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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겸손하면 흥하고 교만하면 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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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868 작성일 21-02-2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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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7일 주일낮에배
성경 약4:6-10   “ 겸손하면 흥하고 교만하면 망합니다 ”

오늘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은 심령이 겸손하여 하나님의 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싫어하시느냐? 아주 교만한 사람을 싫어하십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사람을 싫어하시는 정도가 아니라 망하게 하십니다.
교만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만은 하나님을 대적하게 됩니다.
그래서 교만은 하나님께서 물리치십니다.
그러나 겸손은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겸손한 사람과 동행하시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이스라엘 초대왕 사울왕은 어릴때 그 이후 이스라엘 왕으로 기름을 부을때까지는 겸손했습니다. 그래서 선지자 사무엘의 말을 잘 듣었습니다.
그랬던 사람이 점점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니까, 사무엘선지자의 말을 듣지도 아니하고 자기마음대로 행합니다.
결국은 하나님은 사울왕을 버리시고 이스라엘의 새로운 왕을 세우게 됩니다.
그 왕이 다윗입니다. 다윗은 겸손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다윗도 점점 전쟁에서 승리하고 나라가 튼튼해지니까, 교만 할 때도 있었습니다.  요압장군에게 인구조사를 하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요압장군이 다윗왕에게 인구조사를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아님을 말하였습니다.
그래도 다윗은 요압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다윗의 고집대로 일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으로 벌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기의 잘못을 뉘우침으로 하나님의 재앙이 그치게 됩니다.

모세는 자기힘으로 이스라엘백성들을 구할려고 했습니다. 이것도 교만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들을 구할려고 다 생각중에 계신데 내 생각과 말과 행동이 하나님보다 앞서 나가는 것, 이것이 교만입니다. 결국은 자기가 이스라엘백성들을 구원할려는 계획이 무너집니다.
그리고 광야로 도망가서 이집트왕자가 양을 돌보니다.
하나님께서 모세가 자기의 교만을 버리는데 40년동안 기다렸습니다.
모세는 자기의 교만을 버리는데 40년이 걸렸습니다. 그가 겸손한 사람이 되자 하나님께서 모세를 찾으셨고 출애굽의 지도자로 세우셨습니다.

나아만장군은 나병환자였습니다. 그는 세상적으로는 남부러울 것이 없는데 나병 때문에 그는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 고통을 이스라엘에서 포로로 잡혀와서 나아만의 시중을 드는 계집종이 그 사실을 알고 나아만 장군에게 우리나라에는 하나님의 능력있는 선지자가 있는데 그 선지자에게 가면 고칠 수가 있다고 알려줍니다.
나아만장군이 그 말을 듣고 선물을 잔득 가지고 병을 고치려 이스라엘선지자 엘리사에게 갔습니다. 그랬더니 엘리사선지자는 나와 보지도 않고 종 게하시를 시켜서 요단강에서 가서 몸을 일곱 잠그라고 할때 그는 교만하여 자기를 제대로 몰라보고 대접을 해주지 않았다고 화를 내고 아람으로 돌아갈려고 했으나 그의 종들이 말리면서 “ 병을 고치기위해서는 무슨 일은 못하겠습니까? ” 그의 생각을 돌리게 했습니다. 나아만장군이 마음이 겸손해져서 엘리사선지자의 말에 순종하였을 때 그를 지금까지 괴롭히던 병이 깨끗이 나음을 입게 되었습니다.

오늘본문 약4:6-10
“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찌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찌어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도 교만해서 잘 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자기 생각대로 사는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겸손한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겸손한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더하시고 끝까지 겸손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떠나지 않는 것입니다.
2016년 잘 되기 원합니까?
범사 겸손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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