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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어떻게 하면은 잘 마무리 할 수있을까?- 2. 옅 사람 잘 섬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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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966 작성일 21-02-2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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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7일 주일낮예배
성경 마25:31-46 “ 어떻게 하면은 잘 마무리 할 수있나요?-3. 옅사람 잘 섬기기.

오늘 2015년 12월 마지막 주일낮에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의 사랑이 떠나지 아니하고 늘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을 잘 섬겨야 하고 두 번째 사람을 잘 섬겨야합니다.
우리 육신의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은 우리육신의 눈에 잘 보이는 사람도 잘 섬겨야합니다.
믿지 않는 남편들은 예수님을 잘 믿는 아내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 눈에 안 보이는 하나님만 잘 섬기지 말고 눈에 보이는 나를 잘 섬겨라 ” 말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점점 성숙해지면은 하나님뿐만 아니라 사람도 세상도 잘 섬기게 됩니다.
우리가 한해를, 한 평생을 잘 살았는지, 잘 못 살았는지는 누구에게 물어보면 정확히 알 수있습니까? 한 평생을 함께 살아온 사람에게 물어보면 정확합니다.
세상에는 아내에게 존경받는 남편이 드물고, 남편에게 사랑받는 아내가 드뭄니다.
그러나 우리 가재리교회성도님들은 남편은 아내에게 존경받아야 되고, 아내는 남편에게 사랑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인생을 잘 살은 것입니다.
우리가 사람을, 옅사람을 잘 섬겨야하는 것은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하셨으며 그 말씀없이는 세상이 되어진 것이 없습니다. 그 말씀이 예수님입니다.
태초에 말씀과 함께하셨던 예수님이 하늘의 능력과 영광을 버리고 우리와 똑같은 사람으로 이땅에 오셨습니다. 아니 보통삶이 아닌 종, 죄인의 모습으로 이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땅위에 살고 있는 사람과 세상을 섬기셨습니다.
예수님도 사람이 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들을 선교현장으로 보내시면서 하신 말씀이 “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것은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삶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
사람에게 특히 작은자에게 잘 한 것이 곧 예수님에게 잘 한 것입니다.
오늘본문도 똑같은 말씀입니다.

마25:31-46 “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  

천국과 지옥, 벌과 저주를 판단하는 기준이 무엇입니까?
작은자 하나에게 잘 한 것과 잘못한 것이 천구과 지옥, 상과 벌의 기준이 됩니다.
옅사람에게 잘 하십시오. 시간이 없습니다. 잘 하고 싶어도 항상 옅에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미련한 사람은 항상 기회를 잃어버리고 후회하는 사람이고 지혜로운 사람은 기회를 알고 붙드는 사람입니다.
지금이 기회입니다.
아내에게, 남편에게, 자녀에게 부모에게, 이웃에게 옅사람이 행복해야 나는 행복한 것입니다. 옅사람을 기쁘게 하십시오, 그것이 곧 예수님께 한 것이고, 예수님께 한 것이 곧 하나님께 한 것이고, 내게 상이 임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하여서 나를 축복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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