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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칼(무기)을 쓰지 않으신 예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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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11 작성일 21-02-2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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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달첫째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8월달에도 감사할일이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지난주에 군도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내용은 민란이 주제입니다.
가진자와 없는자의 칼싸움입니다.
가진자는 자기것을 지키려고 칼을 사용합니다.
없는자는 가진자의 것의 빼앗으려고 칼을 사용합니다.
결론은 둘다 죽었습니다.
가진것을 칼로 지키려는 자도 죽고, 남의 것을 빼앗으려는 사람도 죽었습니다.
지금 이스라엘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가자지구에 있는 하마스와 이스라엘이 싸우고 있습니다.
가자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중에 1,600명이 죽었습니다.
그리고 수천명이 부상을 당하엿습니다.
이스라엘군인도 죽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자국민 한사람과 포로1,060명과 맞바꿀정도로 자국민을 끔찍이 보호하고
있습니다.
중등지역의 싸움은 이스라엘역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스라엘땅에 이스라엘 백성이 살았습니다.
요셉시대에 애굽으로 이주합니다.
그리고 430년을 애굽에서 살았습니다.
그동안 아람사람들이 그 땅에서 살게 됩니다.
그리고 출애굽해서 다시 그땅에 들어가지만 완전히 차지하지 못하고 아람사람들과 함께 살게 됩니다.
그리고 로마가 이스라엘을 정복합니다.
그 이후로부터 이스라엘은 뿔뿔히 전세계로 흩어져서 살게 됩니다.
무려 2천년동안 나라없이 살다가 시온니즘운동이 일어납니다.
히틀러가 무차별적으로 유대인을 죽입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사람들이 우리들도 나라가 있어야 한다는 운동입니다.
그리고 1948년 5월14일 정식으로 이스라엘국가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에 흩어져서 살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스라엘땅으로 들어옵니다.
점점 인구가 늘어나자 아람사람들과 전쟁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 전쟁이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본문 마26:47-56
  말씀하실 때에 열 둘 중에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큰 무리가 검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예수를 파는 자가 그들에게 군호를 짜 가로되 내가 입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으라 하였는지라    
 곧 예수께 나아와 랍비여 안녕하시옵니까 하고 입을 맞추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 하신대 이에 저희가 나아와 예수께 손을 대어 잡는지라    
 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에 하나가 손을 펴 검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검을 도로 집에 꽂으라 검을 가지는 자는 다 검으로 망하느니라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 두 영 더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 하시더라    그 때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내가 날마다 성전에 앉아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이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자기의 생각과 달랐던 가룟유다는 예수님을 죽이려했던 대제사장과 장로들과 그의
군인들과 칼과 몽치로 무장하고 예수님을 잡으러 왔습니다.
이미 짜놓은 각본대로 가룟유다가 예수님께 나아와 입을 맞춤니다.
그러자 군인들이 예수님을 결박합니다.
이 때 한제자가 칼을 빼어서 대제사장의 종의 귀를 잘랐습니다.
종의귀가 땅에 떨어졌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의 떨어진 종의귀를 다시 붙여주시면서 말씀하십니다.

네 검을 도로 집에 꽂으라 검을 가지는 자는 다 검으로 망하느니라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 두 영 더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

사람의 생각에는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 빠르고 속 시원할 것 같지만 그러나
그 결과는  둘다  망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복수하고 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 언젠가는 내가 원수를 갚아주리라 ” 이를 악물고 복수의 칼을 갈고 있는 분이
계십니다.
오늘 그 칼을 내려놓으십시오.
복수하면 상대방만 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도 망합니다.
상대방만 피흘리는 것이 아닙니다.
나도 피를 흘립게됩니다.
상대방만 죽는 것이 아닙니다.
나도 상대방의 칼에 맞아 죽게됩니다.
그러면 우리의 원수를 어떻게 갚아야 할까요?
롬12:20
“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
세상은 원수갚는 방법이 칼로 무력으로 원수를 갚지만 우리들은 그들의 필요를
채워줌으로써 원수를 갚는 것입니다.
남편이 웬수입니까?
자식이 웬수입니까?
이웃이 웬수입니까?
더 많이 먹이십시오, 더 많이 마시게 하십시오.
여러분의 숨겨둔 칼을 사용하지마십시오.
도로 칼집에 넣으십시오.
그리고 십자가의 사랑을 꺼내십시오.
그곳에 하늘의 평화가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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