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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사람을 구원하고 변화시키는 것은 오직 십자가의사랑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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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927 작성일 21-02-2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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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을 구원하고 변화시키는 것은 오직 십자가사랑 뿐임니다 ”

오늘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저가 일찍 철이 들었으면 자식이 어렸을때 좀더 사랑으로 키웠워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 때는 저가 너무 엄하게 키운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지금 셋째를 낳으면 제대로 잘 키울것 같습니다.
자식은 돈으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사랑으로 키우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키운자식은 어긋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조그만한 힘이 있으면 그것으로 세상을 살아가든지, 사람을 대하든지 합니다.
예를 들어서 돈이 있는 사람은 돈의 힘으로 세상을 헤쳐나가고, 지식이 있는 사람은 지식의 힘으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런 돈과 지식의 힘으로는 세상이 바뀌지 않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네가 칼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칼을 함부러 쓰지 말것을 우리에게 당부하고 계십니다(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한다)
칼을 휘두르면 뭔가 문제가 빨리 해결될 것 같습니다.
사랑은 너무나 더디고 빨리 효과가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효과 빠른 것에 손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식에게 매를 들때는 그 자식이 부모의 말을 듣는 것 같지만 사실은 매를 들때
그 때뿐이지 시간이 지나면 또 원상태로 돌아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얻은 답은 무엇입니까?
사람은 회초리나, 돈으로 사람을 구원 할 수도 없고 변화시킬 수도 없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또 내가 갖고 있는 힘을 사용 할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을 구원하는 방법은 무력을 사용한 것이 아닙니다.
오직 십자가의 사랑만을 사용했습니다.
십가의사랑이 무엇입니까?
상대방을 이길 수 있음에도 져주는 것입니다.
남자들 세계에서는 지면은 큰 일 나는줄로 알고 살고 있는 분들이 계십니다.
아내에게 져주면 큰일이 나고, 친구에게, 성도에게 져주면 세상이 뒤집히는 줄로
착각하며 살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져주지 않는 다는 것은 상대방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손자와 할아버지가 씨름을 하면 누가 이깁니까?
“ 할아버지 ” 할아버지가 이기는 사람은 아직 철이 들지 않은 사람입니다.
손자가 이깁니다.
할아버지가 손자보다 힘이 더 쎄지만 손자를 사랑하는 마음에 손자 기 살려 줄려고 져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칼을 휘두르지 않으셨습니다.
칼을 휘두르면 싸움이 일어나고 싸움이 일어나면 피를 흘리기 때문입니다.

오직 십자가의 사랑이라는 도구만을 사용하셨습니다.
그랬더니 그 십자가의 사랑앞에 죄인들이 찾아와서 무릎을 끊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피를 흘리지 않고도, 상대방의 자존심을 건들지 않고도, 사람을 변화시키셨습니다.
인생은 메아리입니다.
사회생활도 메아리입니다.
“ 나는 너를 사랑한다 ” “ 나도 너를 사랑한다 ”
“ 나는 너를 미워한다” “ 나도 너를 미워한다 ”
내가 보내는 대로 내가 보응받는 것입니다.
사랑할 때 행복합니다.
미워할 때 불행합니다.
이제 우리가 세상을 향하여 나갑니다.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구원하시고 나를 변화시킨 십자가의 사랑으로 세상을 향해 나갑십시다.
그들은 예수님십자가 사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자식을 품고 세상을 품기 원합니다.
그 곳에 주의 영광이 함께 하십니다.

오늘본문 요일4:7-1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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