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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죄인들과 식사하시는 예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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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786 작성일 21-02-2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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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2일 성탄절예배
성경 마9:10-13   “ 죄인들과 식사하시는 예수님 ”

오늘 성탄절예배에 참여하신 故 송종서권사님의 유가족과 교우들위에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제 우리모두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주님만을 섬기며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여
이 슬픔과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야 합니다.
그리고 권사님께서 기도하셨던 기도제목을 우리가 이어서 해야 하고 그분이 이루려고 하셨던
주님의 뜻을 이제 우리가 이루어가야 됩니다.
이러한 어려움이 닥칠 때 누구를 원망하거나 누구를 탓하지 말고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있음을, 하나님을 믿고 의해야 합니다.

오늘본문 마9:10-13
“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  

성경을 보니까 예수님께서는 식사를 자주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누구하고 식사를 자주하셨느냐?  그당시 죄인이라고 취급했던 사람들과
식사를 자주 하셨습니다.
그리고 부자집에 가셔서 식사를 자주 하신 것이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과 식사를 같이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당시에 힘이 있고,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것을 가진 사람들과 식사를 하지
아니하시고 이처럼 죄많은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과 식사를 함께 하셨습니다.
그 당시 그 사회에서 가장 똑똑하던 바리새인 서기관 제사장들과는 어울리지 아니하시고,
세상 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 당하고 바보취급받는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었습니다.
그 당시 자기는 율법을 철저히 지켜  스스로 거룩하고 깨끗하다고 생각했던 바리새인이,
바리새인의 기도는 눅 18:10-14
“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일주일)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하나님의 율법을 철저하게 지키고 자기스스로 나는 의롭다는 바리새인의 기도는 들어주지 아니하시고
“ 세리는 멀리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
 이렇게 죄많은 죄인 세리의 기도는 들어 주셨습니다.
오늘도 주님께서는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없고 아픈 사람에게 필요하듯이 나는
사랑을 원하고 형식은 원치 아니한다.
내가 이세상에 온 것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죄가 반듯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의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만나 주시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 우리안에 가식이 남아있다면 회개하며 거듭난 인생으로 변화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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