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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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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80 작성일 21-02-2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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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8일 주일낮예배
성경 창35:1-5 “ 위기를 벗어나려면~ ”

오늘 10월 셋째주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은 인생의 위기에서 벗어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지금 내인생의 위기를 만나 어려움을 당하고 계십니까?
그 어려움이 내 생명을 빼앗아 가고 있습니까?
그래서 늘 불안하고 일이 손에 안 잡히고, 밥맛도 없고, 잠도 주무실 수가 없으십니까?
이 모든 어려움에서 우리는 이겨낼 수 있을까요?

지금 야곱은 마음은 어떤 상태입니까?
창34:30 “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 나로 하여금 이 땅의 주민 곧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에게 악취를 내게 하였도다 나는 수가 적은즉 그들이 모여 나를 치고 나를 죽이리니 그러면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 ”

야곱은 자기를 지금까지 형 에서와의 문제만 해결되면 이세상의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된줄로 알았습니다. 이제 더 이상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안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야곱이 전혀 생각하지 못하였던 곳에서 일 터지고 말았습니다.
딸 디나가 동네에 구경을 갔다가 그 동네 추장 하몰의 아들 세겜에게 강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하몰이 와서 야곱에게 딸을 달라고 합니다. 그러자 오빠들이 우리와 결혼하려면 할레를 받아야 한다고 말하고 그들이 할레를 받자, 추장과 그 집안, 그 동네 남자들을 칼로 죽이고 물건을 빼앗아 왔습니다.
야곱이 이 사실을 알고 야곱은 크게 두려워했습        니다.
그 지역에 살고 있는 가나안족속, 브리스족속이 그들을 가만 놔두지 않고 반드시 야곱의 남자들도 똑같이 보복 당할 것을 뻔히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전혀 생각하지 어려움에 놓여 있습니다.
지금까지 자기가 모아놓은 재산과 가족까지 한 번에 잃어버릴 위기를 당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이 야곱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창35:1-5 “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괴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은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귿르이 떠났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더라 ”

야곱이 위기에 처했을 때 하나님은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 벧엘로 올라가라 ” 하셨습니다.
벧엘은 “ 하나님의 집 ” 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위기에 처한 야곱에게 인간의 꾀로, 자기의 노력으로 일평생을 살아온 야곱에게 너희 노력만 가지고서는 인생의 위기를 이겨낼 수없음을 말씀 하시고 다시  하나님을 찾고
예배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앞에 나올때는 우리가 할 일 있습니다.
“ ①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②자신을 청결하게하고 ③너희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 말씀하셨습니다.
①이방신상들을 버리라는 것은 야곱과 그의 가족들이 섬기는 우상을 버리라는 말씀입니다.
인간의 꾀나, 요행이나, 우연이나,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불신앙을 버리고 오로지 나만 의지 하라는 말씀입니다.
②자신을 정결하게 하라는 말씀은 두 마음을 품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섞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마음을 정하라는 것입니다.
오로지 너와 네집은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라는 것입니다.
③의복을 바꾸라 말씀하셨습니다.
의복을 바꾸라는 말씀은 너희 잘못된 습관을 고치라는 것입니다.
몸에 배여 있는 미신, 우상, 풍습, 시대를 쫓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라는 말씀입니다.
야곱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창35:3~4절의 말씀대로 행하였을 때 하나님은 그지역 사람들이 야곱을 건들지 못하도록 그들의 마음을 막았습니다.
이제 반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였더니 야곱이 두려운 것이 아닐라 그지역사람들이 야곱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들은 야곱이 하나님과 함께 하심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이와 같아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세상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두려워하고 함부로 건들지 못하도록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도 알 수 있도록해야 합니다.
우리가 사람을 의지하고 자신의 힘으로, 요행이나, 우상이나, 미신을 의지하고 위기를 극복하려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에배하는 자리로 나옵십시오, 순종하는 자리로 나옵십시오, 나의 두려움이 변하여 찬송이 될 줄로 믿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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