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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기도하는 것을 포기하지 마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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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83 작성일 21-02-23 23:13

본문

“ 기도하는 것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

오늘 8월 31일 8월달 마지막날 주님앞에 모인 모든 분들게 주님의 자비와 긍휼과
은혜가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교회나오시기를 잘 하셨습니다.
세상에 갈 곳이 많고 오라는데가 많아도 주님의 날은 주님앞에 나와서 예배드려야
내 생명이 보호받고 내 생명이 살아납니다.
우리 앞에 놓인 수 많은 시험과 어려움이 자꾸만 교회로 향하는 발걸음을 가로막는데
이러한 환란과 염려 걱정 근심을 이기고 나올때 내 인생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예수님은 내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한 두 번 기도하고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쉬지말고 기도하여 응답받으시기 바랍니다.
어느목사님이 기도원을 세울려고 지대 높은 곳에 물을 팠는데 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사람, 저사람 우물을 팠는 사람을 데려다가 우물을 팠는데 번번히 실패하였습니다.
그래서 수소문하여 우물을 잘 파는 사람을 찾아서 만났습니다.
“ 이 지대에서 물이 나오게 할 자신이 있습니까? ”
“ 네 자신 있습니다 ”
“ 다른 업자들은 다 실패을 했는데요? ”
“ 그래도 저는 자신이 있습니다 ”
“ 어떻게요? 혹시 비결이라도 있으신가요? ”
“ 네 물이 나오는 비결이 있죠 ”
“ 비결이 뭡니까? ”
“ 네, 비결은 물이 나올때까지 팠니다 ”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는 열정적으로 시작하다가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더 열정이 식어집니다.
그래서 빨리 끊는 냄비가 빨리 식는 것입니다.
가재리성도 여러분 빨리 끊지 마십시오, 천천히 끊으십시오.
처음에 열심보다 더 중요한 것은 끝까지 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단거리가 아닙니다.
장거리 마라톤입니다.
속도조절을 잘 하는 것이 완주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오늘본문 말씀

“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

예수님께서 오늘 우리들에게 항상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 하셨습니다.
어느 도시에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하나님도 두려워하지 않는 재판장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세상에 두려울 거도 겁날것 도 없는 아주 교만한 지위가 높고 권력을 가진 사람이 살고 있었고, 또 한 사람 과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과부는 약자를 대표하는 사람입니다.
가난하고,  힘이 없고, 보호받지 못하는 세상에서 가장 힘이 없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이 과부를 그 도시에 살고 있는 누군가가  날마다 날마다 괴롭힙니다.
이 과부는 혼자 살아는 것도 힘든데 주위에서 괴롭히니까 도저히 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과부는 불의한 재판장을 찾아갑니다.
이 과부는 불의한 재판장이 어떤 사람인가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나같은 사람은 만나주지도 않고, 내물을 주어여만이 재판을 받을 수있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부는 권력도 없고, 돈도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재판장을 찾아가는 일은 헛 고생이라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과부는 이런 상황에서도 불의한 재판장을 찾아갑니다.
불의한 재판장이 만나주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 다음날 또 찾아갑니다.
또 만나주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 다음날 또 찾아갑니다.
또 만나주지 않습니다.
그러면 또 찾아갑니다.
   //
   //
   //
 결국은 불의한 재판장이 졌습니다.
과부의 끊질긴 집념이 불의한 재판장의 생각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처음에는 과부을 무시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과부의 끊질긴 집념에 교만하고 세상 두려울 것이 없는 재판장도 지고 말았습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들의 기도를 들어 주신다.
속히 들어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기도는 어떻게 해야 응답받습니까?
응답될 때 까지 하면 응답받습니다.
공부는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요?
공부를 잘 할때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됩니다.
술, 담배는 어떻게 하면 끊을 수 있을까요?
끊을때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됩니다.
병은 어떻게 고칠까요?
병이 나을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치료받는 것입니다.
사업은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요?
사업이 잘 될 때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됩니다.
믿음생활은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요?
믿음이 충만 할 때 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됩니다.
안되는 사람, 못하는 사람의 특징은 처음에는 열심 내다가, 나중에는 내 뜻대로
안 되니까 포기하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가 적어도 한 곳에 10년은 머물려야 그 분야에 쬐금 아는 것입니다.
한 두 번 , 몇 달, 일 이년하고 안되다고 그만두는 사람이 우리 주변에 너무 많습니다
오늘 본문의 과부와 같이 한 번 마음먹고 결심했으면 결과를 얻을때까지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면서 노력하십시오.
내 인생의 문제가 해결되는 일들이 일어 날 줄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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