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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믿음은 소설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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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957 작성일 21-02-2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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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9일 주일낮예배
성경 막10:46-52   “ 믿음은 소설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

오늘 6월달 셋째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면은  “ 소설쓰지 마! ” 라고 말합니다.
소설은 작가가 그럴듯하게 꾸며낸 이야기를 소설이라고 합니다.
실제적으로 우리의 삶가운데 일어날 수 없는 이야기를 작가가 그럴듯하게 꾸며낸 이야기입니다. 실제적으로는 우리의 삶에서 일어날 수없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다보면 창세기부터 소설같은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 하나님께서 태초에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
○흙으로 사람을 만드셨다.
○아브라함이 100세에 아들을 낳았다.
○이스라엘백성들이 홍해를 건넜다.
○하늘에서 만나와 메추라기가 내렸다.
○태양이 멈추었다.
○요나가 고래뱃속에서 3일만에 살아났다.
○처녀가 임신을 했다.
○소경이 눈을 떴다.
○앉은뱅이가 일어났다.
○중풍병자가 고침을 받았다.
○죽은 나사로가 살아났다.
○예수님께서 바다위를 걸으셨다.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을 먹이시고 열두광주리가 남았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은지 3일만에 부활하셨다.
과학, 의학적으로 증명할 수없는 수많은 이야기가 성경에서 실제적으로 일어났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본문
막10:46-52
 “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길가에 앉았다가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심히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저를 부르라 하시니 저희가 그 소경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너를 부르신다 하매 소경이 겉옷을 내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네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소경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저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쫓으니라  ”  

오늘본문은 소경거지 바디매오가 꿈같은 이야기 도저히 믿을수없는 예수님의 관한 소문을 듣고 예수님의 가던 발걸음을 멈추게하고 예수님의 눈을 자기로 향하게하고 예수님의 입을 열게 하였다. 그리고 소설같은 성경이야기를 현실로, 자기축복으로  만들었다.
우리들도 설교를 듣기만하고 읽기만하면 소설같은 신화같은 허구이다.
그러나 소경거지바디매오같이 예수님의 가던 발걸음을 멈추게하고, 눈을 나에게로 향하게하고 그분을 입을 열게 한다면, 소설이 현실이 된다.
앞으로 우리는 믿음의 확신과 채험을 경험해야한다.
성경의 이야기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 이야기로 만드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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