우상을 버리고 몸과 마음을 청결하게 하고 하나님의 집에서 제단을 쌓으십시오 앞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인생길에 하나님이 나와 동행해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네 후손이 이땅에서 복을 받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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