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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우리의 생명수이신 예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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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30 작성일 21-02-2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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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일 주일낮예배
성경 요7:37-38  “ 우리의 생명수이신 예수님 ”

오늘 8월달 첫째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8월달에도 생수가 흘려넘쳐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즘 날씨가 무덥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더울때는 물을 많이 마셔야 합니다.
우리몸의 70%는 물입니다. 그래서 깨끗한 물을 충분히 마셔주어야 피도 깨끗해지고 몸도 건강해 집니다.
물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것입니다.
물이 있어야 밥도 해먹고, 빨래도하고, 청소도하고, 목욕도하고, 음식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본문 요7:37-38
“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

우리가 마시는 물을 생수라고 합니다.
우리의 생명을 살리는 물은 생명수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 자신을 가르켜서 생명수가 되심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사마리아동네에서 예수님이 물을 길러온 여자에게 물을 달라고 하자, 이여자가 유대인인 남자가 사마리아여자에게 물을 달라고 합니까? 하였을 때 예수님께서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을 달라고 하는 이가 누구인지 알아더라라면 네가 나에게 생수를 구하였을 것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목이 마르다는 것은 육신의 목마름뿐만 아니라, 영적인 목마름을 말합니다.
사람이 목이 마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처럼, 영적인 몸마름이 해결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내가 육신의 사람이면 육신의 것이 나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육신의 것으로 만족해야만 기쁨이 있고 즐거워하나, 육신의 것은 항상, 늘 부족하고 갈증이 채워지지 않는 것입니다.
육은 영을 보존하기 위한 지체인데, 사람은 영을 무시하고 자기육신만을 위해서 살아갈 때
수가성의 여자처럼 늘 목이 마른 인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수입니다.
예수님의 삶을 살아가면 그 영은 목마르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어떤 생명수가 되셨습니까?

첫째로 생명을 살리는 생명수가 되셨습니다.
물이 흐르는 곳에는 생명이 살수가 있으나 물이 없는 곳에는 생명이 살수가 없습니다.
모래사막도 물이 흐르니까 과일나무도 심고, 채소도 심고 나무도 심을 수가 있습니다.
반대로 지금은 아무리 아름답다 할지라도 물이 흐리지 아니하면 사막으로 바뀝니다.
예수님은 이땅에 오셔서 세상과 사람들의 생명을 구원하셨습니다.
우리의 할 일은 사막과 같은 세상을 옥토로 만드는 일입니다.
사막은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지민 옥토는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떠나면 우리의 심령이 사막과 같이 되어서 그 생명이 메말라 갑니다.
우리는 물을 마셔야 합니다.
에수 그리스도가 주시는 생명수를 마셔야 살 수가 있습니다.

둘째로 낮은 곳으로 오셨습니다.
물은 절대로 높은 곳에 있지 아니하고 낮은 곳으로 흘려갑니다.
물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물은 다투지 않습니다.
ㅂ물은 부딪치면 돌아갑니다. 피해갑니다.
예수님은 겸손하셨습니다.
그는 온유하시고 자비하시고 너그러운 분이셨습니다.
사람들과 자주 부딪치는 사람은 온유하거나 겸손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세상을 내 뜻대로만 살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사람은 어디 가든지 사람들과 부딪치게 됩니다.
그렇게 살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축복이 떠나갑니다.
참고 인내하십시오, 그리고 남을 나보다 높게 보고 섬기십시오.
평화가 그 때 올 것입니다.

셋째 물은 모든 것을 깨끗하게 합니다.
세상은 먼지와 공해 폐수, 쓰레기로 더럽혀졌습니다.
다 인간이 먹고, 쓰고 버린 것들입니다.
비가 와서 온 세상을 깨끗이 씻겨야 깨끗하게 됩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완악해졌습니다. 황폐해졌습니다.
교회는 세례를 받는 곳입니다.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는 곳입니다.
남의 눈의 겨를 보고 지적하지 마십시오, 내눈의 들보가 있습니다.
내 지은 죄를 주님이 다 알고 계십니다.
회개하십시오, 회개하지 않으면 깨끗해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너희가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수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남보고 세수하라고 하지 말고, 내 얼굴을 말씀의 거울로 비쳐보십시오,
나의 추하고 더러움을 보게 될 것입니다.
또 다시 하나님의 은혜의 강물이 나와 우리교회에 흘러 넘치기를 소원합니다.
나 때문에 가정이 평안해야 합니다.
나 때문에 교회가 행복해져야 합니다.
칼이 되지 마십시오. 칼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물이 되십시오, 그래서 사람을 살려 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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