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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2024년을 열심히 살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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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390 작성일 24-01-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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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7일 주일낮예배
성경 롬12:11~13  “ 2024년 열심히 살아 갑시다 ”

2024년 신년주일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2024년도에 감사가 넘치시는 한 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옅사람하고 인사 나누겠습니다. “새 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자녀들이 잘 되시기 바랍니다”.
새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해가 많이 길어졌습니다.
동지는 일년 중에 밤이 제일 긴 하루입니다.
동지가 지나고 3일되면 성탄절입니다.
밤의 길이가 짧아지면서 낮의 길이가 길어집니다.
성경에서 밤, 어둠은 죄를 말합니다.
낮은 죄가 물려가는 시간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한밤중에 병을 고치지 않으셨습니다.
밝은 낮에 병을 고치셨습니다.
밤은 죄가 지배하는 시간이고, 낮은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시간입니다.
우리들도 밤문화를 즐기지 말고, 낮에 일하고 밤에는 일찍 주무시기 바랍니다.
낮이 점점 길어졌다는 것은 하나님의 시간,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희망이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은 해가 길어지는 것이 반갑지만, 게으른 사람, 어둠을 좋아하는 사람은 반갑지가 않습니다.
이세상의 어둠이 물려가고 예수 그리스도 생명의 빛이 비쳐지기를 소원합니다.
우리들은 이미 복을 받으분들입니다.
무슨 복을 받았습니까?
시간의 복을 받았습니다.
2024년 이라는 돈보다, 금보다, 돈주고 살 수없는 이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을 받았습니다.
지혜롭게 잘 쓰시기 바랍니다.
2024년을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입니까?

오늘본문 롬12:11~13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겨라
마25장은 달란트의 비유가 나옵니다.
주인이 종들에게5, 2, 1 달란트를 맡기고 떠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인의 불공평을 말합니다.
왜 똑같이 주지 불공평하게 주었느냐고 따집니다.
그러나 주는 것은 주인의 마음이고, 아마도 주인은 지금까지 일을 시키면서 종들의 능력을 보왔습니다.
그래서 능력에 맡겨 주었습니다.
사람들은 한 달란트를 별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 달란트는 금, 34,272kg이고, 34,272g입니다.
요즘 금값이 한 돈에 360,000원입니다.
한 돈은 3,75g입니다.
그러면 지금 시세로 얼마나 갈까요?
약30억이 넘는 돈입니다.
저는 주인이 너 몇 달란트 받을래? 물으면 “한 달란트만 주세요”, 말할 것입니다.
왜 한 달트도 감당하기 버겨우니까?
중요한것은 주인의 예상대로 5, 2달란트 받은 종들은 부지런하여 배를 남겼지만, 한 달란트 받은 종은 땅속에 묻어두어서 주인이 돌아와 결산 할 때 한 달란트 도로 주었습니다.
여기서 주님이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입니까?
게으르면 있는 것도 빼기고 잔치 자리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쫓겨나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고통을 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게으른 사람도 싫어하시만, 게으른 교회도 싫어하십니다.

계3;15~16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주님께서는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라오디아교회를 책망하셨습니다.
열정이 식었기 때문입니다.
올 해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셨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자기에게 주어진 상황가운데서 최선을 다하여 신앙과 삶의 과정속에서 많은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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