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정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 " > 주일설교

본문 바로가기

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부정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 "

페이지 정보

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839 작성일 21-02-23 23:15

본문

2016년 1월 24일 주일낮예배
성경 마17:14-20   “ 부정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 ”

오늘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올해는 하나님께 영광과감사드릴 일들이
넘쳐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올해는 잘 됩니다.
아픈몸도 건강해 질 것이며, 자녀들도 잘 될 것이며, 가정경제도 좋아질 것이며, 부부사이도 좋아질 것이며, 부모와 자녀사이도 좋아질 것이며, 형제와 자매, 이웃과 이웃사이도 좋아질 것입니다. 우리가재리교회도 부흥 할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잘될 확률도 50%, 잘 안될 확률도50%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느쪽에 마음을 두고 살아야 합니까? (잘되는 쪽에)
지난번에 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저의 앞에, 옆에 앉은 분들께서 담임하는 교회가 어려운교회의 목사님들이었습니다. 그분들이 하시는 이야기가 큰 교회를 비판하는 이야기, 한국교회가 이제는 부흥할 수없다는 이야기, 미자립교회는 교회문을 닫을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 전도를 해도 소용없고, 기도를 해도 소용없다는 이야기를 2시간동안 옆에서 듣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외쳤습니다. “ 그런 생각을 갖고서 목회를 하니까 안되 ”(마음속으로) 겉으로는 고생이 많다고 위로하고 왔습니다.
여러분 세상에는 안되는 일도 많지만 되는 일도 많습니다.
몸이 아픈 사람도 많지만은 낳는 사람도 많습니다.
망하는 사람도 많지만 성공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여러분 이왕에 우리가 예수믿고 기도하면서 살아가는데 왜 안되는 것만 생각하고 안되는 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세상을 비관하고 사람들과 어울리지도 못하고 사람을 피하고 숨을려고하고 남편,아내 부모자녀, 이웃을사랑하지도 못하면서 살고 있는 것이 안타갑고 불쌍할 따름입니다.
오늘 주일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은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시고, 하면된다, 할 수있다는 생각을 가지시고 2016년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방법을 물으면 해결될 수있는 길이 열릴줄로 믿습니다.

오늘본문 마17:14-20
“ 저희가 무리에게 이르매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리어 가로되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저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다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때부터 나으니라    
 이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

예수님께서 베드로 야고보 요한 세명의 제자와 변화산에 올라가셔서 천국을 경험하는 사이 땅에서는 간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아들을 고쳐달라고 나머지 9명의 제자들에 왔으나 간질병을 고치지 못해서 당황하는 제자들과 이들을 지켜보고있던 서기관과 말씨름을 하는 모습과 아들의 간질병이 낳을것을 믿고 왔으나 아들의 병이 낳지 않는 것을 보고 실망하는 아버지의 모습, 또 이모든 것을 지켜보고있었던 무리들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예수님과 세 제자가 변화산에서 내려오자 이들 모두가 예수님께로 몰려옵니다.
그리고 간질병으로 고통당하는 그의 아버지가 예수님께 끊어 엎드려 “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
이에 예수께서 다 듣고 대답하시니 “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 때부터 나으니라, 이에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님께 묻습니다. “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
막9:22-23 “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
예수께서 이르시되 “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
2016년도 지금까지 풀리지 않았던 여러분의 심령의 문제, 부부의 문제, 부모와자녀의 문제, 형제와 형제, 자매와 자매의 문제, 이웃과 이웃의 문제, 건강의 문제, 신아의 문제를 주님앞에 갖고 나와서 주님앞에 무릎끊고 간구할 때 해결될 줄로 믿습니다.
신앙은 어려움을 당할 때 더 주님앞에 나와와 됩니다.
그러나 육신의 생각은 점점 주님앞에 나아오기를 꺼려하고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속도원들에게 내심령문제, 건강의 문제, 가정의 문제, 자녀의 문제를 알리고 중보기도요청을 해야 합니다.
알려서 될까? 자존심만 상하는 일이 아닌가? 내 체면만 꾸겨지는 아닌가?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됩니다.
2016년 주님의 뜻을 따르는 백성에게 좋은 일이 있습니다.
기도로 도전하십시오. 내 기도가 때가 되면, 기도의 분량이 차면 응답되는 날이 옵니다.
헌신에 도전하십시오, 주님은 내가 주의 성전을 위해서 흘리는 땀땅울을 기억하고 계십니다.
이웃에게 봉사하십시오 하늘의 상급이 있습니다.
지금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낙심하지말고 주님께 나아오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해결해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기독교 대한 감리회 가재리교회

  • 담임목사 : 정무룡
  • 주소 : 경기 화성시 팔탄면 동막골길 45 ( 가재리 392-1 )
  • 전화 : 031-353-2022
  • 모바일 : 010-8311-2022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정무룡 ( jmr11111@naver.com )
  • 호스팅제공 : 카페24(주)
Copyright © Gajeri.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