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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예수님은 꼭 이 땅에 오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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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367 작성일 23-12-24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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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4일 주일낮예배

성경 마1:21  “ 예수님은 이 땅에 꼭 오셔야 합니다 ”


오늘 주일 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은 예수님을 만나고 돌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일은 성탄절입니다.
성탄절은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날입니다.
성탄절은 가족끼리, 연인끼리 밥도 먹고, 놀러 가고 하는 것도 좋겠지만, 2023년도 성탄절에는 예수님을 만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들이 신앙생활하면서 모든 것이 다 중요하지만,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수님이 왜 이 땅에 오셔야 합니까?
안 오셔도 사는데 별 문제가 없지 않습니까?
예수님 믿어도 어려움이 있고, 안 믿어도 어려움이 있는데, 왜 꼭 예수님이 오셔야 하나요?
저는 요즘 뉴스를 보면서 예수님이 우리나라에 꼭 오셔야 함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세상이 타락하고, 악해도 이렇게 악 할 수가 없고, 사람이 타락해도 이렇게 타락 할 수가 없습니다.
매일 일어나는 살인사건, 강도, 강간, 사기, 각종 사고는 하나밖에 없는 이 땅에서 가장 귀한 생명을 빼앗아 가고 있습니다.
그 원인은 인간의 죄 때문입니다.
죄가 자기 생명도 버리게 만들지만, 남의 귀한 생명도  빼앗아갑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결혼, 아이, 주택, 교통, 경제, 구방, 안보, 정치 여러 가지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지만, 죄의 문제가 가장 심각하고, 시급합니다.
우리나라는 어릴때부터 어린이집, 학교에서 수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제는 젊은 사람들은 대학 안나온 사람이 없을정도로 많이 배웠습니다.
그런데, 점점 더 범죄률은 높아만 가고, 범죄가 흉악하고, 아무리 사연이 없는 사람들을 죽이는 묻지만 범죄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착하게 살아라 바르게 살아라 가르쳐도, 사람들은 듣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삽니다.
나라에서 죄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습니까?
죄를 지으면 경찰이 출동해서 범인을 잡아다가 조서를 꾸면서 검찰로 넘깁니다.
검찰은 더 구체적인 조사를 하고 법정으로 넘깁니다.
법원에서 죄의 댓가로 벌금과 구속을 시킵니다.
그래서 감옥생활을 합니다.
감옥안에서는 교도관들이 열심히 교정, 선도생활지도를 합니다.
그래서 만기가 되어서 출소하면, 또 옛날버릇 못고치고 나쁜짓을 저질려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또 감옥에 갑니다.
이 문제를 국가가 해결할 수 있습니까?
가정에서 부모가 해결 할 수 있습니까?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마1:21
“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언할 자    이심이니라 ”

예수님은 우리들이 잘 아는 것처럼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동정녀의 몸에서 오셨습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은 동정녀의 몸에서 태어나셨습니까?
인간의 죄로부터 벗어나기 위함입니다.
만약에 요셉과 마리아가 결혼한 후에 태어났다고 하면 동정녀가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마리아가 남자를 알기 전에 아기를 나았다는 것이 동정녀인데, 이는 성령의 잉태입니다.
그 후 마리아는 요셉과 결혼하여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마13:55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어머니는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사람은 성인이라고 할지라도 남자는 젊었을때 는 누구나 한 두 번은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은 적이 있고, 여자는 질투심을 안 해본 사람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죄, 사람들의 죄로부터 전혀 영향을 받지 않은 분이십니다.
예수님이 오늘날 한국 땅에 우리 마음속에 꼭 오셔야 합니다.
이 땅에 사람들의 나의 죄를 해결하실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 안 계십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죄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죄로부터 끌려다니고, 죄의 종노릇하는 사람이 거듭나고 새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세상에서도 유익한 인생을 살아갑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죄를 지은 사람을 벌주기 위함이 아니요, 그들의 죄를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여 새 사람되기를 원하여서 , 그래서 다 멸망받지 않고 구원을 얻게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우리들은 오늘 죄로부터 구원받아야 합니다.
내 안에 있는 죄를 해결하지 않으면 사람은 새사람이 될 수 없고, 값진 인생을 살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죄의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습니다.
당장 먹는 것, 입는 것, 마시는 것, 노는 것, 돈 버는 것, 병 고치는 것이 심각하다고, 급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서의 먹는 것, 입는 것, 마시는 것, 돈버는 것, 병 고치는 것, 더 큰 문제를 만들어갈 뿐입니다.
예수님은 꼭 오셔야 합니다.
 타락해가는 세상을 구원하셔야 합니다.
그 중에 나도 구원받아야 합니다.

요3:16~18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을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

요1:12
“ 영접하는 자 곧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할 이유는 죽어서 천구가기 위함이요, 살아서는 죄 권세를 이기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기 위함입니다.
오늘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죄의 권세를 이기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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