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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삶을 변화시키는 믿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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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832 작성일 21-02-23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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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3일 주일낮예배
성경: 창33:1-11   “ 삶을 변화시키는 믿음 ”

5월달 첫째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분들게 여러분의 가정과 자녀와 생업위에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회개는 반드시 삶이 변화되어야 진짜 회개이다.
입술로만 회개하는 것은 가짜회개이다.
진짜믿음은 삶을 변화시킨다. 가짜믿음은 삶이 변화지 않는다.
가재리교회성도님들은 삶이 바뀌는 믿음되시기 바랍니다.

오늘본문 창33:1-11
“1. 야곱이 눈을 들어 보니 에서가 사백인을 거느리고 오는지라 그 자식들을 나누어 레아와 라헬과 두 여종에게 맡기고    
 2. 여종과 그 자식들은 앞에 두고 레아와 그 자식들은 다음에 두고 라헬과 요셉은 뒤에 두고    
 3. 자기는 그들 앞에서 나아가되 몸을 일곱번 땅에 굽히며 그 형 에서에게 가까이 하니     4.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아서 안고 목을 어긋맞기고 그와 입맞추고 피차 우니라    
 5. 에서가 눈을 들어 여인과 자식들을 보고 묻되 너와 함께한 이들은 누구냐 야곱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의 종에게 은혜로 주신 자식이니이다    
 6. 때에 여종들이 그 자식으로 더불어 나아와 절하고    
 7. 레아도 그 자식으로 더불어 나아와 절하고 그 후에 요셉이 라헬로 더불어 나아와 절하니    
 8. 에서가 또 가로되 나의 만난바 이 모든 떼는 무슨 까닭이냐 야곱이 가로되 내 주께 은혜를 입으려 함이니이다    
 9. 에서가 가로되 내 동생아 내게 있는 것이 족하니 네 소유는 네게 두라    
 10. 야곱이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형님께 은혜를 얻었사오면 청컨대 내 손에서 이 예물을 받으소서 내가 형님의 얼굴을 뵈온즉 하나님의 얼굴을 본것 같사오며 형님도 나를 기뻐하심이니이다    
 11. 하나님이 내게 은혜를 베푸셨고 나의 소유도 족하오니 청컨대 내가 형님께 드리는 예물을 받으소서 하고 그에게 강권하매 받으니라 ”

오늘본문의 야곱은 속이는 사람이다.
지금까지 그의 삶은 늘 사람을 속여서 자기의 욕심을 채우느 삶을 살아왔다.
형을 속이고, 아버지을 속이고, 외삼촌을 속이고, 그의 아들들도 세겜과 하몰을 속이고 자신들의 뜻을 이루었다.
그리고 그는 남을 속여서 얻은 부를 거늘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목을 형에서가 군사를 거느리고 야곱을 지키고 있다.
야곱은 이제 인간의 꾀로 사람을 더 이상 속일수가 없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하나님께 이 문제를 놓고 기도한다. 하나님의 지금까지 남을 속이면서 살아온 야곱의 환도뼈를 치셨다. 더 이상 세상을 속이면서 살지 말라는 뜻이다.
야곱은 남을 속이면서 자신의 부를 누리는 것이 잘못되었음을 회개한다.
그러자 하나님은 야곱을 축복하신다.
그리고 형을 만났다. 야곱은 태도가 어떠한가?
형을 만나기전에 형에게 일곱 번이나 절을 하지 않는가? 야곱이 형에게 절을 한 뜻은
나는 더 이상 형을 속이지 않겠습니다.
나는 더 이상 형의 것을 욕심내지 않겠습니다.
나는 이제 형을 싸움의 상대가 아니라, 형제의 사랑으로 대하겠습니다.
나는 형을 섬기겠습니다.  이런 야곱의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형을 속여서 얻은 장자의 축복제물을 도로 형에게 돌려 줍니다.
형에서는 동생의 제물을 받지 않으려하나 동생이 진심으로 권하니까 받습니다.
다라졌습니다.
누가요? 야곱이 달라졌습니다.
형을 속이고 아버지도 속이고 외삼촌도 속이면서 자기의 욕심을 채웠던 야곱이 자기의 욕심을 버리고 남의 것을 빼앗은 사람이 주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할렐루야!
진정한 회개는 삶이 변화됩니다.(삭개오)
5월달입니다.
진짜믿음은 무엇일까요?
삶이 변화는 믿음입니다.
야곱처럼 우리의 삶에도 변화가 일어나기 원합니다.
나의 욕심은 사람을 원수로 만들지만, 나의 진정한 회개는 원수를 친구로 만듭니다.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이제 삶의 현장으로 나갑니다. 욕심부리면서 살던 내가 베풀고 나누고 섬김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생각이 바뀌고 삶이 바뀌는 일들이 일어나서 다툼과 싸움이 평화을 이루고 미움이 사랑으로 바뀌면서 우리의 마음에 평강이 임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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