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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우리가 간절히 바라는 것들이 이루워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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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03 작성일 21-02-23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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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1일 주일낮예배
성경 히11;1-3   “ 우리가 간절히 바라는 것은 이루워집니다 ”

오늘 6월 셋째주 주일낮에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소원이 이루워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제는 하늘에서 단비가 내렸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물퍼서 날라다 주어도 곡식이 시원치 않습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비가 내리니까, 곡식들이 살아났습니다.
인간의 노력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셔야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메르스도 인간의 노력만 가지고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셔야 해결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우리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꿈이 있습니까?
여러분의 희망은 무엇입니까?
오늘 무슨 기대를 하고 교회에 오셨나요?
저는 어제 아들학교에 짐을 가지러 갔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부모가 자녀의 짐을 가지러 학교에 왔습니다.
저가 차안에서 기다리는 동안 그 학교 학생들과 같이 온 부모들의 얼굴을 살펴보았습니다. 저가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저가 발견한 것이 무엇일까요?
한결같이 모두가 얼굴이 밝고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이래서 이들이 이다음에 사회에 나가서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요즘 새로운 운동(테니스)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50대 중반에 뭘 새로운 운동을 배운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저가 테니스를 배우는 이유는 어릴 때 하고 싶었는데, 할 여건이 되지 않았았습니다.
그 때만 해도 테니스는 돈이 좀 있는 분들이 하는 운동이었습니다.
저가 배우고 싶을 때, 젊었을때는 여건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언젠가는 꼭 한 번은 해봐야 한다고 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우리 지방 목사님이 젊은 목사님한테 테니스를 가르쳐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저가 그 이야기를 전해듣고 나도 좀 가르쳐주면 안되냐고 물었습니다.
그 목사님이 된다고 같이 하자고 합니다.
그래서 락켓사고 신발사고 시작했습니다.
아직도 많이 많이 배워야 합니다.
그렇지만 코트에서 께임 할 정도는 되었습니다.
우리가 남이 하는 것은 쉬어보이고 별거 아닌 것처럼 말하지만 그러나 우리는 그사람의 열정을 보아야 하고 그것을 배워야 합니다.
저가 테니스운동을 통해서 얻는 것이 많습니다.
1) 어릴 때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2) 나이를 먹어가도 열정이 식어지지 않습니다.
3) 좋은 교제를 통해서 소통이하는 법을 배웁니다.
4) 이 모든 것이 목회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사람은 자꾸만 나이를 먹으면 꿈이 사라집니다.
열정도 사라집니다.
삶의 목표도 사라집니다.
의욕도 사라집니다.
땀을 흘리지 않습니다.
운동도 안 합니다.
내가 땀을 흘리면서 일해야 하는 꿈이 없기에 하루의 시작과 끝이 똑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아무것도 내가 한 일이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삶이 무기력해집니다.
아침에 해가 뜨는 것이 나와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꿈이 있는 사람은 똑같이 하루아침을 시작했지만 저녁에는 결과가 다릅니다.
그 날 하루도 바쁘게 살았습니다.
땀도 많이 흘렸습니다.
사람도 많이 만났습니다.
돈도 썼지만 마음이 기쁨니다.
그 날 하루도 내가 인생을 배우고 깨닫은 것이 많습니다.
요즘 사랑속이 속회보고를 카톡으로 하십니다.
저가 안옥분권사님께 전화를 보고하면은 보고를 받는 사람이나 보고하는 사람이나 불편하다. 카톡이나 문자로 하는 서로 편하다. 그리고 휴대폰에 남아있으니 언제든지 볼 수있소 편한다고 말씀드렸더니 카톡으로 보고하십니다.
권사님께서도 연세가 있으신대도 열심히 배워서 스마트폰을 활용하시는 것 보면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잘 하신 것 같습니다.  
뭐든지 처음에 배울때는 어섹하고, 불편하고, 낯설고, 귀잖지만 배우고 나면 그만큼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본문말씀 히11:1-3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것이 아니니라 ”

첫째로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 누구를 믿아야 합니까?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실패하는 이유는 사람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닙니다.
사람은 늘 불안하고, 늘 흔들립니다.
저가 늘 기분이 좋던가요? 아닙니다. 저도 살다본면 힘이 들때도 있어서 기분이 가라앉아 있을때도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와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 분은 우리와 한 번 약속하면 그 약속을 꼭 지키시는 분입니다.
자식이 자기를 낳아준 부모를 믿지 못한다면 그가 앞으로 살아가는데 기쁨이 없습니다.
신뢰가 없습니다.  사회에 적응하기가 어렵니다.
부모를 믿고 신뢰한다는 것은 자녀에게 보이지 않는 무한한 재산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한다는 그것은 나에게 엄청난 손해입니다.

2)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세요.
그리고 그 말씀대로 살아보세요. 나에게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많은 약속을 하셨습니다.
육신의 부모도 자식에게 약속한 것을 지키듯이 하나님은 우리와 약속한 것을 꼭 지키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거나 읽지 않으면 하나님과 나와 약속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자주 듣고 읽으면 뭐가 생기냐 하면은 약속이 생깁니다.
그 약속의 말씀이 나에게 꿈을 주고 희망을 심어 줍니다.

3) 믿음의 조상들의 삶을 따라가세요.
오늘 본문에 믿음의 조상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예배하고, 그 말씀이 지시하는대로 순종하며 살았습니다.
그랬더니 그도 복을 받고 그의 자녀도 복을 받고 그의 후손도 번성케 되었습니다.

히11:6
“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

이 말씀의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심령가운데 임하시기 원합니다.
이번주도 꿈을 꾸세요.
희망을 가시세요.
원망과 불평을 버리세요.
그리고 땀 흘리고 수고하세요.
축복의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거두면 감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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