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려면~" > 주일설교

2014년 9월 7일   주일낮예배
성경 잠17:1   “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려면∼ ”

오늘 9월달첫째 주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가재리교회성도님과
저희교회를 방문하신 외교우모든 분들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시기 바랍니다.
올해 추석명절 이동인구가 4천만명이 이동 할 것으로 파악되습니다.
하늘로, 바다로, 땅으로, 땅속으로 이동하는데 모두다 어려움 없이 안전하게 무사히 잘
다녀왔으면 좋겠습니다.
또 어렵게 고생하면서 고향을 방문했으니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떤 추석이 되어야 합니까?
오늘본문 잠17:1
“ 마른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
돈 많이 들여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준비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음식을 먹는 사람들이 화목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2014년도 추석명절이 즐거울려면

1. 말을 조심해야합니다.
한 마디의 말이 사람의 기분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고도 합니다.
우리가 조심해야 할 말은
노처녀, 노총각한테 “ 너 언제 결혼할 거니? ”
취업못한 아이들에게 “ 애 누구는 좋은 직장에 들어 갔더라, 너는 언제 취업하니? ”
대학실패한 아이에게 “ 애 누구는 좋은 대학 들어갔더라, 너는 왜 대학에 못 들어가니? ”
사업실한 사람에게 “ 누구는 돈 많이 벌었더라, 그래서 비샨 자가용 타고 왔더라,
                  “ 너는 돈 언제 벌거니? ”
우리가 조심해야 할 것은 남과 비교해서 말하는 것,  훈수를 두는 것, 가르칠려고 하는 것, 비꼬아서 말하는 것, 무시하면서 말하는 것, 이런 말들은 듣는 사람에게 마음의 상처를 줍니다.
 이런 말 대신 격려하는 말, 칭찬하는 말, 용기를 주는 말, 위로를 주는 말, 희망을 주는 말, 을 해야 합니다.
“ 수고했다 ”, “ 고맙다 ”, “ 애썼다 ”, “ 감사합니다 ”, “ 잘 하셨습니다 ”,
어른들이 할 일은 일하는 사람 일 열심히 할 수있도록 칭찬하는 일입니다.
칭찬을 많이 하면 떡이 생깁니다.
칭찬을 많이 하면 돈이 생깁니다.
우리들은 기도을 많이 해서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걸러내고 위로와 격려와 희망의 말을 많이 해야 합니다.

2. 내가 죽어야 가정이 행복합니다.
내가 죽지 않으면 가정이 편안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기가 살지못합니다. 모인 사람들이 불편합니다.
싸움의 발단이 됩니다.
성질 없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참는 것이죠?
즐거운 명절날 힘들게 와서 맛있는 음식 차려놓고 싸우면 뭐가 되겠습니까?
참으로 어리석은 일입니다.
이번 명절은 무슨 일이 있어도 참으십시오.
참고 인내하는 자가 복이있습니다.
명절 끝까지 즐거운 명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3. 내가 먼저 해야 합니다.
명절에는 할 일이 많습니다.
특히 여자들이 할 일 많습니다.
남자들이 힘두었다가 어디에 쓸려고 합니까?
아내들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며느리들이 시집에가서 죽도록 일하고 좋은 소리 한마디 못듣고 올때 다음 명절에 가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 남편들이 남자들이 아내일을 많이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화목 한 명절을 보낼 수가 있고 집에 돌아와서도 즐겁습니다.
명절보내고 집에 돌아와서 다투는 가정이 많습니다.
이런 불상사를 예방하기위해서 아내의 고생을 남편들이 해아려야 합니다.
그리고 남자일 여자일이 따로 없습니다. 힘있는 사람이 먼저 하면 됩니다.
섬기는 것이 주님의 뜻입니다. 주님의 삶입니다.

4. 나누어야 합니다.
혹시라도 우리주변에 외롭게 추석을 보내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 분들에게 음식을
나누어야 합니다. 명절이 괴로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만 즐거울 것이 아니라 그들도 함께 즐거운 명절이 될 때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이번 추석명절이 우리모두에게 기쁘고 즐거운명절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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