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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지금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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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130 작성일 21-02-2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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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9일 주일낮예배
성경 출14:1-14   “ 지금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

오늘 11월 마지막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눈도 내렸습니다. 푸르던 세상이 쓸쓸해졌습니다.
이제 춥고, 눈 내리고 꼼짝못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연세가 많으신 분들, 몸이 많이 아프신 분들, 자식들 때문에 속이 많이 상하신 분들은 살아있는 것이 점점 더 고통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맞습니다. 따뜻한 봄날에도 살기 힘들었는데 추운 겨울에 하루하루 살아가려닌 얼마나 삶이 고통스럽고 힘이 많이 드십니까?
이럴 때 우리가 쉽게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죽고 싶다”, “죽으면 끝이다”, “나는 더 살아도 희망이 없다” 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하루하루사는 것이 너무 힘이 드니까요!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죽으면 끝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천국이 있다고, 부활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에서 어려움을 당하는 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지금 나에게 주신 생명을 쉽게 포기하려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예수믿는 사람들 중에도 있습니다. 우리들은 그들의 고통과 마음을 이해 합니다.
그러나 생명을 포기하는 것 , 신앙을 포기하는 것은 동조해서는 안 됩니다.
히스기야는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그의 생명을 15년 더 연장 받았습니다.
사르밧과부는 굶어 죽을 수밖에 없었지만 그 땅에 기근이 끝날때까지 굶지 않았습니다.
나사로가 죽어서 더 이상 그 가정이 희망이 사라졌을 때 예수님께서는 죽은 나사롤 다시 살리셨습니다.
우리는 지금 여러 가지 이유를 들면서 나는 이런 형편에 놓였으니까 더 이상 살기가 어렵다. 힘들다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오늘 이시간에 말씀 하십니다.
“내가 너를 건지겠다”, “ 내가 너에게 살 길을 열어 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를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날씨가 추워ㅣ면 몸이 아프신 분들, 연로하신 분들, 가난한 분들, 외로운분들이 더 많이 심한 고통을 당하나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땅에 고통당하는 백성에게 관심이 많으시고 더 큰 은혜, 더 큰 사랑을 베풀고 계십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어려움을 당하는 것은 팔자나 운명이 아니고 하나님의 더 크고 놀라운 은혜와 그의 사랑, 그의 능력을 체험케되는 시간입니다.
세상이 나를 외면할 때, 사람들이 나에게 등을 돌릴 때, 마음이 외롭고 우울하고 쓸쓸할 때
세상어디 의지 할 사람, 의지할 것이 없어서 믿음과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분들은 지금
내 인생이 사방으로 꽉 막혀서 숨 조차 제대로 쉴 수가 없을 때, 하나님은 나에게 말씀하십니다. “세상 바라보지 말고 사람의지하지 말고 나를 바라보아야, 내가 너를 이 어려움에서 건지리라, 내가 다시 너를 세우고 들어쓰겠다” 고 말씀하십니다.
환난중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으면 견디어 낼 수있습니다.이겨낼 수 있습니다.

시46:1-3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로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라”

오늘본문 출14:1-14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돌쳐서 바다와 믹돌사이의
   비하히롯 앞 곧 바알스본 맞은편 바다가에 장막을 치게 하라    
 바로가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들이 그 땅에서 아득하여 광야에 갇힌바 되었다 할찌라  
 내가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 온 군대를 인하여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으로 나를 여호와인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혹이 백성의 도망한 것을 애굽 왕에게 고하매 바로와 그 신하들이 백성에 대하여 마음이 변하여 가로되 우리가 어찌 이같이 하여 이스라엘을 우리를 섬김에서 놓아 보내었는고 하고   바로가 곧 그 병거를 갖추고 그 백성을 데리고 갈새    
 특별 병거 육백승과 애굽의 모든 병거를 발하니 장관들이 다 거느렸더라    
 여호와께서 애굽 왕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자손의 뒤를 따르니 이스라엘 자손이 담대히 나갔음이라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과 그 군대가 그들의 뒤를 따라 바알스본 맞은편 비하히롯 곁 해변 그 장막 친데 미치니라    
 바로가 가까와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 뒤에 미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으므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뇨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내어 이같이 우리에게 하느뇨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고한 말이 이것이 아니뇨 이르기를 우리를 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뇨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    
출6장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이스라엘 자손의 신음소리를 내가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하나님은 우리의 신음소리를 듣는 분입니다. 그리고 약속을 지키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들의 신음과 고통소리를 듣고 글들을 애굽에서 건져내십니다.
그리고 모세를 바로에게 보냈습니다. 그러나 바로는 마음이 완악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습니다.
그러자 애굽땅에 열가지 재앙이 임합니다.
1) 물이 피가 되는 재앙
2) 개구리재앙
3) 먼지가 이가 되는 재앙
4) 파리재앙
5) 짐승의 죽음
6) 악성종기
7) 우박
8) 메뚜기재앙
9) 흑암이 재앙
10) 초태생의 죽음
마지막재앙으로 이스라엘백성들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바로가 마음이 또다시 완악해져서 이스라엘백성들을 추격합니다.
이때 이스라엘백성들은 모세를 원망합니다.
차리리 애굽에서 종살이하다가 죽게 내버려두지 왜 여기까지 데려와서 이광야에서 죽게하느냐 차라리 애굽에서 종살이 하다가 죽는 것이 낳다 고 말합니다.
그러자 모세는 오늘 본문13-14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우리는 삶이 힘들고 지칠 때 내게 처한 환경만 보고 “나는 이제 끝났다”고 말하면서 더 이상 하나님을 믿으려고, 삶의 희망을 가질려고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이과 사라가 이제 우리는 아들을 낳을 수없다고 포기 할때에 하나님께서 이삭을 주셨습니다.
“나는 이제 끝났어”, 말할때에 “아니야 이제 시작이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일어나십시오.
바닷길이 열리는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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