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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한 번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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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949 작성일 21-02-2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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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5일   주일낮예배
성경: 요21:5-6 “ 한 번 더 ”

 오늘 10월 첫째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10월달에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가 한 달전에 골프옷을 만드는 분으로부터 옷을 선물받았습니다.
포장지를 열어보니까 그 옷의 상표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 더 ” 였습니다.
한 번 사달라는 의미였습니다.
요즘아이들이 컴퓨터 께임을 많이 합니다.
우리아들도 집에 오면는 많이 하는데, 아이들은 컴퓨터께임을 시작해서 얼마가지 못해서 그 께임에 지고 맙니다.
그러면 어떻합니까? 또 재도전을 합니다.
그께임을 이길때까지 또 지면 다시 도전하고, 또 지면 다시 도전합니다.
“ 실패” 라는 단어가 우리에게 적용될때는 “ 포기” “ 끝 ” 이라는 의미이지만,
께임에 적용할때는  “ 또다시 ”, “ 재도전 ”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입니다.
똑같이 실패했는데 공부에는 실패로, 사업에는 실패로, 받아들이는데, 께임만큼은 재도전으로 받아들입니다.
지금 나에게 이러난 일들은 “ 실패 ” 라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께임에는 현실을 극복하려는 의지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찾으로 갈릴리호수로 가셨습니다.
갈릴리호수에 누가 있습니까?
갈릴리토박이 어부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갈릴에호수에 대해서 전문가입니다.
고기잡이에 대해서 전문가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그 날은 밤이 새도록 고생을 했지만 고기를 잡지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물을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갈려고 하는 시간에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시몬에게 하시는 말씀이 “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 하셨습니다.
지금 시몬은 또다시 그물을 내릴 힘도 없고, 의욕도 사라졌습니다.
집에 빨리 들어가서 배고픔을 해결하고 잠을 자려는 마음뿐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또다시 그물을 내리라고 하십니다.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집니다
다른 배를 부릅니다.
고기를 배에 싣고나니 두 배가 물에 잠길정도로 고기를 많이 잡게 되었습니다.
그 때 베드로는 그 실패한 자기의 초라하고, 부끄럽고, 자존심도 상한 그 모습 그 현장에서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시몬베드로가 예수의 무릎 아래래에 엎드려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입니다.
고백하였습니다.
오늘본문도 베드로가 처음 주님을 만날때처럼 똑같이 신앙생활, 제자생활 실패하고
갈릴리호수에서 고기를 잡는 모습니다.
처음 주님을 만날때는 고기잡이, 즉 세상일에 실패한 경우이고, 오늘 두 번째 실패한 한것은 믿음생활에 실패 한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어디에서 어느때에 만날수가 있습니까? 실패했을때, 실패한자리에서 주님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모세가 자기의 힘으로 이스라엘독립을 생각하다가, 바로에게 들통이 났습니다.
그는 미디안광야로 도망쳐서 장인의 양을 돌보고 있을때,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어느자리에서요? 실패한 자리입니다.
우리가 술, 담배, 도박, 께임 끊어버릴려고 해도 내 의지로는 잘 안됩니다.
그러면 다시 옛모습으로 돌아가서 신세한탓이나 하고 있어야 할 까요?
우리의 공부, 사업, 신앙이 실패했다고 해서 낙심만하고 있어야 할까요?
주님이 오늘 여기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 한 번 더 그물을 내려보아라 ”
“ 한 번 더 무릎을 끊어보아라 ”
“ 한 번 더 말씀에 의지하여라 ”
육은 나의 실패한 초라한 모습만 보게 하지만, 믿음은 불가능한 일을 할 수 있는
가능한 눈으로 보게 하십니다.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여정안에 있는 하나의 과정이지 끝은 아닙니다.
가재리교회성도 여러분 다시 주님말씀의지하여 그물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이제 세상으로 말씀에 의지하여 또 다시 한 번 더 그물을 내리로 나갑시다.
그 물이 찢어지도록 고기가 많이 잡히고 주님을 만나는 놀라운 일들이 일들이 일어납니다.
병도 고칩니다.
도박도 끊어집니다.
술도 끊어집니다.
공부도 잘 됩니다.
사업도 잘 됩니다.
사람도 새 사람 됩니다.
10월달 이번 한주간에도 이러한 일들이 내 삶가운데서 나타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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