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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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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905 작성일 21-02-23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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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7일 주일낮예배
성경 사30:18-19   “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

오늘 주일낮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생각하지 못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없이는 살 수가 없습니다.
지금 내가 사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런데 내가 생각했던 은혜가 임해도 감사하지만 내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은혜가 임하면 더 기쁨이 충만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늘 사모해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떠나가면 사람은 도저히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늘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가 나에게 메마르지 않게 해 주세요 ” 하나님의 은혜가 떠나면 가뭄에 논과 밭이 메말라 가듯이 논바닥에 물이 말라 벼들이 죽어가고, 강에도 물이 말라 물고기들이 죽어가고, 밭에도 가뭄이 들어서 먼지만 날리고, 우물이 말라 사람들이 빨래도 못하고, 설거지도 못하고, 목욕도 못하고, 심지어는 쌀 씻을 물이 없어서 밥도 못하고, 도저히 사람이 살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떠나가면 심령이 곤고해져서, 늘 피곤하고, 삶의 의욕이 사라지고, 희망도 사라지고, 꿈도 사라지고, 찬송도 사라지고, 기도도 사라지고, 아멘도 사라집니다.
그래서 인간은 은혜를 입어야 삽니다.
태어나면 어머니의 은혜가 임해야 삽니다.
학교에 가면 선생님의 은혜가 임해야 공부합니다.
결혼을 하면 남편과 아내의 은혜가 있어야 삽니다.
나이가 들어서는 자식의 은혜가 연로하신 부모님에게 임해야 삽니다.
인간은 이와 같이 은혜없이는 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입니다.

사30:18-19
“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온에 거하며 예루살렘에 거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않을 것이라 그가 너의 부르짖는 소리를 인하여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 ”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범죄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짐승의 가죽옷을 입혀 주셨습니다.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내리리겠다고 말합니다.
노아의 홍수때 하나님께서는 다시는 이땅에 물로 심판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의 증거가 무지개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은혜로 아들을 얻엇습니다.
하나님은 하갈과 같은 여종에게도 은혜를 베푸셔서 그의 자녀를 통해서 한 민족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이삭은 하나님의 은혜로 거부가 되었고 그해 농사가 100배의 결실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은혜로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은혜로 애굽총리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40년동안 광야생활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은혜로 가나안땅을 들어갈 수가 있었습니다.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들켜서 돌에 맞아 죽을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 살 수있었던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배운것도 없는 가난한 사람, 무식한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되어 성령받고 주의 일을 감당하게 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오늘 나 같은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시지만 겸손한 사람에게 더 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겸손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게 임합니다.
길이 열립니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십니다.
이 한 주간도 하나님의 은혜을 사모하십시오. 하나님의 은혜가 내게서 떠나지 않기를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가정에서 내자녀에게서 떠나지 않기를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은 은혜를 사모하는 자에게 더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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