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을 잃어버리면~" > 주일설교

2015년 3월 15일 주일낮예배
마22:34-40   “ 사랑을 잃어버리면∼ ”

오늘 3월 셋째주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하나님의 사랑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충만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오신 가재리교회성도님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시면 나에게 이상한 현상이 나타나는데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됩니다.
어떻게 사랑합니까?
미지근하게 아니라, 아주 뜨겁게 사랑하게 됩니다.
어느 가수가 “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좋은 것 없을 걸, 사랑받는 이 순간보다 더 행복한 걸 없을 걸, 천만번 떠들어도 기분 좋은 말 사랑해! ”
우리 김경남권사님이 한 번 불려보실래요?
사람이 가장 행복 할 때는 내가 누군가를 사랑할 때입니다.
사람이 가장 불행할 때는 내가 사랑할 대상을 잃어버렸을 때입니다.
그래서 고전13장에는 사랑이 없는 방언, 사랑이 없는 천사의 말, 사랑이 없는 예언, 사랑이 없는 능력, 사랑이 없는 비밀, 사랑이 없는 지식, 사랑이 없는 믿음, 사랑이 없는 구제, 사라이 없는 희생, 사라이 없는 헌신------ 이 모든 행위가 아무것도 아니요, 오히려 울리는 꽹과리처럼 시끄럽울 뿐이다. 그러므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우리곁에 항상 있어야 하는데 그 중에 사랑이 제일이라. 하셨습니다.
목회를 할 수 있는 힘은 성도님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가정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힘은 가족들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세워가는 힘은 성도간에 사랑의 힘입니다.
사람은 사랑할 때 힘도 생기고, 꿈도 생깁니다.
그러나 사랑을 잃어버리면 힘이 빠지고, 꿈도 사라집니다.
우리들이 이 땅을 살면서 가장 행복했을 때 가 언제 입니까?
누구가를 사랑할 때 아닙니까?

오늘본문 마22:36:40
“ 선생님이여 율법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의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

예수님께서 오늘 이 시대를 살가는 우리들에게 주신 말씀은 “사랑하라”
우리가 가진 모든 것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때 그것들이 가치있고 보람있고 뜻있있고 아름답게 쓰여집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아니하면 신앙의 열정을 잃어버립니다.
그러면 우리들의 마음이 허전해져서 몸 둘 바를 몰라 방황하고 헤매이는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믿는 많은 사람 중에 수가성의 여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주신 것은 하나님을 위해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아니라 나를 위해서 주신 말씀입니다.
또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신 말씀도 나를 위해서 주신 말씀입니다.
내 삶의 기쁨과 희망과 삶의 의욕을 위해서 주신 말씀입니다.
사랑을 잃어버리면 이땅을 살아갈 희망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사랑하십시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십시요!
내 삶의 기쁨이 충만 할 것입니다.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