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 > 주일설교

본문 바로가기

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

페이지 정보

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894 작성일 21-02-23 23:14

본문

2015년 2월 1일 주일낮예배
성경 롬8:31-39   “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

오늘 2월 1일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2월달은 우리들의 믿음이 살아나고,
건강이 살아나고, 가정의 행복, 개인의 행복이 살아나는 복된 새로운 2월달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제 축구 보셨습니까? 55년만에 아시아축구 정상에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개최국 호주에게
져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선수들 최선을 다했습니다.
우리도 늘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엡6:12 “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 우리도 싸워야 하는데 그 상대가 누구냐 하면은 남편도 아니고 아내도 아니고 부모도 아니고, 자녀도 아니고 성도도 아니고, 이웃도 아니라, 내안에 있는 죄와 세상의 불의한 세력과의 싸움입니다.
축구선수들은 운동장에서 싸웠지만 우리들은 늘 나를 죄를 짓게 만드는 악한 영들과 싸워야 합니다.
축구는 졌지만 우리의 믿음은 져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믿음은 늘 악한 세력과 싸워서 늘 승리하시기 원합니다.
롬8:31 “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
다윗과 골리앗이 전쟁에서 싸웠습니다. 다윗이 골리앗과의 싸움은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과 세상의 악한 영과의 싸움이었습니다.
누가 이겼습니까? 다윗이 이겼습니다. 다윗은 누가 함께 하셨습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이기셨습니다. 이후도 다윗은 전쟁에 나가서 승리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출애굽하여 가나안땅 첫 관문인 여리고성을 점령할 때 이스라엘 백성들의 힘으로 이긴것이 아니였습니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우리들도 일주일을 살면서 수많은 악한 영들과 싸우고 이 자리에 오셨는데 악한 영을 이기고 오신 분들도 계시고, 악한 영들에게 지고 오신 분들도 계십니다.
승리의 원인 패배의 원인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과 함께 했는냐, 아니면 나 혼자서 싸웠는냐? 싸움의 승패를 결정합니다.
다윗이 혼자서 골리앗과 싸웠다면 다윗은 패배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대상18:13 “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2월달 나 혼자 생각하고, 나 혼자 판단하고, 나 혼자 행동으로 옮기지 말고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인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롬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적인 싸움에서 이길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하늘의 모든 것,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까지 아까워하지 아니하시고 내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악한 영들과 싸워서 이길 수있다면 하나님의 능려과 지혜도 아낌없이 내어 주십니다.
롬8: 33-34 “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
사탄은 우리의 죄를 자꾸만 들추어 내어서 하나님앞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합니다.
사탄은 자꾸만 우리의 감정을 건들어서 자꾸만 기분 나쁘게 만듭니다.
사탄은 자꾸만 나를 정죄하고 이웃을 정죄하도록 부축여서 나도 예배 못 드리게 만들고 남도 예배 못드리게 만듭니다.
사탄은 자꾸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잃어버리게 만들어서 찬송도 못 부르게 하고, 기도도 못하게 만듭니다.
이런 현상이 어디에서 시작됩니까
롬8:35 “ 누가 우리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
사탄의 우리의 어떻케해서든지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버릴려고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우리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식어지도록 만들어서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사람으로, 바보로 무능력한 사람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을 하나도 사용하지 못하도록 만들어서 우리을 꼼짝 할 수없도록 만듭니다.
그 작전이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로 하여금 의심하도록 하여 우리의 마음에 갈등을 일으켜서 우리을 패배자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나 이 세상 그 무엇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없습니다.
롬8:38-39 “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사탄이 별의 별 것을 다 동원해서 우리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려고 쓸데 없는 일들을
벌려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가 없습니다.
한 개인이, 가정이, 교회가 망하는 원인은 사랑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사탄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도록 만들어서 우리를 시험들게 만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여전히 사랑하시고 우리를 돌보고 계십니다.
결론적으로 롬8:37 “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을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늘 의지하고 살면 여러 가지 시험과 환난이 닥쳐도 이 모든 여려움에서 이길 수 있는 믿음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그리스도는 세상이 주는 모든 고난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승리하셨습니다.
오늘도 2월달도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말고 믿고 의지하여 이 영적인 모든 싸움에서 믿음으로 승리하시는 한 주, 한 달이 되시기를 주님으로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기독교 대한 감리회 가재리교회

  • 담임목사 : 정무룡
  • 주소 : 경기 화성시 팔탄면 동막골길 45 ( 가재리 392-1 )
  • 전화 : 031-353-2022
  • 모바일 : 010-8311-2022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정무룡 ( jmr11111@naver.com )
  • 호스팅제공 : 카페24(주)
Copyright © Gajeri.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