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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축복받은 야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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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938 작성일 21-02-23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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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주일낮예배
성경 창32장 22절-32절 “ 축복받은 야곱 ”

오늘 3월 8일 3월달 둘째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성령의 충만함이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가 결혼을 해서 자녀를 낳고 아버지가 되고 나니까, 우리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을 쬐금
알 것 같습니다. 아버지의 마음, 어머니의 마음은 오로지 자식 잘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이세상에서 무엇을 더 얻겠습니까? 부모의 마음은 오로지 자식 잘 되는 것을 보고 죽는 것이 이세상 마지막 소원입니다.
내가 낳은 자식이 좀 부족해도 자식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우리가 잘 되기를 소원하고 계십니다.
저도 가재리교회담임자로서 우리교회성도님들께서 하나님께서 보실때에 부족한 것이 있더라도 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본문 창 32:22-33

“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 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쌔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네며 그 소유도 건네고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되었더라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야곱이 청하여 가로되 당신의 이름을 고하소서 그 사람이 가로되 어찌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그러므로 야곱이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 환도뼈로 인하여 절었더라    
 그 사람이 야곱의 환도뼈 큰 힘줄을 친고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금까지 환도뼈 큰 힘줄을 먹지 아니하더라 ”  

야곱은 그의 어머니 리브가의 뱃속에 있을 때 이땅에 태어나기전부터 형 에서와 다투었습니다. 야곱이 어머니 태중에서 형 에서와 다투 이유는  장자의 축복권 때문입니다.
형에서와 서로 먼저 어머니 뱃속에서 나올려다가 결국은 힘이 센 형에서에서 져서 형의 발꿈치을 붙잡고 태어났습니다.
형에서는 태어날 때부터 남자다웠습니다.
그래서 에서는 사낭꾼이 되어 주로 밖에서 생활하는 사람이었고 용감하고 힘이 강했지만 야곱은 여성스러웠고 요리하는 좋아하여 주로 어머니와 집 안에서 생활하였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집념이 아주 강한 사람이었습니다.
성품은 조용하고 여성스러웠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장자의 축복권을 언젠가는 차지하려는 집념의 사람이었습니다.
야곱은 늘 어떻케 하면은 장자의 축복권을 차지 할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늘 사모하며 그것을 얻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야곱은 장자의 축복권을 얻기까지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아버지 이삭을 속이고, 형 에서을 속였습니다.
야곱은 형의 옷을 입고, 형이 키운는 염소를 잡아다가 형이 키운 새끼염소의 가죽을 목에 두루고 아버지 이삭으로부터 장자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결국은 이일이 들통나자 형으로부터 죷겨나서 외삼촌 라반의 집에  머무르면서 외삼촌 라반의 두 딸과 하녀를 아내로 삼고 외삼촌 라반을 속이고 부자가 되어 다시 고향으로
돌아올 때 그의 모든 소유물을 먼저 얍복강을 건너가게 하고 천사와 씨름 할 때
천사가 날이 새어 갈려고 할 때 야곱은 천사를 붙들고 “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
천사를 놓아주지 아니하였습니다.
야곱의 끈질기 집념이 얼마나 강한가를 알 수있습니다.
야곱이라는 인간은 인간적으로 볼 때 별로 좋은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야곱을 축복하셨습니다.
우리 가재리교회 성도님들은 야곱보다 훨씬 착한 분들입니다.
오늘 우리가 야곱을 통해서 배워야 할 것은 하나님의 축복을 사모하여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모든 재능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야곱도 축복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축복하시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실 때 사람을 위해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모든 조건들을 다 갖추어 놓으셨습니다.
지금은 봄입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계절입니다.
지금까지 실패했던 모든 지난날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시고 이봄에 새롭게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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