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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사람을 감동시키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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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89 작성일 21-02-2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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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9일 주일낮예배
성경 히13:1-3   “ 사람을 감동시키는 사람 ”

오늘 5월달 마지막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람을 감동시키는 사람이 하나님을 감동시킬 수가 있습니다.
사람을 감동시키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감동시킬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땅에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이진리를 成肉身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사람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성령께서도 사람가운데 임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잘 대해 주어야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누구하고 사나요?
사람하고 밥먹고, 사람하고 일하고, 사람하고 놀고, 사람하고 예배드립니다.
그래서 사람은 나는 사람과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가족과 잘 지내면 가정이 행복합니다.
학우들과 선생님과 잘 지내면 학교과 행복합니다.
직장동료들과 잘 지내면 직장이 행복합니다.
동네사람들과 잘 지내면 동네가 행복합니다.
내가 가정에서 학교에서 동네에서 교회에서 행복할려면 사람과 관계가 좋아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만나고 혜어지는데, 첫 단추를 잘 채워야 합니다.
첫 단추를 잘못채우면 그 다음부터 불행이 찾아옵니다.
그래서 처음에 내가 좀 불편하더라도, 내가 좀 손해를 보더라도 첫 단추를 잘 채워야 그 다음부터 편해지는데 첫 단추를 잘못채우면 그다음부터는 불행이 찾아옵니다.
우리는 사람을 대할 때 그냥 대하지 말고, 저 사람은 하나님이다.
저 사람은 예수님이다. 저 사람은 성령님이다. 생각하고 대하면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오늘본문 히 13:1-3
“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너희도 함께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

하나님께서 복을 내려주실 때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통해서 옵니다.
창18장을 보면 아브라함이 길가는 나그네,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을 하나님을 섬기듯이 온갖 정성을 다해서 섬겼더니,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리고 축복의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생각, 앞으로의 계획까지도 알려 주셨습니다.
열상17장에는 사르밧과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가뭄으로 먹을것이 다 떨어져서 마지막 양식을 자식과 함께 먹고 죽을려고 할때 그 양식을 어떤 나선 사람이 달라는 것입니다.
사르밧과부가 아무것도 알 수없는 나그네를 대접했습니다.
그랬더니 가뭄이 끝날때까지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마르지 아니했습니다.
마25장에는 천구과 지옥으로 나누어지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기준은 불쌍한 사람을 섬겨느냐?, 섬기지 아니했는냐?의 행동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가난한 사람들은 특권이 있는것이 아닙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가난한 사람들도 하나님을 두려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이야기는 사람들이 없는 사람을 무시하니까, 예를 들으신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이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예배를 드린것은 사람들과 잘 지내면서 살아가기 위해서 예배를 드린 것입니다.
이번주간에도 가족들과 잘 지내고, 이웃과 잘 지내면 예수님을 대접한 것입니다.
축복도 사람을 통해서 오고, 불행도 사람을 통해서 옵니다.
내가 좀더 참고, 손해보고, 이해하고, 섬기면 축복의 소식이 그 사람을 통해서 전해질 것입니다.
축복의 소식을 듣게 되는 한 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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