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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문을 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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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815 작성일 21-02-2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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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6일   주일낮예배
성경 계3:20 “ 문을 여세요 ”

오늘 3월달 첫째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구원의 문이 활짝 열려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월달이 되었습니다. 지난주는 날씨가 따뜻했습니다. 날씨가 좋으니까 방안에 있던 사람들이 밖으로 나옵니다.
산에 가면은 추운 겨울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봄이 되니까 사람들이 산에 많이 옵니다.
봄이 왔습니다. 봄은 열리는 계절입니다.
하늘이 열립니다.
땅도 열립니다.
창문도 열립니다.
방문도 열립니다.
대문도 열립니다.
나무도 열립니다.
사람의 마음도 열립니다.
올해는 구원의 문이 열리기 원합니다.
전도의 문이 열리기 원합니다.
축복의 문이 열리기 원합니다.

오늘 이시간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마음의 문이 활짝 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들의 마음의 문이 열려야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행16장을 보면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귀신들린 나이가 어린여자를 예수이름으로 고쳐주었습니다.
그러자 주인이 돈을 벌 수가 없었습니다. 주인이 바울과 실라를 고발했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붙들려 옷을 벗기고 욕을 하면서 매를 심하게 때리고 발에는 쇠사슬로 채우고 옥 중에서도 가장 깊숙한 곳에다 가두었습니다.
그리고 간수들에게 철저하게 지킬것을 명령하였습니다.
그래도 바울과 실라는 실망하지 아니하고 주께 기도와 찬송을 불렸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찬송할 때에 큰 지진이 나서 옥문이 열리고 발에 채웠던 쇠사슬도 열렸습니다.
이에 간수가 잠이깨어 보니 옥문이 열린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간 줄로 착각하여 칼을 빼어 자결을 할려고 할때 그 때 바울이 소리쳤습니다.
“ 여보시오 당신의 몸을 해치지 마시오. 우리가 여기 있습니다 ”
간수가 등불을 들고 가서 보니까 바울과 실라가 도망가지 아니하고 그자리에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 때 성령께서 이 간수의 마음문을 열으셨습니다. 간수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앞에 납작 엎드렸습니다.
“ 내가 어떻해야 구원을 얻을 수있겠습니까? ” 바울과 실라가 대답합니다.
“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
이 간수가 바울과 실라를 데리고 자기 집에 가서 자기와 온 가족이 세례를 받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고 간수는 바울과 실라의 상처를 치료해 주었습니다.
우리가 힘들고 괴로울때 찬송하고 기도하면 옥문이 열리고 전도의 문이 열립니다.

오늘본문 계3:20
“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

동네 떡이나 죽을 돌리다 보면 대문이 닫힌 집이 있습니다.
요즘은 들고양이가 많으니까 대문앞에 놓고 오기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대문이 닫히면 그냥 옵니다.
대문을 열어라 떡도 먹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교회와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세상 근심 걱정에 닫혀버린 우리의 마음문을 여는 것입니다.
문이 닫히면 맛있는 것을 주려고 갔다가도 문이 닫힌 것을 보고 그 냥 되돌아 올 수밖에 없습니다.
문을 열어야 맛있는 것을 먹을 수가 있습니다.
세상을 살아갈 때도 만찬 가지입니다.
마음문이 안 열린 사람은 부정적인 말, 비판하는 말만 합니다.
그런 사람을 식사에 데리고 가겠습니까?
긍정적인 말, 칭찬, 격려, 위로의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을 초대합니다.
봄이 왔습니다.
문을 열으십시오.
대문도 열으시고, 마음문도 열으시어 올해
감사의 문이 열리기 원합니다.
전도의 문이 열리기 원합니다.
구원의 문이 열리기 원합니다.
축복의 문이 열리기 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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