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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기쁨의 소식을 전 해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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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849 작성일 21-02-2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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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7일 주일낮예배
성경 눅2:8-14   “ 기쁨의 소식을 전 해 라∼ ”

2016년 설명절을 맞이하여 주일낮예배에 모든 분들게 기쁨의 소식이 전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즘 세상말로 대박을 터트린 사람이 있습니다.
이애란입니다. 이분은 강원도 홍천에서 농부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무명으로 가수생활 25년 힘들고 어려울때가 많았습니다.
가수를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던 어느날 백세인생노래하나로 인생이 역전되었습니다.
6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젊어서 못 간다고 전해라
7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할 일이 아직남아 못 간다고 전해라
 8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쓸만해서 못간다고 전해라
 9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알아서 갈테니 재촉 말라 전해라
백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좋은 날 좋은 시에 간다고 전해라

이노래가 세상에 나오게 된 사연이 이렇습니다.
이노래를 작곡 하신분의 친한친구가 너무일찍이 세상을 떠났는데 자식들이 너무슬퍼하는 것을 보고서 좀떠 오래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노래를 세상에 내놓았는데  쨍하고 햇틀날 돌아왔습니다.
이애란가수가 결혼도 안하고 동생하고 살면서 또 백혈병을 앓고 있는 동생의 치료비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요즘 이분이 엄청바쁘고 돈을 많이 벌고 있습니다.
이분이 하루에 돈을 얼마나 벌까요? 저가 물었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뭐라고 대답하냐면 “ 엄청많이 번다고 전 해 라 ”
전해라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데 원래는 성경에 일찍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본문 눅2:8-4
“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  

오늘 주의 천사를 통해서 힘들고 치치고 피곤하고 희망없이 삶의 의욕없이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기쁨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주님께서 죄 때문에 고민하며 고통당하는 사람들, 몸이 아파서 희망없이 살아가는 사람들, 천한 신분으로 태어나서 사람대접 못받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내가 너희를 위로하고, 죄의 짐을 대신 져주고, 병든 마음과 몸을 치유하고, 삶의 치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려고 에수그리스도께서 이땅에 오셨음을 만민에게 누구에게든지 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너무 어두운 소식을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안된다, 망했다, 실망했다, 시험들었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희망을 빼앗아 가는 어두움의 이야기는 그만 접어두고 희망의 이야기를 많이 전해야 합니다.
이번 명절에 우리는 어떤 말을 해야 할까요?
수고했어, 고생했어, 고맙다, 잘 되어었, 잘 될 거야,  사랑한다,사람을 격려하고 칭찬하고 희망과 용기를 줄 수있는 말을 많이 전해야 합니다.
말은 씨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내 말을 듣고 계십니다. “ 내 귀에 들린대로 행하리니 ”, 지금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이 있는줄로 아오나 예수님은 절망적인 환경 상황에서도 그들을 치료하시고 희망을 주시고 인생을 역전시키셨습니다.
2016년 우리모두에게 어둠의 소식은 사라지고 기쁨과 희망의 소식이 우리모두에게 전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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