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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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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인도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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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933 작성일 21-02-2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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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3일 주일낮예배
성경 시119편 105절 “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인도하소서 ”

2016년 새해에는 측량못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삶가운데 늘 풍성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옆사람과 인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다시 또다시 새롭게 시작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 축복의 기회를 잃어버리지 말고 잘 붙들어서 풍성한 주님의 은혜와 사랑과 그 능력을 붙들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자! 이제 새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과거의 아픈 기억은 다 잊어버리고, 과거의 상처는 치유되고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새 희망으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들을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셨습니다.
2016년도 가재리교회위에도 하나님께서 친히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는 한 해가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말씀으로 나타나셨습니다.
그 말씀을 “ 읽는 자와 듣는 자와  지키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계1:3)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소풍가면은 보물찾기하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찾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밭에 감추인 보화처럼 열심히 보화를 찾기위해서 수고하고 열심을 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얼마나 신비스러운지
1) 형성의 신비가 있습니다.- 1600년동안 쓰여졌지만 그 내용은 모두 동일합니다.
2) 일치의 신비     //    - 66권의 저자 연대가 다 다르지만 주제와 사상이 동일합니다.
3) 시대의 신비     //    - 가장 오래된 책이지만 현 시대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4) 언어의 신비    //    - 가장 무식한 사람이 대필했지만 가장 유식한 사람이 깨달게                              됩니다.
5) 흥미의 신비    //   -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게 됩니다.
6) 판매의 신비    //   - 매년 가장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7) 번역의 신비    //   -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8) 보존의 신비    //   - 가장 핍박을 많이 받았지만, 중단되지 아니하고 가장 많이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9) 변화의 신비   //   - 사람을 가장 많이 거듭나게 하였습니다.
세상의 학문의 출발이 성경입니다.
성경에서 의회민주주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성경에서 음악이 시작되었습니다.
성경에서 그림이 시작되었습니다.
성경에서 철학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인생의 시작은 성경입니다.
세상에서 유식한 말을 하는 사람들이 어디에서 인용을 합니까 성경에서 인용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우리인생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을 모르고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무엇과 같으냐 하면은 깜깜한 밤에 자동차가 100km로 달리면서도 불을 켜지 않고 달리는 것과 같습니다.
자동차가 밤에 그렇게 빨리 달리면서 불도켜지 않고 달린다면 본인도 위험하지만 다른 사람도 위험합니다.
오늘본문 시119:105
“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 ”

사람들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자기만의 기준과 원칙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원치과 기준의 대분분은 자기가 지금까지 살아온 경험을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경험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그경험도 앞을 내다보는데  틀릴때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의 경험이 지도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지도는 우리가 낯선 길을 갈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가끔씩 낭패을 당할때가 있습니다.
지도에 없는 길이 나 있고, 지도에도 없는 건물이 서있고, 지도에 있는 길과 건물이 사라질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막을 여행 할때는 지도를 의지하지 않습니다.
나침판을 의지하고 길을 갑니다. 사막은 순시간에 길이 사라지고, 눈앞에 큰 산 하나가 생기도하고 또 순시간에 없어지기도 합니다. 한 마을이 모래바람에 묻혀서 찾아보기가 어려울때도 있습니다. 나침판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믿고 의지하면 인생의 원칙과 기준은 이와 같습니다.
순시간에 내가 의지했던 기준이 무너지고 내가 세운 원칙이 무너지고 사라집니다.
세상은 변하고 사람 인심도 변하지만 영원히 변치 않는 말씀이 있습니다.
“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 (벧전 1:24-25)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으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 내생명을 구원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위로하고 치료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희망을 선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모든 환난가운데서 건져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지혜롭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힘과 능력을 더 하십니다.
2016년도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이끌어가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드는 사람에게 축복의 문이 열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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