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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사람 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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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979 작성일 21-02-2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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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오늘이시간 생명의 양식이 여러분의 심령가운데 풍성히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식물,동물은 그 종류대로 만드셨습니다.
예) 코스모스의 조상은 코스모스,붕어의 조상은 붕어, 참새의 조상은 참새, 개의 조상은     개, 소의 조상은 소입니다.
이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사람의 조상은? 사람입니까?
아닙니다. 사람의 조상은 하나님 입니다.
다른 생물들은 그 종류대로 하나님께서 만드셨으나, 사람만큼은 하나님  형상대로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식물과 동물과 다릅니다.
식물은 육은 있으나 동물처럼 감정은 없습니다.
동물은 육이 있고 감정(지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남의 집 개를 뭉둥이로 때리면 때리는 사람에게 달려들어서 물어뜹습니다.
그러면 사람은 어떤구조로 만들어졌습니까?
육, 감정(지식), 영의 존재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식물은 햇빛, 물,거름이 있으면 살 수있습니다.
동물은 풀이나, 고기, 사료가 있으면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뭐가 더 있습니까?
영이 있습니다.
영은 아버지의 영입니다.
식물과 동물은 햇빛,물,먹을것 이 있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이 살아 갈 수있지만 사람은
영이 있으므로 영의 양식을 먹지 않으면 살 수가 없습니다.

오늘본문 암8:11-14
“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찌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피곤하리라    
 무릇 사마리아의 죄된 우상을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기를 단아 네 신의 생존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하거나 브엘세바의 위하는 것의 생존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하는 사람은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라 ”  

오늘날 이시대 사람들이 비틀거리고 쓰러집니다.
도저히 일어날 힘이 없고요, 심지어는 자살로 인생을 끝냅니다.
그들에게 옷이 없어요, 밥이 없어요, 스마트폰이 없어요, 께임기가 없어요, 집이 없어요,
친구가 없어요, 스승이 없어요, 부모가 없어요?
세상에서 가질 것은 다 가졌습니다. 배울만큼 공부했습니다. 누릴만큼 세상것 온갖 것을
누리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못살겠다고 소리 지르고 아우성입니다.
사람이 밥을 3일 굶으면 어지롭습니다.
물을 3일동안 마시지 안으면 목이 타들어갑니다.
정신을 차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시대는 마실 물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먹을 양식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충분히 물을 마셨고, 밥을 먹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인들은 어지롭고
기운이 없고, 삶의 의욕도 사라지고, 늘 우울하고, 마음의 평안과 기쁨이 없습니다.
그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요?   영의 양식이 결핍증상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
  라 ”
지금 사람들은 영의 양식이 부족해서 삶의 의욕이 사라진 줄도 모르고 텔레비전만 뚫러지게 쳐다보고 있습니다.
 술만 마시고 있습니다. 담배만 피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더 자극적인 것, 바람피우고 있습니다. 먹는것, 마시는 것, 쇼핑하는 것, 돈버는 것, 문화생활이나,
취미생활, 스포츠 이런 것으로는 내영의 갈급함이 채워지지 않습니다.
내 영의 갈급함을 채울 수있는 것은 오직 주의 말씀뿐입니다.
지금 마음이 허전하고 삶의 의욕, 신앙생활의 의욕이 사라지고 방황하는 심령이 계십니까?
약은 구약과 신약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이세상의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만이 살 수 있습니다.
아무리 공부를 많이 했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면 기갈이 찾아옵니다.
신앙생활 아무리 오래 했어도 지금 하나님의 생명의 양식을 먹지 않으면 기운을
차릴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엉뚱한 것-우상 숭배하는 것-이런 것을 통해서 채울려고 하지만 점점더 그영혼은 목말라 견딜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누가 변화시킵니까?
선생님이, 부모가, 목회자가 아닙니다.
사람은 오직 하나님만이 새사람 되게 하십니다.
가을 독서의 계절입니다.
책 읽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2014년도 가을에는 성경을 가까이 하시기 바랍니다.
텔레비전이나 오락하는 것을 줄이시고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하셔서 내 영의 갈급함이
채워지시는 귀한 은혜가 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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