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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축복받는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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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09 작성일 21-02-2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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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6일 주일낮예배
성경 요한2서1장2절  “ 축복받는 삶 ”

오늘 6월달 마지막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시기 원합니다.
시골의 어떤 사람이 황소를 들어 올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키도 별로 크지 않습니다. 힘도 쎄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이 어떻게 다큰 황소를 번쩍 들어 올릴수가 있겠습니까?
그는 그 집에 송아지가 태어나자 송아지가 작았을때부터 매일 매일 그 송아지를 들어 올리다 보니까 시간이 지나서도 황소를 들어 올릴 수가 있었습니다.
매일매일 한자리에 떨어지는 물이 바위를 뚫고 나중에는 그 크고 단단한 바위를 깨뜨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수많은 일들을 겪지만, 그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것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일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 우리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 하나가 중요합니다.
직장을 구할때도, 교회를 선택할때도 사람을 선택할때도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선택을 해야지 내 기준 내 기분으로 선택하면은 크게 실망하게 됩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내 인생의 미래를 결정짓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의 모습은 과거의 내 말과 행동의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나의 생각이 내 행동을 낳고 내 행동이 습관을 낳고 내 습관이 내 인생을 만들고 내 운명을 결정짓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우리는 어떤 말, 어떤 행동을 하느냐? 에 따라서 내가 복을 받을 수도 있고 복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축복의 언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오늘 내가 하는 말을 사람도 듣고 있지만 또 누가 듣고 계십니까?
하나님께서 듣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축복하실때는 내말을 듣고 축복하십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우리가 말을 해도 복받지 못할 말이 아니라, 복받을 말을 해야 합니다.
잘 안되는 사람들을 보면 그의 말대로 됩니다.
불평, 원망하는 말을 늘 입에 달고 사는데 정말 그의 말대로 하나도 되는 일이 없습니다.
잠18:20-21
“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되나니 곧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는니라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

우리가 조금 힘들으면 사실은 다 내 잘못인데 하나님을 원망하고 남편을 원망하고 아내를 원망하고 부모를 원망하고 자녀를 원망하는 일들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다 나에게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러지 말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복음을 전하고, 축복의 언어를 사용하십시오. 그말의 복이 내게로 돌아옵니다.
내 영혼이 잘 되는 비결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입니다.
내 육체가 강건케 되는 일은 하나님나라를 위해서 봉사하는 일입니다.
오늘 예배하는 모든 성도님위에
“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
말씀의 축복이 우리 삶가운데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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